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9~30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에서 ‘1차 6급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8 광명시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민선7기 시정 방침인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업무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팀장급 공직자와 시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9일 워크숍 첫 과정은 마음 열기(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워크숍에 참여한 공직자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마음을 열게 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게 하고 문제해결방안을 창출을 유도하게끔 했다. 이날 오후에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토론이 진행돼 직장 내 소통 활성화 방안, 신명나는 조직 만들기,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 등의 토론 주제를 두고 분임별 자유토론과 발표가 이뤄졌다. 박승원 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시정발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워크숍 둘째 날인 30일에는 자기성찰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기도 했다. 이어 ‘거버넌스 이해하기’ 강의 및 거버넌스 간접 체험을 끝으로 교육일정을 마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 상반기부터 고교무상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의 수업료로, 이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제정 등 행·재정적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사항을 협의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면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수업료 지원 신청을 접수받아 자격여부 조회 후 2019학년 1분기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내년도 예산으로 시비 38억을 편성하여, 2019년에는 우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지원을 하고, 2020년에는 고등학교 2,3학년, 2021년에는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에게 연도별 순차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우리시에서 선도적으로 조기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40만 원으로 분기별 지원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의 국가적 책임을 강조하며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광명시에 고교무상교육을 하루라도 빨리 실시해 학교 교육과 국가의 미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고교무상교육의 조기실시에 대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8일 언남초등학교 6학년 22명, 24일 두창초등학교 6학년 23명, 25일 언남초등학교 6학년 24명, 26일 능원초등학교 4학년 27명이 참여했다. [26일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능원초등학교 4학년 27명이 참여]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용인시 청소년 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능원초등학교 4학년 5반 박서연 학생은 “의원의 이름이 씌어 있는 자리에 앉으니 의원이 된 기분이 들어 신기했다. 의회에 와서 민주주의에 대해 배우면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3월부터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시민이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10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방향과 우선 추진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가진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론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공론화 장 평가 이번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광명시민 451명이 참여한 가운데,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를 했으며 50대가 가장 많았다. 토론내용 또한 시정, 일자리 경제,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50개의 원탁에 성별, 연령, 거주지별로 다양하게 모인 시민 10명씩 앉아서 진행 조력자(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은 형식으로 진행, 새로운 토론문화를 조성했다. 먼저 제1토론 ‘2018 현재 광명시의 부족한 점’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입론·상호 토론 결과 20.1%가 교통체계 개선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고, 다음으로 부동산 정책 안정 13.7%, 교육지원 강화 11.8%, 문화예술·생활체육 인프라 11.3%, 생애주기별 복지가이드 고도화 9.8%, 주거환경의 지역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24일까지 이틀간 2회에 걸쳐 광명시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9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2018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에서 주관하여 올해 위생교육을 미수료한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의 안전관리와 영업주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민원이 잦은 위반사례를 통해 식품위생법령을 해석하고 가을철 식중독 예방 요령, 음식물 재사용 금지, 개정된 법규 사항 및 위생등급제 참여 등의 내용을 알렸다. 박승원 시장은 “외식업의 건전한 발전과 식품 안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 업소 경영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영업주들이 능력을 적극 향상시키고 고객감동 친절 서비스를 펼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기존 영업주 대상 집합교육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반에 평생학습원 대공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4일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이용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은 광명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의 사업 제안을 통해 지난 6월 광명광덕초등학교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어, 8월에는 진명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을 대상, 이날 다솜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들어본 성 차별적인 말과 교과서·광고·동화 속 성 차별 및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으며, 성 차별 없는 광고 그려보기 등의 과정을 통해 차이와 차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활 속 양성평등에 대한 실천 사항들을 듣고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광고 속에서 보이는 성 차별적인 내용을 찾아 다시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성 차별과 편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후원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명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광명학생회 스터디‧동아리축제’가 지난 23일 광명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형덕 시부의장, 이일규 시의원, 스터디 및 동아리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으며, 생활과학과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오공주 스터디’ 등 스터디 8팀과 영어회화동아리인 ‘와이키키’ 등 동아리 8팀이 참가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학습 실력을 뽐냈다. 이날 축제에서 진행한 경연으로 △최우수상에 시낭송 동아리 (상금 15만 원), △우수상에 오공주스터디, 기타 동아리 (상금 10만 원), △장려상에 중국어회화 동아리, 캘리그라피 동아리, 영어회화 동아리, 인테리어소품만들기 동아리, 농학과 스터디 ‘씨앗스터디’, 교육학과 스터디 ‘토요스터디’ (상금 5만 원)가 선정돼 총 9팀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학생회 스터디․동아리 학생의 배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학생회는 시민들의 원격 교육과 직장 및 가사와 병행 등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에듀웰2(대표 김상수) 소속 의원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교육 분야 우수사례의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에듀웰2,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 방문] 이날 방문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여 운영되고 있는 대안학교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 등을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듀웰2 회원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수련과정은 자연 속에서 공동생활을 경험하며 수련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인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성교육과정, 테마별체험과정, 특별수련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빛학교는 부산 최초의 공립형 대안교육시설로 특기와 적성 계발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흥미와 체험 중심의 선택형, 지속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안교과를 운영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선택형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직업능력개발활동의 경우 카페 바리스타, 초경량비행장치운용사, 미용사 등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자치분권 이해도 제고 및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치분권 공감 특강’을 실시했다. [광명시, 공직자 대상 자치분권 공감 특강] 이날 특강에는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및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은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문재인정부 지방분권종합계획과 재정분권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은 원장은 특강을 통해 재정분권의 필요성과 정부정책이 막고 있는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다양한 지역사례를 통해 제시했으며, 공직자가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해 준비해야 할 자세를 알리고 추진 방안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지방재정자립도 및 지방재정자율성 제고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우리시의 자치분권 도시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자치분권 역량강화 훈련이 정기적으로 실시되면 좋겠다”고 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공직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자치분권 주민설명회 및 순회교육 등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풀뿌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18년도 모범음식점 9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 22일 KTX 광명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신규 모범음식점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서울경복궁(KTX광명역), 착한소고기, 못난이, 무아지경(광명동), 철산명가, 유황오리앤양마루, 스시가든, 두끼철산씨지브이점(철산동), 사조참치(가리대) 등 9개소이다. 광명시 전체 2400여 개의 음식점 중 모범음식점은 69개소가 됐다. 이날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시 관계자, 모범음식점을 평가하고 심의·의결한 나상준 외식업 광명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설진충 사회복지국장은 “영업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실천과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며 “모범음식점으로서 음식의 맛과 친절 서비스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20만원~5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고, 식품진흥기금 우선융자, 인터넷 홍보를 위한 컨텐츠 제작 및 책자를 이용한 맛집 홍보도 해주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