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광명동굴 일원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18.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 축제를 개최한다. [2018 경기 다독다독축제 포스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경기도가 도민의 독서문화저변확대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도내 최대 독서박람회이다. 특히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광명시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도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소하인문학벨트인 오리서원, 기형도 문학관, 업싸이클링 아트센터에서 인문학 저명인사가 초빙돼 인문학 포럼이 진행된다. 오리서원에서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조선시대 지성들과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고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기형도 문학관에서는 광명의 시인 기형도의 문학세계를 그리는 기형도 북콘서트(장석남, 나희덕 시인)가 열릴 예정이며, 업싸이클아트센터에서는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마을독서공동체로서의 도서관의 발전방안’에 대해 학술포럼(조현 작가)이 개최된다. 또 시민회관에서는 떠오르는 새로운 직종인 1인 크리에이터의 선두주자인 대도서관 나동현씨가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만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제8대 용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먼저 헤아려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을 실천하고 서로 존중하며 발맞추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직 개편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안건과 추가경정 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감사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며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한 해 동안 시정운영을 총체적으로 짚어보는 의미가 있는 만큼 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세입ㆍ세출 예산안 3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며,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은 1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지 유통업무시설 조성사업 관련 민원 및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김진석 의원이 1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지 유통업무시설 조성사업 관련 민원 및 교통문제 대책 마련' 촉구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유통업무시설은 작년 6월 착공해 올해 12월 1차로 물류창고 A동이 완공되어 CJ물류에서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며 "당초 총 23만 5,498m² 부지에 물류유통단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2011년 5월 도시계획시설 유통업무시설로 결정 고시하여, 2015년 완공해 연간 2,000여 명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세수확대에 따른 재정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시행한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6월 변경 결정 및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조성계획변경), 2017년 7월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고시(면적 및 조성계획변경)를 거쳐 사업이 변경되어,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유통업무시설은 말 그대로 물류창고이다"
【경기경제신문】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2018년에도 유료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광명동굴 내부 사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25일 100만 279명을 기록해 2018년 들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100만 6,46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유료관광객은 459만 명을 넘어섰다.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후 94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6년부터는 해마다 100만 명을 훨씬 넘는 인원이 다녀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및 경기도 10대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지난 1월 27일 문을 연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모두 27만 9287명이 관람했으며, 19억 2천여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다음달 21일 막을 내린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만 3575명으로,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인원은 13만 4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광명시는 2019년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 드림스타트센터는 10월 20일까지 광명인병원과 협력하여 광명시 드림스타트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겅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초등학교 2, 4, 6학년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체계측과 진찰검사, 소변·혈액 진단검사, 흉부·손목촬영의 영상검사가 진행된다. 1인당 4만6천 원 상당의 검진비용을 시에서 지원한다. 시는 본 검진을 통해 아동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근골격계,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내분비계, 감염병, 간질환, 비뇨기계, 치과 등의 질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검진결과 재검 및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의료비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은 쿠폰을 소지한 학생에 한해 실시되며, 학교보건법에 의거 실시되는 초등학교 1, 4학년 건강검진 항목은 이번 검진에서 제외된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2년에 1번씩 무료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관내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야간단속] 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무단투기 다발 지역인 주택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같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18일 단속반은 무단투기 과태료 대상 3건을 적발했다. 단속반의 단속활동을 목격한 시민들이 직접 나서 철저한 단속을 당부하고 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광명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시민여러분께서 생활쓰레기 배출 시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깨끗한 광명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시에서도 무단투기 감시 CCTV 및 양심화분 설치, 관내 상시 순찰 및 주·야간 단속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영상작품을 접수받는다. [‘제6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홍보물]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함양하며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이 기획․진행하는 미디어페스티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은 2018년 11월 24일 진행되며, 청소년영상 작품공모는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청소년영상 공모 작품 장르는 자유주제와 특별주제(시작)가 있으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14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한 작품 29편을 선정하여 총9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중등부문, 고등부문으로 나누어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인기상 12팀, 특별상 4팀이 행사 당일 시상하게 된다.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 기획단장 손현경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영상 출품작이 많다”며 “이 영상들을 통해 청소년이 전하고자 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19년 생활임금을 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최저임금인 8,350원보다 1,650원 많고, 광명시의 2018년 생활임금인 8,520원보다 1,480원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한 임금으로, 광명시는 2015년 ‘광명시 생활임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생활임금을 책정해 지급해왔다. *광명시 생활임금 : 2016년 6,600원, 2017년 7,320원, 2018년 8,520원 시의 이번 결정으로 시 소속 및 출자‧출연 기관 노동자와 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에 소속된 노동자 74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들은 2019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받을 때보다 월 평균 약 34만 원 정도를 더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생활임금 1만원 결정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안정에 기여할 소중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광명시의 2019년 생활임금은 이달 28일 결정·고시되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은 도시가 됐다. 지난 19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광명시 자살률은 16.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경기도 자살률 평균 22.9명) 중 가장 낮았다. 광명시의 이 수치는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 평균 자살률인 24.3명에 비해서도 월등히 낮다. *자살률 : 인구 10만 명 당 고의적 자해에 의해 사망한 사망자수 특히 광명시의 이 같은 결과는 2012년 26.7명에서 무려 5년 만에 60% 이상을 낮춘 것으로,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2012년부터 각 계층에 맞는 다양한 자살예방정책을 펼쳐온 것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했다. 광명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2012년 자살예방정책의 거점으로 ‘광명시자살예방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중심으로 가가호호 일촌맺기, 찾아가는 희망상담소 등 노인자살예방사업을 확대‧운영해왔고, 게이트키퍼 양성, 생명사랑실천가게 지정, 자살시도자 및 노인우울 약제비 지원 등 정책을 추진했다. 또 경찰서·소방서·교육청·노인지회 등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에 ‘안전한 도시 광명’을 위한 순찰용 자전거 5대를 기증했다. [광명시는 광명경찰서에 자전거순찰대 순찰용 자전거 5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한 자전거는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안양천 및 목감천 자전거순찰대의 순찰 목적으로 사용된다. 자전거 순찰대는 안양천 및 목감천 총 10.4Km 구간을 2개조로 편성하여 오후와 야간 등 취약시간에 자전거 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날 ‘안전한 도시 광명’을 위한 안양천‧목감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증가하면, 빈집털이 등 절도범죄에 노출되는 가구가 있을 수 있으니, 경찰들이 특별히 범죄예방 및 치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하안119안전센터 및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특별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