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28일 처인구청 소속 산업과, 환경위생과, 기흥구청 소속 산업환경과, 수지구청 소속 산업환경과, 농업기술센터 소속 자원육성과, 기술지원과, 농촌테마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청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하여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과 폐석면 자진철거 대상지에 대한 관리 및 지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산물 포장디자인 지원사업을 활성화하여 관내 농업경쟁력의 강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사전 준비가 미흡했던 원예육종 관련 사업을 지적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철저한 검토를 할 수 있는 방안과 쌀국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용담호수 둘레길을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처인구청에 악취감소 및 안전성 점검을 위해 50t 미만 오·폐수 폐쇄 시설 대상지에 대한 관리 및 지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 농업가공식품을 관내 도시 지역과 연계해 농촌과 도시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정현안 정책인 도시재생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8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8년 제1회 광명시 도시재생위원회] 광명시 도시재생위원회는 당연직(공무원) 7명, 위촉직(민간위원) 15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으로, 도시재생관련 주요 시책,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이 제안한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 보조 및 융자 등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자문 및 심의하게 된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도시재생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광명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최한 ‘제1회 광명시 도시재생위원회’에서는 심의(자문) 안건인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과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 과정이 진행됐다.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강희진 부시장은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우리시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지역의 주민 삶의 질 개선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27일 김포시에서 열린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하여 관련 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건의했다.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이날 회의에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해당 노선이 통과하는 4개 자치단체(광명,부천,강서,구로)는 국토교통부가 각 지역 주민들이 지적하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사업추진을 강행하고 있어, 이와 관련 협의회 차원의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것에 합의했다. 광명시는 고속도로 지상화에 따라 예상되는 지역단절, 소음, 분진 등 주민 피해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부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강력히 건의하고, 주민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사업 전면 재검토나 사업철회를 요구하는 등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했다. 이를 위해 관련 지자체의 국회 공동기자 회견 및 국토부장관 면담 요청을 제안했다. 한편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수도권 서부지역 10개 자치단체(경기도 광명·부천·시흥·김포, 인천 계양구·서구·강화군,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가 지역간 상호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여성 건강증진과 긴급 시 불편함 해소를 위해 지난 27일(화)부터 관내 공공기관 여성화장실 3곳에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했다. [비상용 생리대 자핀기 설치 사진] 이는 지난 10월 광명시 이주희 시의원이 발의한 ‘광명시 성평등기본조례 일부 개정안’이 가결되면서, 여성의 성 건강을 위한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는 광명도서관, 소하도서관, 광명시민체육관 여성화장실 3개소에 위치해 있으며, 긴급한 경우 현금 없이 자판기 레버를 돌리면 생리대가 나오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 여성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비치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운영결과를 토대로 지원 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2019년 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지난 27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플랫폼시티 사업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 ▲신갈우회도로, 방음터널, 기흥역세권 육교설치 현장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3-35호 개설공사[대동교] 현장 ▲고림지구 5블럭 사업부지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윤재영 의원은 마북천변 생태하천사업의 체계적이고 조속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토지주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한도 의원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에서 산책로 구간 중 통행에 방해를 일으키는 상수도관의 돌출부분에 대한 안전 조치를 요청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복개를 통해 보정동 동서축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플랫폼시티 사업현장, 경찰대부지, 보정동을 포함하여 광역교통 대책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검토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27일 교육문화국 소속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양성에 대한 비율 권고 사항(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으로 조정되도록 조치할 것과 지난 5월 1일 용인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기흥중학교 시설활용을 위한 협약서와 관련해 용인시가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하여 주도적으로 시설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화예술과에 용인에 적을 두고 있는 분들이 용인예총 하부조직에 이사로 선정되어 지역예술인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키즈아트랩 등 어린이 관련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에 대한 환경과 사업목적을 충분해 고려해 진행할 수 있도록 재차 당부했다. 또한, 시민체육공원 잔디 안착 상태 등을 고려해 행사와 대관을 실시하고 시민체육공원의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할 것과 시민체육공원 행사 진행 시 교통체증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공립유치원 방과 후 지원 시 맞벌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27일 일자리산업국 소속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과, 동물보호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청년 취업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캠프 등 청년 관련 사업이 실질적으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과 과도한 전시성 MOU 체결은 지양하고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한 후 MOU 체결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관내 전통 음식 명인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전통 음식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동물장묘업 시설 기준 규칙을 조속히 제정하고, 반려동물 공공 장묘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황재욱 의원은 용인중앙시장 내 주차장 건립 사업은 기존 공영주차장 증축 등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면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하고,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한 성과위주의 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을 반면교사로 삼아 향후 신중하게 사업을 검토한 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명지선 의원은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등 위탁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유진선)는 지난 27일 자치행정실 소속 행정과, 자치분권과, 인사관리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진석 의원은 기록물 관리와 관련하여 보존기간 별로 구분하고, 기록물 보관 및 보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난 시 기록물 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부서별로 관리 중인 민간 문화 역사 기록물에 대한 통합관리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규정된 사항에 대해 관리와 운영을 철저할 것과 주민자치 워크숍 등을 실시할 경우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정원에 맞는 차량을 운용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읍·면·동 등 민원접점 부서에 경험이 많은 선배 공직자를 배치하되, 각 구별 직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식 의원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사후관리 방안 및 심리상담 전문 직원의 채용을 검토할 것과 규모가 큰 행정동의 경우 분동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 재정 여건에 따른 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하고, 공직자 교육과 관련해서는 관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와 시민단체, 광명시의회가 한목소리로 국토교통부의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명시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앞에서 시민단체, 시의회와 함께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 반대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성명서를 통해 광명시와 시민의 의견이 배제된 국토부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방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 반대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서울 구로 차량기지는 혐오시설로 광명시에 피해만을 안기는 명분 없는 사업”이라며 “국토부는 한쪽에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피해당사자인 광명시와 시민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명분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당초 지하건설을 약속했다가 20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2018 광명 드론&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존, 로봇존, VR(가상현실)존, AR(증강현실)·3D존으로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드론·로봇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드론 존에서는 광명동굴 모형에서 드론으로 보물찾기와 드론·로봇 배틀 등 드론 대회를 개최하며, 드론 제작 교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가상 드론조종체험, 코딩 및 드론 촬영 교육, 드론 볼링·낚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로봇 존에서는 소형로봇 클레쉬 게임, 로봇을 직접 조종해 미로를 빠져나가는 로봇 조종 시뮬레이션, 로봇프로그래밍 블록코딩 등이 운영된다. VR 존에서는 실내 체험부스와 야외 대리석 광장에서 30인승 대형VR버스가 운영되며, AR·3D존에서는 AR 색칠체험, AR 3D 펜슬 체험 등이 진행된다. 3D프린터 운영 기본교육과 3D프린터를 이용해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된다. 드론&로봇관련 진로·진학상담, 로봇캐릭터 요원의 행사 안내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