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으로부터 벼 재배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4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2019년도 벼 재해보험의 보상재해는 자연재해·조수해·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특약가입시 병충해(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 벼멸구, 깨시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벼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도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 작목을 경작하는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90%가 지원되고 자부담은 10%만 부담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농협에 문의 하면 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벼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들도 마찬가지로 가뭄, 호우 등 기상 이변으로부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하여 기상이변에 대비할 것”을 적극 당부 했다. 한편, 지난 2018년에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안성시 벼 재배 129농가 109ha에 보험금165백만원이 지급돼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 했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지원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단지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경남·선경 연립주택이 추가로 선정됐다. 시는 앞선 공모 기간(3.29~5.17)에 이곳 1개 단지가 지원 신청해 가구 소유주와 동별 동의율 각 10% 이상 등의 자격 기준을 따져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로 선정했다. 경남·선경 연립주택은 1995년 3~4층짜리 건물 16개 동, 20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준공된 지 24년이 넘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단지다. 경남·선경 연립주택은 리모델링에 관한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모두 넘기면 성남시의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등 행정적 지원과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연립주택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달리 가구 수가 적고 층수가 낮아 안전진단과 안전성 검토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단기간에 리모델링을 완료할 수 있다. 시는 연립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공지원단지 추가 선정에 따라 성남시는 모두 7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옛 청년배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의 많고 적음 등과 무관하게 만 24세 사회구성원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모바일이나 성남 사랑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이번 2분기 지급 대상은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 가운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청년이다. 지급 대상을 경기도 거주 일수 합계가 10년 이상인 만 24세로 확대하려고 도가 조례 개정 추진 중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http://apply.jobaba.net )를 통해 이뤄진다. 회원 가입 후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 해 보내면 된다. 자격 심사 후 오는 7월 20일까지 2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모바일로 받으려면 본인 스마트폰에 앱 ‘지역상품권 chak’을 설치해야 한다. 성남 사랑카드로 받으려면 신한카드사로 신청해 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모바일이나 성남 사랑카드로 받는 지역화폐는 성남지역 모바일 가맹점 3700곳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 등에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6월 5~11일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생’ 185명을 모집한다. 공고일(6.4) 기준 1년 이상 성남시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시민참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가구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7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성남시청,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행정체험을 하게 된다. 연수기간에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자기계발·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춘당당’ 교육, 성남산업진흥원과 연계한 판교 경기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장 견학 일정이 있다. 하루 3만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해 3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05만원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려고 지방행정체험 연수 사업을 펴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양육수당 수령아동 가정의 실태조사와 연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등록 및 양육, 아동, 복지부서와 협업해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만 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중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양육수당 수령) 가정 조사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민원 조사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 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2분의 1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혁신을 수립하고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실제 상용화 사례, 인공지능의 현재 기술 현황, 빅데이터의 정의와 주요 빅데이터 분석 사례, 공공데이터 정의와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각종 행정에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의 수변무대에서 지난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 주말(우천 및 폭염기간 제외) 오후 6~8시 야외공연을 실시한다. [고양시, 호수공원 수변무대 야외공연] 야외공연은 관내 지역동호회 24개 팀이 참여해 호수공원 내 활발한 문화 활동 증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외공연에 참여하는 동호회는 통기타, 트럼펫, 오카리나, 색소폰, 시화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열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오렌지 통기타동호회와 청바지 통기타동호회가 합동으로 ‘사랑의 썰물’ 등 총 16곡의 팝송과 가요를 연주했다. 야외공연에 참여하는 동호회는 아마추어 동아리로서 어떠한 대가없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는 순수 자선공연이다. 최경수 공원관리과장은 “호수공원 수변무대 야외공연을 통해 호수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47일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기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실조사에서는 거주사실 확인과 더불어 미취학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중점 조사대상은 ▲만 86개월 미만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 ▲제3자로부터 사실조사 요청된 자 및 허위 전입신고 의심자 등으로 조사기간 동안 통장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조사하게 된다. 특히,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으로 시는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와 협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원활한 조사를 위해서는 조사원이 거주사실 조사차 각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47일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기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고양시, ‘물류직 취업 완전정복’ 프로그램] 이번에 실시하는 사실조사에서는 거주사실 확인과 더불어 미취학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중점 조사대상은 ▲만 86개월 미만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 ▲제3자로부터 사실조사 요청된 자 및 허위 전입신고 의심자 등으로 조사기간 동안 통장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조사하게 된다. 특히,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으로 시는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와 협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원활한 조사를 위해서는 조사원이 거주사실 조사차 각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우석제 안성시장은 4일 저소득층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 감사패 수상] 진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장은 “안성시가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서 사회공동체 역할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특히 저소득층 건강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예산에 3천 4백 만원을 편성하여, 보험료가 15000원 미만 세대 중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세대 등 저소득층가정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