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4일 오전 10시~11시 30분 중원구 상대원1동 하이테크밸리 일대에서 특별 대청소를 한다. [성남시 상대원1동 하이테크밸리 전경 - 이곳에서 14일 특별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분기별로 시행하는 행사다. 이날 대청소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상대원1동 지역주민과 유관단체, 하이테크밸리 입주 업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하이테크밸리 주변 도로, 경사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초, 도로 시설물 등을 정리한다. 성남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청소의 날’로 지정해 50개 동별 대청소를 정례화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집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 시간 지키기’ 캠페인을 병행한다. 이번에 특별 대청소가 이뤄지는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지난해 7월 기준 3368개 업체에 4만2256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산업단지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지역 내 668곳 광업·제조업체의 산업활동 파악에 나선다.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만들기 위해 이뤄지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일 기준 광업·제조업 분야에서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으면서 10명 이상의 종사자를 둔 사업체다. 성남시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종사자 수와 연간 급여액, 연간 제품 출하액과 수입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을 면접 조사한다.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희망 사업체는 면접 조사차 방문하는 조사원에게 참여번호를 받은 뒤 조사 기간(6.12~7.16) 내 광업제조업 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에 응하면 된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모든 정보는 통계 자료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사업체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이 오는 12월 확정 공표한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1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퇴촌농협 앞에서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통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 및 119에 지체 없이 신고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 계절별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1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 및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아 광주시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정화활동 동참을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 개최 장소인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동참해 준 시민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말 기준 관내 종사자수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로 관내 1천138개 업체가 해당된다.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각종 정책수립 및 행정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2019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7만2천90건 293억 원을 부과하고, G버스 TV 영상홍보 등 자동차 납부안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6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눠 부과되므로 연세액이 이미 부과된 차량은 6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월)이며, 납부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제원(www.giro.or.kr)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1644-4600)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가 6월 11일 시청사에서 우석제 안성시장과 안민호 ㈜삼천리 부사장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와 에너지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성시·㈜삼천리, 에너지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MOU는 안성시와 ㈜삼천리가 안성시의 저조한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이에 대한 사업비를 안성시와 삼천리가 3:1로 부담하는 것과 시가 ㈜삼천리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도시가스 공급대책과 관련된 에너지복지실현은 민선 7기 우석제 안성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첫 번째로, 농촌지역에서 낙후된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여 질 좋고 저렴한 에너지원을 소외 지역 없이 공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본예산에 도시가스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자체 예산 4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우 시장은“인근 시군에 비해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안성시는 특히, 동부권과 서부권의 보급률 편차가 커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안성시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와 동․서부권의 에너지복지 불균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과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성시청 전경] 캠프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1인 1드론 키트를 제공하며 조립부터 스로틀, 러더, 엘리베이터, 에일러업, 플립 등 실습 및 필수이론까지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선수증 까지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초4~중3 학생을 대상으로 48명(초24명, 중24명)을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캠프에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캠프를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이밖에도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스쿠버다이빙, k-pop,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통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안성시청 전경]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분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을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매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사업장이 있으면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769업체)이며,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 명,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에 대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표를 작성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잠정결과는 11월, 확정결과는 12월 이후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과 올바른 국가 정책 수립은 통계응답자의 정확한 답변에 달려있다”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계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11일 안성시새마을회관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만들어주기’사업을 진행했다. [안성시새마을회,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어주기’사업]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맛있게 조리된 밑반찬 오이소박이를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해 아름다운 효심과 따뜻한 인정을 나눴다. 전선숙 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안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