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가 관광자원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안성관광자원 웹툰 공모전 시상식] 시는 지난 2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2개월간 안성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테마를 주제로 웹툰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7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행운상 20만원 등 총 17명에게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안성맞춤 트래블’로 대상을 수상한 이상경씨는 “안성맞춤 트래블은 요즘 트렌드인 개인방송에서 안성8경 8미를 주인공 캐릭터가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여행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작품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작품 하나로 안성시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묘사 하느라 안성시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했을 작가분들 정말 고생하셨다”며 “작가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수상작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안성시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시상식과 함께 시청 로비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안성맞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오는 30일부터 현금에서 지역화폐로 변경해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전경] 어린이집 보육교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개선을 위하여 안성시가 매월 3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안성사랑카드로 지급함으로써 매년 3억7천여만원의 지역화폐가 관내 추가 유통된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사랑카드는 카드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었거나 IC카드결재 가능한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규모 점포 및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사업으로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2개소(평화원, 태양의집)를 선정하고, 매주 화요일 총 25회에 걸쳐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본 사업은 치유활동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형태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대상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자극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화단․화분 가꾸기 ▲텃밭 가꾸기 ▲푯말 만들기 ▲손바닥 정원 등 원예활동을 통해 전인적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심준기 소득기술과장은 “올바른 원예치유활동으로 심리적 치료에 도움을 주어, 복지시설 거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죽산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문재호)는 지난 9일 죽산면 죽주산성에서 동안성기업인연합회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주산성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안성기업인연합회, ‘죽주산성 환경정화활동 행사’] 이날 행사는 동부권(일죽․죽산․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간 소통 및 정보공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상호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문재호 회장은 “죽산에서 처음으로 동안성기업인연합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부권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활력 증진을 통해 기업인 모두 상호 발전할 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은수미)가 미세먼지·폭염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지공간 조성 사업을 편다. [성남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선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를 위한 에코스쿨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성남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선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를 위한 에코스쿨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57곳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협의한 뒤 녹지공간을 조성할 학교의 유휴 공간, 건물, 부지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다양한 녹화기법을 적용해 학교 한 곳당 1000㎡ 규모의 녹지·생태 공간, 자연학습장, 옥상녹화, 학교 숲 등을 조성한다.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도 설치한다. 녹지공간 유지 보전을 위해 성남시는 전정, 병충해 방제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청소, 물주기 등 일상적인 관리를 맡는다. 은수미
【경기경제신문】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9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어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김영발 의원, 박영애 의원, 박광순 의원, 정윤 의원, 이준배 의원, 최종성 의원, 김명수 의원, 정봉규 의원, 유재호 의원, 한선미 의원, 서은경 의원 등 다수의 시의원들과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상 확립, △주민 문화․복지 시설 확충, △마을만들기사업 예산 유동성 확보, △노후화된 보도블록 개선공사, △분당구 분구 방안 모색, △노점상 단속 강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시의원들은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힘썼다. 박문석 의장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예산심사, 조례제정 등 열띤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성남시가 특례시로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은 장애인이 근무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강화, 장애인의 이차적 기능장애, 재발병 및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보건소 물리·작업치료사와 동원대학교 보건운동관리학 학생들이 함께 안전사고, 낙상, 관절염, 뇌졸중, 화상,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과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을 감소하고 근골격계 질환, 2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체·뇌병변 장애인 대상 재활운동교실, 중증재가장애인 방문재활, 여가문화지원교실(도예, 아로마테라피), 보장구 대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0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시가지뿐만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배출시간 및 배출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에 참여한 신 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범시민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 주간인 오는 17일까지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초월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다중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를 설치, 책 읽는 문화조성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월역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38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추후 도서 수요조사 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 비치 등 상호간 맞춤형 도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대출처리가 된다. 대출기간은 1일 2권씩 14일간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시민들의 책 읽기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광주역과 삼동역, 초월역에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경기경제신문】여섯 차례에 걸친 성남시의회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수정‧중원‧분당 3개 구의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만나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접수하는 자리가 아닌 시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쌍방향 소통을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시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약 6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을 만나 250여 건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의무인 민의 수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알리며 특례시 지정이 성남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임을 확인하였다. 시민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생생한 소통을 실천했다는 점에 한목소리로 고마움을 표했으며, 이러한 소통창구가 정기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도 보였다. 시의원들은 주민이 원하는 성남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간담회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