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진천~청주국제공항)의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촉구 합동 결의 대회] 이번 결의 대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충청북도의회 장선배 의장, 청주시의회 하재성 의장, 진천군의회 박양규 의장 등 6개 의회의장이 함께 합동결의를 다졌다. 또한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과 백승기 의원, 이규민 경기도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동탄역에서 안성시와 진천군을 경유해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 길이 78.8km, 사업비 약2조5천억 원 규모의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약 34분이 소요 된다 6개 시·군 의회는 국가 균형 발전과 교통수요 분담 및 3백만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했다. 또한 오늘 결의에 따라 철도망계획의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의견이 반영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 연인들을 위한 시즌 공연 ‘화이트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안성맞춤아트홀 크리스마스콘서트] 따뜻한 연말 다양한 관객층이 관람할 수 있는 건전한 공연문화를 확산하고자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세 사람이 준비한 단 하나의 Special Concert 이며,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오직 안성맞춤아트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날 ‘크리스마스’, 클래식 더블베이스 황태자 성민제, 감미로운 팝 피아니스트 윤한, 원탑 클래식 기타 박종호, 세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로맨틱한 하얀 겨울밤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더블베이스 성민제는 2006년 독일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등 꾸준한 수상경력과 다양한 장르의 여러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따뜻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을 수학하였으며 피아노 실력을 물론이고, 보컬리스트로도 손색이 없다. 이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
【경기경제신문】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해서 서인로터리 및 명동거리 등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세계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으로 HIV/AIDS 확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1988년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해 제정된 날로 올해 32회 째를 맞으며 이날을 전후해서 세계 곳곳에서 캠페인 등 행사를 벌인다. 안성시보건소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가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 30여명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레드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며 감염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무료 검진을 독려했다. 에이즈는 간단한 신체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함께 음식을 섭취하거나 공동목욕탕을 이용하는 것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함께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98%가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므로 건전한 성생활 및 올바른 콘돔의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감염이 의심된다면, 12주 후
【경기경제신문】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 이날 15개 읍면동 남여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갖고, 배부된 연탄 6,200장은 15개 읍면동 3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됐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 및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에서 연탄 3,850장(3백만원 상당)을 후원을 했다. 김진원 안성시 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연탄을 기부해 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은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관장 조인호)은 오는 7일 오후 1시 내혜홀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문화경연대회 ‘I can do it’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 랩, 밴드, 팝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인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함께하는 다른 청소년과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간단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형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문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031-671-3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12.10.)을 기념해 ‘2019 고양 인권 영화제’를 개최한다.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백석 메가박스와 관내 7개 도서관에서 인권영화 상영 및 인권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고양시 최초로 진행되며 시민들과 인권의 소중함을 나누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째 섹션 ‘인권아, 영화관 가자!’는 12.9.(월) ~ 11.(수) 3일에 걸쳐 백석 메가박스에서 총 4편의 인권영화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제71회 칸영화제 수상작으로 아동인권과 난민인권을 다룬 2019 최고의 화제작 ‘가버나움’도 상영작에 포함되어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부대행사로 영화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크 콘서트, 해설이 있는 영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서 다룬 인권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섹션 ‘인권아, 도서관 가자!’는 관내 도서관 7곳 ▲가좌도서관 ▲삼송도서관 ▲식사도서관 ▲화정어린이도서관 ▲신원도서관 ▲풍동도서관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12.7.(토) ~ 14.(토) 7일 동안 각 도서관에서 추천한 인권도서와 함께 인권영화를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일 2019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 공모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산업구조와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고양시민 경제활동참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수행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 사업추진실적을 상호 간에 검토하고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0년 고양맞춤형 일자리 공모전에 대비한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고양시 일자리창출을 위해 참여자 직업능력교육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간담회에서 기관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2020년에도 고양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 공모사업은 2017년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래로 3년간 고양시민 569명이 참여해 275명이 취업하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고양시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해당 사업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로 업그레이드해 기업가가 직접 참여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개편함으로써 구인기업과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서구 덕이동 장월평천 일원에 위치한 무명2교의 재가설 공사를 위해 2019년 12월 6일부터 준공 시(2020년 5월 예정)까지 교량 통행을 제한한다. 무명2교 재가설 공사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그동안 병목구간으로 남아있던 교량을 장월평천의 하천개수 폭에 맞게 재가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량 통행 제한에 따른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도로와 연계가 가능한 우회용 가도를 설치했으며, 본 가도는 2019년 12월 6일 오전 9시경 개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12월 6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가도 개통과 동시에 기존 교량의 교통통제가 진행되며, 이는 준공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가도의 곡선구간을 지날 경우 도로전광표지 및 교통안전시설에 따라 각별히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 덕양구는 두 달에 걸쳐 진행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11월말 종료하고 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덕양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여부, 사업장 주변 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 내 건축공사장, 토목공사장 및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에 점검을 실시하여 3개 사업장에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조치하고, 이 중 2개 사업장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하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 일산동구 개업공인중개사 친목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4일, 동절기를 맞아 일산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운호 회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주위에 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2017년부터 매년 조금씩 성의를 모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성금이지만,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기부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산동구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