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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아멘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 전개

매여울푸르미 회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봉사활동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 청렴동아리 매여울푸르미(회장 유혜영)는 지난 20일 오후 3시경 강성채 서장, 이상철 경찰발전위원회 청문분과위원장 등 청렴동아리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아멘나눔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매여울푸르미 회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보호시설에 대한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조 원장은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해주며,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 고맙고, 우리 곁에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강성채 서장은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뵈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주위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부족한 보탬이지만 좀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며 노고와 열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할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원남부경찰서 청렴동아리(매여울푸르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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