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스타강사를 꿈꾼다! 강의 스킬업’ 무료 특별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첫째 날은 ▲교육 과정 설계 및 교수법, 강사의 자기 조절 훈련, 까다로운 참여자 다루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다양한 강의 스팟 및 팀 빌딩, 영상을 활용한 교수법, 미니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회관의 강사양성반 교육생은 물론이고, 현직에서 활동하는 초보 강사나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를 하고 싶은 현직 강사들에게 명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은 10월 22~23일, 10~13시에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center.goyang.go.kr) 또는 전화(☎31-8075-4626~7)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은 연중 시민들을 위해 유익한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8월 19일 한국철도공사와 탄현역 버스환승시설 설치 및 부지 무상사용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한달 간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막아줄 탄현역 반 폐쇄형 버스쉘터 설치공사를 마쳐 탄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탄현역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은 고양시 최초의 신규 표준 디자인의 버스 승강장으로 3면을 막아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매연과 미세먼지 차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풍기와 온열의자를 설치해 버스 대기 장소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한여름과 한겨울에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및 철도 도착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버스와 지상 철도 간 환승 구간에 동일 디자인의 승강장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의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버스 승강장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고양도시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도시, 미래를 묻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과 ‘환경’ 2개의 세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2일에는 고양시 현황에 대한 공유와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필드트립(Feild Trip)'과 ’로컬포럼(Local Forum)'을 고양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일차(23일)에는 도시재생과 환경 부분에서의 고양시 비전 설정을 위한 정책포럼을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재생과 환경 분야의 세계적 패러다임 및 전략방향 모색 도시재생 세션에는 세계적으로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알려진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총괄기획가인 피터비숍(Peter Bishop) 교수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크사우스콤(Mark Southcombe) 교수가 참여한다. 환경 세션에는 UNFCCC의 마삼바 티오이(Massamba Thioye), 프랑크 볼커(Franke Wolke)와 세계지방정부(ICLEI) 동아시아 사무총장을
【경기경제신문】안성시가 10월 14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ASF 방역대책회의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ASF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해법은 양돈 농가의 1일 2회의 철저한 소독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안성시, ASF 방역대책회의]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모든 방역의 출발은 양돈 농가에서 1일 2회 실시하고 있는 소독이며, 농장초소 근무자들은 이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부시장은 또 가금류는 입식사전신고제를 통해 규제 및 예찰할 수 있지만, 소와 돼지는 출하 시에만 규제를 받고, 입식 시에는 그 어떤 제약도 없는 상태로 이번 ASF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축산업의 기본을 원점에서부터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양돈농가에서 농장 및 울타리 등의 시설을 현대화하여 깨끗하게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농축산업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가 절실하다고도 했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50두 수준의 소규모 12개 돼지농가 227두를 수매 도태 완료하였으며, 현재 300두 이하의 6개 양돈농가 521마리에 대해서도 수매 수요를 조사 중이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ASF와
【경기경제신문】안성시 박두진문학관에서는 안성 출신 시인 박두진의 삶과 예술세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관련 자료와, 안성의 문학 활동과 관련된 자료의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안성시청 전경] 이번 공개 구입은 박두진 등단 문예지『문장(文章)』중, 박두진의 작품이 실린 권 호 원본을 비롯하여 박두진 친필 글씨 및 유품, 생애와 문예활동 자료 가운데 구입 대상으로 지정한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설가 안국선(1878~1926)을 비롯한 안성 출신 문인이 발표한 문학작품 중 1950년 이전에 인쇄·출판된 자료와 방각본 안성판본 및 1950년 이전 생산된 안성 지역의 문학 관련 자료 등도 주요 구입 대상 자료이다. 서류접수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자료는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의 ‘안성소식-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입된 자료는 추후 박두진문학관 전시, 학술연구 및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전부서를 대상으로 2019년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등 총 5점의 우수사례를 10일 선정했다. 