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추진 【경기경제신문】파주시 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의 강화된 방역 추진에 동참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시민 다수가 접촉하는 금촌통일시장 방역을 시작으로 6개 읍면동의 버스승강장과 그 일대를 소독했으며 새마을 방역차량을 이용해 거리연무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파주시 새마을회는 가용 인원과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교회, 아파트 단지 등지에서도 상황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새마을 남·여 지도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파주시와 협력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교하, 조리, 탄현 일원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운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당초 송촌동, 하지석동까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를 계획했으나 환경부와 재원협의 결과 BOD부하량이 큰 산남동, 연다산동, 능안리, 대동리 4개 지역을 우선 사업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오수관로 신설 46.5㎞, 맨홀펌프장 34개소, 배수설비 1,23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2년 연말까지 총 사업비 47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연다산동과 능안리는 운정공공하수처리시설, 산남동은 통일동산공공하수처리시설, 대동리는 탄현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발생오수를 이송 및 처리할 예정으로 공공하수도 정비를 통해 방류하천의 수질개선 및 악취 감소 등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 운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에서 제외된 송촌동과 하지석동의 경우 이미 환경부 재원협의가 완료된 사항으로 2021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 신규 신청을 통해 교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영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쾌적한
파주시는 28일 코로나19 관련 지역 내 마스크 특별 공급을 당초 계획이었던 1일 1만1천 매에서 6만여 매로 확대해 14곳의 판매처에서 시민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28일 코로나19 관련 지역 내 마스크 특별 공급을 당초 계획이었던 1일 1만1천 매에서 6만여 매로 확대해 14곳의 판매처에서 시민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파주시와 농협 파주시지부,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가 협력해 지역 내 하나로마트, 축협, 인삼농협 등 13곳에서 KF94 마스크를 지난 2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파주시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은 정부에서 공적 판매하는 것과 별도로 파주에서 추진하는 특별 대책이다. 27일 1만1천 매가 지역 내 13곳 판매처에 우선 공급됐으나 빠르게 소진돼 28일 6만2천300매로 공급량을 추가 확보했다. 파주시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마스크 총 20만 매를 특별 공급하고 3월 2일부터는 하루 평균 6만 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다만, 마스크 공급량 부족으로 1인당 판매수량이 5매로 제한된다. 또한 인구 밀집지역인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고양시청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대폭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시, 2월 부과요금 기준으로 산정해보면 매월 약 23억원, 3개월 간 총 70억원의 요금 감면이 예상된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시민들의 소비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위기에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고양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함으로써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 지방자치단체 또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행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지역경제가 더 이상 침체되지 않도록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시행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고양시 상·하수도 조례 시행규칙
경기도_광주시청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1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가 되는 청년으로 분기별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 온라인 사용에 미숙한 신청자에 한해 수기 접수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부득이한 사유로 본인이 신청 할 수 없는 경우 위임 받은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청년 기본소득 지급이 결정되면 연간 10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관내 전통시장, 동네슈퍼,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년 기본소득 홍보를 적극 실시해 혜택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국·공유지 지적공부 일제 정비 추진 【경기경제신문】광주시가 관내 국·공유지의 지목불일치 토지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공유지의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국·공유지 토지이동정리 추진계획’을 수립, 공공사업이 완료됐지만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지목이 일치하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현실에 맞게 지목변경 후 합병정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국·공유지 5만7천622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개설 등 공공사업이 완료된 후 지목이 여전히 전·답 등으로 남아 있는 국·공유지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토지를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지목을 변경하고 지적도상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는 공공용지를 합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상 지목과 현실지목의 일치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제고는 물론 정확한 부동산 행정정보를 제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국·공유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경기경제신문】이천시는 올해부터‘어린이집안전공제회 안전보험’단체가입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된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천시 모든 어린이집 167개소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7천619명 및 보육교직원 1천765명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상 받는다. 가입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 돌연사증후군특약 제3자치료비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놀이시설·가스사고 배상책임 화재화재배상책임특약 풍수해특약 등 10여종의 보장상품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이천시 보육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영유아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시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경기경제신문】이천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이천시 특례보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및 제3차 우한교민 수용에 따른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신규로 추진하는 것으로 업체당 1회에 한해 최대 1년도 보증료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는 특례보증금의 보증료율은 0.8%∼1.2%로 시는 빠른 시일 내에 경기도신용보증재단과 보증료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억원의 예비비를 확보하고 협약체결일로부터 2020년12월까지 신청 받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에 코로나19 피해지원 특례보증 또는 기존 이천시 특례보증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기존 특례보증 한도 확대, 특별경영자금 중소기업 만족도 높아…이천시는 수수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사업의 보증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 특례보증은 이천시에서 보증기관에 자금을 출연해 중소기업 등의
이천시, 2020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이천시가 ‘2020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3월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관계가 단절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 공모와 특별 공모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는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희망공동체와 기존 활동 공동체인 행복공동체, 공동체간 연합 모임인 함께 공동체로 나누어 지원한다. 특별 공모는 동일 공동주택내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공동체와 청년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청년공동체,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위한 창업 공동체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아울러 공동체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2,000만원 이내로 1개소도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미래전략담당관 마을공동체팀 또
고양시청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0년에 전기이륜차 100대를 민간보급하기로 하고 28일부터 구매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이번 보급사업의 지원금액은 전기이륜차의 유형·규모에 따라 대당 150만원~330만원을 지원하고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시에는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과 배달용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우선해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이륜차의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이륜차로 구체적인 보조금 대상차종과 제원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판매점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자가 제출한 서류를 28일부터 환경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결격사유가 없을시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양시에서는 출고가능한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