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차별 없는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에 나선다. [안성시청 전경] 시는 이달 말까지 15개 읍·면·동의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에 방문 참석하여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차상위, 한부모, 기초수급 대상자 등 공적지원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지원대상자 발굴을 확대하고 있다. 발굴을 통해 연계된 가정은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욕구조사 및 양육환경, 아동발달 사정 등 위기도 조사를 통해 ▲신체·건강 ▲언어·인지 ▲정서·행동 분야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안성시 드림스타트(678-5385~8, 22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개학시즌에 맞춰 관내 193개 어린이집과 35개 초등학교에 신규 대상자 발굴 협조 요청 공문과 홍보 팸플릿을 발송하고 관내 버스 정류장 BIS(Bus Information System)에 홍보 중에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달 26일 결혼이민여성 12명에 대한 ‘적성찾고, 직업잡(job)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적성찾고, 직업잡(job)고’ 수료식]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적응 및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문화여성 취업기초소양교육으로,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4회기 동안 기초 소양 및 맞춤형 취업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선 안성일자리센터팀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긍정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는 구직․구인 상담 및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 일자리 발굴, 동행면접, 상설면접, 소규모 채용박람회, 전통시장 이동일자리 상담, 야간일자리상담 등을 운영하는 한편, 구직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일정은 안성일자리센터(686-1760),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job)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5월 7일 오전, 정부의 ‘3기 수도권 신도시 발표’에서 창릉지구가 선정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시청에서 창릉지구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브리핑회를 개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창릉지구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언론브리핑회] 고양 창릉지구는 덕양구 도내동, 동산동, 성사동, 용두동, 원흥동, 행신동, 향동동, 화전동, 화정동 일원 약 813만㎡(약 246만평) 면적이며, 38,000여 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건설된다. 사업기간은 2020년~2029년으로 예정되었다. 3기 신도시의 가장 우려가 되는 베드타운 해소를 위해, 전체 246만평 중 41만평(가용면적 40%)을 자족용지로 조성한다. 이는 제1판교 자족용지 면적의 2.5배에 달하며, 여기에 기업·학교·연구기관 간 산학연 연계를 통한 4차 산업의 전초기지를 육성해나간다는 그림이다. 향후 9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족용지는 경의·중앙선 등 전철역 인근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집적화 할 예정으로, 4차 산업 등 스마트기업지원을 위한 기업성장 지원센터를 건설·운영한다. 인근에는 창업지원주택·중기근로자주택 등을 배치하여 직주근접성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추진 및 다각적인 공직자의 실천 활동으로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 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 발행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부서와의 톡톡사랑방 운영 △각종 행사 시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등을 펼쳐왔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향후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로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챙기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꽃박람회전시관에서 ‘제2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양시 소셜기자단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제2기 소셜기자단 50명과 이재준 고양시장,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기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자증을 목에 걸어주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소셜기자단은 우리 시를 알리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민의를 현장에서 전하는 소통 사각지대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원 과정에서 보여준 뛰어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토대로 크고 작은 지역사회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전달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역량강화 특강 및 기자단 활동 안내, 기자단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이어졌다. 특강 강사로 초빙된 백선기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 책임 에디터는 ‘고양시 즐겨찾기를 위한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본적인 기사 작성법을 안내한 후, 소셜미디어 트렌드와 이에 적합한 효과
【경기경제신문】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실무 심화교육으로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는 이번 과정은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재취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어린이집 조리사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개설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다. 실무중심의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위생․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식단표에 맞춘 계절별 조리실습,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메이킹) 지도까지 조리사의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어린이 급식소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저염식과 식품알레르기 교육까지 함께 진행했으며, 교육 중 직접 관내 어린이집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무엇보다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 교육과정이 다소 고되긴 했으나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직의 조리사님을 만나 조리사의 일상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 수
【경기경제신문】고양시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금) 고양시 환경보전 활동 활성화 및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양환경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과 환경보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제공과 환경보전활동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고양시 환경보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우수 홍보 네트워크 교류 △긴밀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적 연계사업 수행 등 청소년들의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환경보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연대를 해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채용산 관장은 “고양환경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토대로 청소년의 올바른 전인적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 지역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돼 살기 좋은 고양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 축제, 고양시 하천 환경지킴이 등 지역 내 대표적인 환경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단체로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소속 ‘학부모지원단’이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유망직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박람회’를 지난 5월 2일 호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38개 초등학교 약 5,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박람회’]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선발․양성하는 ‘학부모지원단’은 2016년 1기에 이어 2018년 3기까지 76명의 진로교육 지도자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초등학교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3,633명, 체험처 안전점검 327개 기관, 직업실무체험형패키지 1,363명, 현장직업체험패키지 6,551명, 매주 토요일 진로상담으로 75명 등 약 2만9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진로교육체계 발전을 위해 진로교육 전반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박람회’는 학생 1인 2체험 선택으로 미래산업 중심의 SW프로그램개발자, 로봇공학자, 온실가스인증심사원, 과학수사대, 스마트파머, 미디어파사드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체형교청코칭전문가, 친환경제품개발자, 미술심리치료사, 게임기획자 등 11종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제공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지난 5월 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에게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 등 교육)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매년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올해는 동별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약 8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사업자 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등에 대해 주요 법령 및 질의회신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에서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관한 사항 ▲전기설비 안전교육 등이다. 이날 참석한 한 동대표는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법령 해석 등으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분쟁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마리가 생겨 좋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인 “다 함께 놀자! 뛰자! 즐기자!”를 4만여명의 가족단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 “다 함께 놀자! 뛰자! 즐기자!” 어린이날 행사]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먹거리 부스 7개, 각종 체험프로그램 22개 부스와 안성시 어린이 동요대회 및 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주요행사로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축하공연과 안성시 초등 어린이 20팀이 참여하는 어린이동요대회 그리고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마술쇼 ‘피노키오’ 매직컬 공연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나눔기부로 다양한 먹거리부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의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오늘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티 없이 맑고 씩씩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