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맑음수원 17.4℃
기상청 제공

최동해 경기경찰청장, 수원중부서 치안현장 방문

지역주민과의 환담 및 치안 현장 직원들과 소통·화합 간담회 개최

【경기경제신문】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8일 수원중부경찰서(서장 이명균) 치안현장을 찾아 현장직원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치안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치안을 공고히 하는 첩경이라고 당부”하고, 신임경찰관 등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며 경기도내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 순경(30세, 남)은 청장님은 직접 뵙게돼 영광이고, 사진보다 실물이 인자하시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더욱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칭찬과 격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수원중부서 방문에 이어 동부파출소를 방문, 파출소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부파출소 관내 여성안심 귀가길을 순찰 점검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동부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에 대하여 엄정한 법집행으로 범죄에 강한 경찰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