고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그간 고양시가 추진한 혁신 실적을 평가해 자발적인 혁신 동력을 마련하고, 금년 11월 개최예정인 범정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차 서면심사 결과 혁신 성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10개 사례* 담당자들이 참가했으며, 수상작은 혁신심사위원회로 구성된 전문가 현장심사 결과로 선정됐다. 이번 혁신 경진대회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1차 시민평가단과 본선 혁신심사위원회(당연직(위원장 제1부시장, 실장 2명), 학계(3명), 연구원(4명))를 구성하여 진행했다. *① 도서관 내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기여 ② 스마트IoT 보행로 ③ 전국 최초 지자체와 동네의원 협업으로 치매조기검진비 지원 ④ 밀린 세금, 민원콜센터 전화 한 통화로 납부 ⑤ “노인건강 사각지대 ZERO” 고양시 「多-이음케어」로 지킨다 ⑥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원예체험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지정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해당 조례는 노인복지시설 중 신규 노인의료복지시설, 예컨대 노인요양시설의 설치를 4층 이하로 제한하고, 5층 이상인 경우 추가적인 안전장비와 구조적설비를 갖추는 경우에 한하여 노인요양시설(장기요양기관)로 지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현재 고양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은 172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노인요양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5층 이상 설치되어 있는 시설은 55개소로 전체 노인시설 중 32%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은 특별한 층수제한 기준이 없이 기본 시설 및 인력배치기준을 갖추면 설치가 가능해, 복합건물의 고층에 위치한 시설의 경우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사고 시 대피에 어려움이 있고 큰 인명피해에 노출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경기도, 고양 ․ 일산소방서 등 관련부서 및 소방 ․ 건축분야 민간자문단,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의료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안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 소속 전문체육 선수인 임성혁(수영), 이아름, 심재영(이상 태권도), 진윤성, 박주효(이상 역도), 임성권(수영) 등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10.4~10. 서울)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32회 하계올림픽(7월)에서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진윤성 선수의 경기 장면.] 특히 고양시청 소속 선수들은 지난해(금 2, 은9, 동 5개)보다 금메달 수에서 2배가 넘는 수직 상승을 기록, 체육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장미란을 탄생시킨 역도는 금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고양시청 소속 8개 출전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 ‘역도 최강 고양시’를 각인시켰다. 진윤성 선수(109㎏)는 9월 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1위(인상)의 기세를 이어 1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인상 3차시기(175-180-183㎏)를 모두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용상은 225㎏로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으나 합계 401㎏로 금메달을 추가, 도쿄행 자리를 놓고는 국내 라이벌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박주효는 73㎏급에 출전, 인상(146㎏) 은메달, 용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월 15∼16일 양일간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덕양구 통계조사원 및 담당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한다.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조사원을 대상으로 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교육은 10월 21∼2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고양시는 총 2회의 조사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사원들의 업무 전반에 대한 숙지사항과 조사지침 및 태블릿 사용 방법 등 조사요령에 대한 사항이 교육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태블릿을 통한 전자조사(CAPI) 방식 도입으로 종이 없는 조사가 실현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동시에 실시하며 2014년 최초 도입된 이후 올해 2번째로,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1년 전 해에 실시된다. 전국 모든 거처(건물)를 조사원들이 현장확인해 기본항목을 조사하고 일부 기존 행정자료에 이상치가 있는 등 개별조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별 면접조사를 통
【경기경제신문】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9일(금)부터 10월 8일(화)까지 5회에 걸쳐 일일직업체험 및 직업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직업인특강 2회, 직업체험 3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반려동물관리사, 아로마테라피스트, 유투버, 산업디자이너, 네일 아티스트, 직업상담사 등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자질 및 준비과정에 대해 정보를 얻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가한 청소년은 “일일 체험의 기회가 열려 참여할 수 있어 기뻤으며, 평소에 인터넷으로만 접하면서 호기심 정도만 가졌던 직업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업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하고 분석하는 진로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체험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체험, 체육활동(실내클라이밍), 뜨개방, 바리스타 기초과정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970-4032, 031-994-12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