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7일 시청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고양시 환경경제위원회 의원 및 킨텍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고양시, ‘킨텍스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용역의 실시 배경은 킨텍스를 활용해 개최되는 전시 및 컨벤션 행사들로 인해 고양시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와 기여도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용역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시컨벤션 행사 주최자 및 방문객들의 실태 조사를 통해 마이스행사에서 발생하는 소비지출이 고양시 산업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현대정책연구원에서 약 4개월간 추진한다. 본 용역의 착수보고회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고양시와 킨텍스가 마이스산업을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28일 오후 5시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이날 협의회에 시의회의장, 제5171부대 2대대장, 안성경찰서장, 안성소방서장,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의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지역방위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방안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포괄적 안보개념을 도입하여 대형복합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한 위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면서 “이를 계기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을지태극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내달 1일부터 1분기 미신청자 소급대상을 포함하여 2분기 지급대상자인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생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내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이다.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안성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관계자는 “안성시가 올해 지급하게 될 청년배당은 사회진입의 초기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역량을 키우는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 전체 포함)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으로 ‘생활SOC 복합화 사업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대시민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시 복합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령 균형위 정책보좌관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복합화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남령 정책보좌관은 “생활SOC 분야에서도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이 삶의 질 차원에서도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생활SOC 복합화는 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주민참여가 생활SOC 복합화 추진과 향후 운영과정의 성패에 있어서 큰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정책기획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는 중앙정부와 지방, 그리고 주민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주도에 걸맞게 지역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시 여건과 특성에 맞는 복합 공공시설을 건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청소년 시설 및 장애인체육센터, 주거지주차장, 건강가족센터 등 복합화사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내달 21일까지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안성시청 전경]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유형별 적합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특수마우스, 음성증폭기, 언어훈련 S/W 등 103종으로 지원 규모는 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홈페이지 공지 또는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한다. 신청방법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에 직접 등록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 읍․면․동사무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비봉관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농가주택 수리 이론강좌’를 실시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이날 한국주택연구원 김대영 연구원장을 초빙하여, 농가주택 유형 및 단열, 결로의 이해, 실외 수리보수, 실내수리보수 등 농가주택을 자가 수리 할 수 있는 관련 기술을 교육한다. 이경애 소장은 “귀농인이 늘어가면서 농가주택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이 농가주택 자가 수리 및 진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강좌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귀농육성팀 (678-3051~4)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뿌리아트홀에서 2019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두 번째 마당 “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포스터] 이날 ‘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기존 안성에 자생하고 있는 밴드, 댄스, 힙합, 보컬 동아리들 중 신청을 받아 그들만의 언어와 몸짓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경연형식을 통해 각 장르별 우승팀을 선발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획됐다. 안성 청소년복지문화원 기획단 ‘미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펼쳐질 청춘들의 난장에는 총 20여 팀의 동아리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에 대해 진지하고 아름다운 생각들을 외치며 가장 멋진 드라마를 연출하는 팀을 가려낸다. 기성문화를 강요받는 청소년들이 현실세계에서 잠시 그들만의 희망 해방구를 열어 분야별 마니아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취지로 열리게 되는 이번 경연에는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유원형 안성시의원,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이 심사를 맡는다. 또한 이날 5팀을 선정해 오는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리는 어울림마당에서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 관내 봉사단체인 더 나눔 봉사단과 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손잡고 홀몸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은행동 지역에 사는 홀몸노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9일 오전 10시 중원구 은행2동 성남동부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은 성남시립교향악단·국악단, 뉴 알로하 훌라 무용단, 초청 가수 성국 공연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이어져 흥을 더했다. 더 나눔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께 점심을 챙겨 드려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응원차 행사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무료 공연팀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앞선 5월 10일 성남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현)는 홀몸노인과 그림하우스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더 나눔 봉사단(대표 오태순)에 720만원을 후원했다. 더 나눔 봉사단은 이 후원금으로 이날 행사 외에 홀몸노인 50명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결식아동 20명을 지원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 단체와 후원자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면서 “성남시도 홀몸
【경기경제신문】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에서는 28일 2019년 '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 사업의 두번째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쑥쑥 지원 프로젝트'는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자의 우수·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홍보하고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 좌측 3번째 김재준, 우측3번째 류동은, 우측 2번째 전양우] 이번 수상자는 지하철 내 승객 간 폭행사건을 온몸으로 막아 승객들의 안전을 지킨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본부 류동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지원청 1층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도우며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양우 사회복무요원, 호성초 중증 장애학급에서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재준 사회복무요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품이 지급되었다. 특히 표창 수상자 중 류동은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사례는 jtbc 사건반장에서도 방송되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방송에서 류동은 수상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의무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했는
【경기경제신문】광주시 브랜드택시 GJ콜이 재통합 작업을 마치고 지난 28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의장, 시의원,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택시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택시업계는 승차거부, 불친절, 과속운행, 부당요금이 없는 택시서비스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택시가 될 것을 결의했으며 관내 생산품과 지역화폐를 우선 사용하고 광주시 정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광주시 지정 브랜드택시인 ‘GJ콜’은 2008년 시·도비 지원을 받아 311대 규모로 발족했지만 내부사정으로 상당수의 택시가 탈퇴함에 따라 최근에는 110여대만 운행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와 택시업계는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한 브랜드택시 재통합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9월부터 전체 택시 426대를 대상으로 통합 작업에 착수, 지난 24일 보조금을 교부하며 노후장비 개선과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예전에는 브랜드택시에 가입된 차량이 부족해 콜택시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브랜드택시 통합으로 운행차량이 4배 규모로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불편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