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시장 우석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돼지열병 차단 방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지난 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몽골,베트남 등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북한에서 최초 발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국내에도 유입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안성시는 올 겨울 구제역 발생으로 인하여 혹독한 고통을 겪었기에 차단방역에 더욱더 힘을 쓰고 있다. 전체 양돈농가 179개소에 46명의 담당관제를 지정하고 현장 점검 및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소독전문팀을 운영하여 양돈농가 앞 야자매트 설치 후 소독수를 살포하는 방법으로 소독실시 및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 7개소에 매일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양돈농가에 유효 소독약품 2,000kg을 공급하였고, 일죽면 장암리 밀집지역에 생석회 2,600kg을 공급하는 등 농가단위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감염된 멧돼지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모범엽사 30명)을 투입 집중포획을 통한 멧돼지 서식지 제거 및 관내 돼지농가 접근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5일, 13일 2회에 걸쳐 관내에서 무보직 6급 및 7급 공직자(320명)을 대상으로 “2019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안성시, “2019 청렴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시청에서 실무의 주축인 무보직 6급 및 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워크숍에서 진행된 청렴특강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안성의 변화를 위한 청렴다짐의 계기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행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동안 안성시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청렴교육, 자율적 내부통제 등을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로 전국 시군 평균보다 높은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3개 분과 소위원회 구성 및 차기 주제선정 논의를 위해 제2차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제2회 투자유치위원회] 이번 회의는 사전에 투자유치위원회의 역량과 각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3개 분과(기업유치자문, 산업육성자문, 경제자문)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들 분과에 대한 역할론과 차기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각 분과별 위원장과 간사도 선출했다. 고양시는 이번 3개 분과 소위원회 구성을 통해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가 심의만이 아닌 고양시 자족도시 기반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회의의 연속성 유지 및 투자유치위원들의 방향성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차 회의 시 논의된 주요내용 및 건의사항, 3개 분과 소위원회 구성(안)과 역할론, 고양시가 내부 검토 중인 성공적 기업유치를 위한 여러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투자유치위원은 물론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장, 고양시정연구원 부원장, 사업부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춘표 위원장(고양시
【경기경제신문】고양시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고양아람누리에서 고양시 아동들의 구강건강과 올바른 칫솔질을 습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고양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양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고양시는 201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아동·학부모 및 보육시설 관계자 등 약 800명의 고양시민이 참여해 ‘고양시 제4회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 시상식, ‘인형극 공연’ 및 야외 구강건강체험· 홍보관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양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고양시민의 구강건강과 건강한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관심을 가족 있는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며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진행해 총 34개 기관 1,174명의 아동들의 구강관리 상태 및 구강보건교육 여부, 칫솔관리 상태 등 총 9개의 항목을 심사·평가해 ‘건치어린이집’을 선발했으며, 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운영하는 고양시청갤러리600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봄 햇살’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청갤러리, 6월 기획전시 ‘봄 햇살’] 관내 장애인 미술작가(김우진, 김민주, 이유림, 이지선) 등 33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장애를 겪고 있는 20~30대 청년 작가들이 5월 말 미국 LA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치고 돌아와 아크릴·젤펜·수채화·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함께 전시를 준비한 김지선 작가는 “젊은 작가들의 밝은 미래와 함께 그들의 열정과 화합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청갤러리600은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및 대관이 가능하다. 대관 문의는 고양시 문화예술과(☎031-8075-3384)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Ggyart600)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중앙대-한경대 행정인턴십 발표대회] 이날 중앙대학교 4팀, 한경대학교 3팀 총 7개 팀이 약 3개월간 수행한 행정인턴십 성과물을 발표하여,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최우수는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창조경제과 이춘란 슈퍼바이저와 한경대학교 대학생들이 차지했다. 우수2팀은 “안성맞춤랜드 활성화방안-공예문화센터의 발전”, “안성시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발전을 위해 3개월 동안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결과물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과제에 대한 시정 반영을 약속했다. 한편,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과 공무원이 협력하여 한 학기 동안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행정 현장방문 등 연구과정을 거쳐 직·간접적으로 행정을 체험하는 관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안성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어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안성여고 나눔실천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홀로어르신을 방문하여 ‘말벗어울림’사업을 전개했다. [안성3동, 안성여고 나눔실천 동아리와 홀로어르신 ‘말벗어울림’사업] 이날 협의체 위원 10명과 안성여고 나눔실천 동아리 학생 12명은 관내 8명의 홀로어르신을 방문하여 쌀·휴지·두유 등 생필품꾸러미와 선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친손녀같은 친근함으로 말벗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안성여고 학생은 ”친할머니같은 포근함을 느꼈다“며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철 동장은 ”홀로어르신들이 증가하면서 지역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며 이번 ‘말벗어울림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지속적으로 안성여고 나눔실천 동아리와 함께 홀로어르신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차지일, 김옥순)는 지난 11일 양성면 구장리 일원에서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매실수확’ 행사를 열었다. [양성면 매실수확 행사] 이날 수확한 약650kg(65박스)의 매실열매를 관내 주민 및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 등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차지일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매실수확 행사에 동참해 주신 남녀 회원들 덕분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옥순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양성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양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성면새마을회가 더불어 사는 양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길섭, 민간위원장 구본철)는 지난 12일 죽산면 용설호 문화마을에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관의 협력방안을 다지고,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강위원 강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민·관 협력시대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이 주도로 복지안전망을 강화되어야 한다”며 민과 관의 신뢰와 민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죽산면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 전통가옥(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에서 일정별 모두 6차례의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가 열리는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가옥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 ‘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을 슬로건으로 한 세 가지 주제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펼쳐진다.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은 오후 2시~4시 ‘숲 안에서 피우는 꿈’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 문화유산 전문 강사가 30명의 참여 시민에게 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의미, 건축적 특징과 가치에 관해 설명한다. 3D펜으로 수내동가옥을 입체적으로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 9월 28일, 10월 9일은 오후 2시~4시 ‘바람이 부는 숲 안이 좋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 안내 포스터 ] 한옥 전문가와 30명의 참여 시민이 수내동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내동에 관한 ○,X 퀴즈 놀이, 농가 체험 놀이, 가족 운동회, 전통차와 다과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3일은 오후 7시~8시 30분 ‘수내 마당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