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3일 광명시의회의 광명시 뉴타운사업 결의문 채택과 관련하여 시의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뉴타운사업에 대하여 투명성이 확보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구역별 조합업무처리와 관련 조합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제공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시행하여 주민들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 조합원명부(전화번호 포함), 총회 참석자명부 및 서면결의서, 각종 회의 회의록(속기록), 세부 사업비(예산), 기타 법령에서 공개하도록 하고 있는 정보공개 목록을 세부적으로 설정하여 공개함으로서 조합과 조합원 간의 갈등, 법률적 다툼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의 예산별 사업비 및 용역에 대해 조합 내부적 자체진단 실시로 절감방안을 마련토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그룹 인력풀 구성을 통해 조합예산 편성 및 계약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 뉴타운 사업은 광명동 및 철산동 구시가지 일대 재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3일 광명시의회의 광명시 뉴타운사업 결의문 채택과 관련하여 시의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뉴타운사업에 대하여 투명성이 확보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구역별 조합업무처리와 관련 조합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제공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시행하여 주민들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 조합원명부(전화번호 포함), 총회 참석자명부 및 서면결의서, 각종 회의 회의록(속기록), 세부 사업비(예산), 기타 법령에서 공개하도록 하고 있는 정보공개 목록을 세부적으로 설정하여 공개함으로서 조합과 조합원 간의 갈등, 법률적 다툼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의 예산별 사업비 및 용역에 대해 조합 내부적 자체진단 실시로 절감방안을 마련토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그룹 인력풀 구성을 통해 조합예산 편성 및 계약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 뉴타운 사업은 광명동 및 철산동 구시가지 일대 재개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9월 월례회의에서 열린소통으로 협력하고 양보할 줄 아는 미덕과 개방적 사고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9월 월례조회에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여름철 폭염과 태풍(솔릭),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근무 및 물놀이장 운영 등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지난 8월에 광명시가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업무 성과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였다. 박 시장은 최근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민원과 관련해, “작은 사업이라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점검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주기 바란다”면서 “갈등을 중재하고 예방할 줄 아는 능력은 공직자로서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에 있어서 주민에게 충분히 정보를 공개하고 주민의 편에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과 관련, 민선7기 공약 및 주요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박 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관행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주민편익이나 경제적 효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 주최로 ‘광명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조례 제정 시민토론회] 광명시는 새로운 민관협치체계 구축과 지속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정혁신위원회를 통하여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여 왔으며, 이번 토론회는 더 많은 시민들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광명시에서 조례제정 배경과 추진경과를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발제자로 협치전문가인 고려사이버대 오수길 교수가 ‘민관협치 선택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하였다. 패널토의에서는 오수길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시정혁신위원회, 시의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하여 민관협치에 대한 각각의 역할과 조례제정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하신 시민들과도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새로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즉, 개방성과 민주적 참여가 가능한 형태로 민관협치 체계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일자리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공공일자리 사업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는 도로변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거나 기증받아 수리한 후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자리창출과·지도민원과·복지정책과의 협력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폐자전거 662대를 수거해 수리한 자전거를 2015년에는 146대, 2016년에는 125대, 2017년에는 97대, 2018년에는 73대 총 441대를 전달했다. 특히 ‘5060 싸이클링 프로젝트’ 사업은 무단방치 자전거 수거로 도로환경 정비효과와 폐기 자전거를 재활용하는 환경개선 효과,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기증하는 복지효과 등 ‘1거 3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민선 7기 내실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와 관련, 최근 박승원 시장 주재로 시정현안대책회의를 갖고 ‘2019년 공공일자리사업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그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이 어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구도심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현충도서관이 3일 철산2동 현충근린공원 내 건립부지(광명시 연서일로 10)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광명시, 현충도서관 건립 기공식] 기공식에서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광명시도서관 운영위원, 도서관 동아리회원, 작은도서관장 및 평생학습 관련기관장 등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 3인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충도서관은 국비 27억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8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22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도서관이 건립되면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며 독서하고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충도서관이 건립되면 그 간 광명1동, 철산1~2동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평생교육의 근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린이부터 청소년, 지역의 어르신까지 도서관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문화활동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철산3동 학습지원센터에서 생애주기별 저출산·고령화시대 대비를 위한 광명형 복지시스템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2018년 광명형복지시스템 발전포럼] 이번 포럼은 민선7기 시정혁신위원회 4분과(위원장 박우형) 소속 위원과 복지관계 공무원,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돌봄 및 노후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정미 경기도 보육정책과 연구위원의 ‘아동돌봄정책’, 최병천 민주연구원연구위원 ‘노후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 안태숙 (사) 정보사회개발 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광명시 지역주민 복지욕구 현황’의 발제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참석자들이 광명시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시민이 웃을 수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서 아동돌봄정책 방향으로는 향후 여러 부처의 비슷한 사업을 통합하고 아동시기 중요성에 대한 부모교육,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유도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돌봄사업은 반드시 아동의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정책을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노후안전망 구축 정책방향으로는 노후소득보장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광명시 보육교직원 31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순회교육] 이번 교육에서는 보육교직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영상 시청 및 교육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즉시 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 129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발굴된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복지지원이나 맞춤형 복지급여 등 공적지원과 민간 관련 자원연계지원을 제공하고,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알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정확히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세심히 관찰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의무자인 사회복지종사자, 구급대, 경찰, 유치원 교원, 학원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가호호 가정방문하는 도시가스 검침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시만의 새로운 민관협치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정책제안에서부터 정책평가까지 모든 시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협치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표명하였으며, 8월 조직개편(안)에 관련조직에 대한 신설(지방분권과 민관협치팀)을 반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공약사항에 대한 자문기구인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혁신위원회(1분과위원회)는 민관협치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거쳐 조례 제정(안)에 대한 최종 검토의견을 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입법예고 전, 더 많은 시민들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오는 9월 3일(월) 14시에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례 제정은 지방선거 당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광명시 21개 시민단체)로부터 받은 정책제언(협치제도 마련 및 실현)과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민관협치를 위한 첫출발부터 진정한 민관협치를 하고자 하는 시장의 의지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5동 너부대 사업지내에 현장지원센터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백재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주민협의체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광명시의 첫 번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너부대 도시재생 사업이 우리 시의 첫 번째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꼭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 갑 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백재현 국회의원은 “그동안 광명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너부대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이 너부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해결하게 되었음을 축하하고”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에 개소한 너부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 교육 시행, 생활 인프라 유지·관리 지원 등 주민들과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는 이번에 개소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