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주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 한다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부부가 함께하는 ‘주말 출산준비교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임신 15 ~ 36주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임신 중 요가와 마사지 방법, 출산 과정, 라마즈 호흡법, 신생아관리 등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임신·태교·출산·육아에서 아빠의 역할 등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9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15쌍을 모집하며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678-6803)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북콘서트’ 공연 홍보 포스터] 9월 1일 오후2시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북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공연은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동화 작가 권오준과 북뮤지션 제갈인철, 뮤지컬 배우 강고은과 함께 작가 강연과 책노래를 들려주고, 관객들이 참여하며 랩으로 즐겁게 책읽는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곡과 엔딩곡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모아나 OST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9월 15일은 오후1시~6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네마 여행으로 ‘토이스토리 몰아보기’, 9월 21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로 만나는 우리 가족 독서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 간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서발」원화가 전시된다. 특히, 9월 29일 오후2시에 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시(詩)를 원(願)한 노래’를 주제로 귀로 읽는 詩콘서트가 열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에 곡을 붙여 부르며,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 및 발굴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기회의’] ‘안성3동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나눔 및 발굴사업’은 다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수요를 확인하여 공공자원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고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 주는 ‘명절꾸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돕는데 늘 앞장서는 민·관협력 체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안성3동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죽산면 장원리 지에프(다빈치)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상담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센터’는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마을별로 찾아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날 협의체는 복지 및 보건, 정신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현장에서 가정방문을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효과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죽산보건지소에서 혈당, 혈압을 측정하는 등 기초건강상담은 물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에 힘을 쏟았으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검사, 각종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위험상담 등을 진행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죽산면으로 꼭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0일 고양시청 창의소통실에서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추진한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고양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의 실태를 진단하고 인권적인 노동환경 조성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고양시인권증진위원회 위원 및 시의원, 민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고양시 청소년 노동환경 개선 등 청소년들의 노동 인권 보장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와 방안 마련을 위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발의한 윤용석 시의원의 조례 발의 취지를 시작으로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의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및 향후 대응방향’ 대한 발표와 ▲전민선 고양시청소년알바센터 교육팀장의 ‘현장을 중심으로 바라본 청소년 노동인권실태와 개선방향’ 발표가 이어졌으며, ▲고양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팀장의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지원현황’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근덕 평화인권교육센터장을
【경기경제신문】하남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총 3일, 15시간)까지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미사강변대로 52) 1층 일자리카페에서 예비 창업인 25명을 대상으로“예비 창업인 대상 실전 창업강좌 1.2.3!”강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취업이 쉽지 않은 현 경제상황을 반영하는 듯 20명 모집에 시민의 관심이 몰리면서 수강생이 늘었다. 이 강좌는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관내 예비 창업인에게 실전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시킴으로써 성공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 첫날인 ▲ 20일에는 CEO 마인드 롤 및 창업관련 세무/노무지식, 시장조사 및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생 각자의 창업 상황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 21일에는 창업아이템 구체화 및 마케팅 전략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 22일은 창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비 창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 창업강좌가 실직적으로 예비 창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리라고 믿는다”며,“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
【경기경제신문】하남시는 지난 21일 부시장실내 소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관악구 봉천동 탈북모자 사망사건으로 우리사회 안전망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하남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재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동의 맞춤형 복지팀장들은 ▲수도사용량이 없는 가구에 대한 현장확인 및 복지상담 실시 ▲명예복지사 중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민원업무 수행 시 적극행정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보호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한 관리비 체납가구 발굴, 동 명예복지사 운영으로 인적안전망 구축, 한전 및 코원에너지 등을 통한 민·관 업무협약체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 동안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즐겁고 안전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 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이다. 시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행위 단속, 학교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확인·개선 조치, 교육환경보호구역 불법영업행위 단속, 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실시와 함께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철저한 이력관리를 실시,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을 통한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안전한 학교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운동이 약이다!’를 주제로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기를 함께 진행하며 비만, 관절염,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법을 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운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는 27일 ‘운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리며 강의는 스포츠재활의학 분야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아온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 양상진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이후 2차(9월)부터 5차(12월)까지는 매월 테마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강의와 함께 개인별 맞춤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보건소 건강생활팀 760-2385) 및 방문접수(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하면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아 광주시와 지역 내 대학교가 손을 잡고 시대적 과제인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맞는 운동법을 숙지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경기경제신문】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난 21일 ㈜홈케어마스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홈케어마스터는 대상자에게 청소, 소독, 방역지원 등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 수시로 청소, 소독, 방역지원 등 촘촘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정은화 ㈜홈케어마스터 대표는 “남부센터와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마스터는 지난 2018년 3월 설립된 청소방역 사회적기업으로 방역, 소독, 청소용역 및 대행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위생관리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