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 일산서구는 9일, 소속 직원 중 구정 발전에 기여한 상위 1%에 해당하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귀감이 되는 모범 사례를 발굴 및 전파, 확산하여 조직 문화를 활력 있게 개선하고자 올해의 으뜸 공무원을 선발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올해의 으뜸공무원 선정] 작년에 이어 올해도 3명의 으뜸 공무원을 선정하여 일산서구청에서 상패 전달식을 가졌는데 사회복지과 정찬경,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곽수진,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최인영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과는 따뜻한 공감을 나누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이 뛰어나 시민이나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추진 성과, 파급 효과,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마음도 선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으뜸 공무원들에게 직장 생활 중 추억으로 남게 될 캐리커쳐 상패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성심껏 일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추석맞이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고양동 관내 저소득가정에 쌀,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후원물품 전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10kg 15포와 라면 20박스를 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가족들에게 전해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배달을 하겠다며 소소하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과 소고기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그동안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신 강호경 후원자님의 기부금으로 송편50kg, 소고기 100kg을 주문 제작하였으며, 1가구당 송편 1kg, 소고기(국거리, 불고기용) 2kg을 50가구에 전달했다. 평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는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명절이 되어도 외롭게 지내는 독거(부부)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돌봄과 안부확인을 위해 이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이날 추석선물을 전달 받은 독거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으니 더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유영열 화정1동장은 “송편 나누기 행사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고양시-서울시 간 공동협의회에 참석해 서울시의 ‘특권적 도시계획’을 비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서울시 기피시설 공동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서울시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담당 과장들에게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기피시설 문제는 시설별 대응이 아닌 전반적으로 볼 문제이며 양 시가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이므로 서울시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울시는 난지물재생센터 지하화 예산을 내년에 반드시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또 “연접한 지자체의 경계에서 개발은 상호주의에 입각한 협의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이런 지역들은 공원, 녹지, 체육시설 등 필요시 양 시가 더 큰 상생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완충과 협력 지대가 되도록 관리해야 함에도 서울시는 지난 수십 년간 이기적인 도시계획으로 고양시민에게 고통을 안겨 왔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서울시 주변은 그린벨트와 각종 규제로 도시 연담화를 방지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서울시 스스로도 연담 방지를 위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는 고양시의 서울 연접지역이 그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도시 발전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년 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고양시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 등을 논의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분기별로 개최된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에 시행된 을지태극연습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시행된 도단위 실제훈련인 다중이용시설 테러훈련 및 전시대비 주민체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해당 훈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준 군·경·소방 및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주변 국제정세가 군사 및 경제등 다양한 분야로 위협함에 따라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관·군의 협력체계가 공고히 유지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3분기 협의회에서는 관할 지역 방위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는 예비군 육성 및 지원을 위한 2020년도 예비군육성지원금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 및 의결했다. 예비군육성지원금에는 ▲지역방위작전 지원 ▲예비군교육훈련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은 스마트도시법 제32조(스마트도시 등의 인증)에 명시된 스마트도시 인증을 본격 시행하기 이전에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 및 인프라 등 세부평가요소 및 평가제도의 검증을 주요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방식은 필수지표, 선택지표의 적절한 배분으로 지자체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정량적·정성적 평가는 5:5 비율로 시행했다. 이번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은 전국의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인증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하에, 치열한 경쟁을 거쳐 고양시를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을 획득한 지자체는 2020년 시행예정인 본 인증 시행 시, 우선적으로 인증을 부여받게 되고, 향후 정부지원 사업 시 가점부여, 스마트도시 홍보활동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IoT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고양 스마트도시 표준가이드라인 수립 ▲고양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시민주도의 스마트도시 리빙랩
【경기경제신문】이낙연 국무총리가 9월 9일,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의 농가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현장방문] 현장에는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과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우석제 안성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동행했으며,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으로부터 피해 설명이 이어졌다. 이 총리는 출하를 얼마 앞두지 않은 과수 농가 피해 농민에게 위로를 건네고 추석 전까지 보험사 피해 조사를 마무리해, 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인 안성시 일죽면의 배 농가는 주로 신고, 신화, 만풍 등을 재배해 왔으며, 이번 태풍으로 전체 2.7ha 규모의 30%가 피해를 입었고, 다른 농가에서는 0.7ha의 비닐하우스 15동 가운데 11동이 태풍으로 파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총리는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에 농협 직원 80여명과 함께 복구에 참여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배는 안성시에서 벼 다음으로 많은 농가에서 재배 중으로, 농가들의 피해 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간부공무원 장보기 행사] 이번 행사는 9일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산업경제국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이날 우 시장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가를 일일이 돌며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석제 시장은 “시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활성화에 전 직원이 동참하고자 2천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서별 자율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역화폐도 현재까지 일반발행 25억, 정책발행 25억 등 총 50여억원을 발행하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착한식당’ 지정업소에서 경기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식품접객업소 영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안성사랑카드와 연계하여 ‘착한식당’을 오는 10일부터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외식비지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자는 할인 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여 외식비지출 증대를 기대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문화를 즐기며 외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호간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착한식당은 안성사랑카드 이용률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식당의 경영개선은 물론 안성시 전체의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착한식당 참여 업소는 26개소이며,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착한식당 참여업소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678-57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역량강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관내 거주자 중 만39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청년들의 취업성공 전략을 위한 구직마인드강화교육, 채용동향과 취업전략, 관내 우수기업 찾기, 성공하는 면접과 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취업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중장년층 취업프로그램, 다문화여성 취업프로그램, 청년층 채용박람회 ‘청사초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686-1760) 및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