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7년도 광명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9월 1일(토)~2일(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광장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저염 샐러드 시식 및 체지방 측정, 스트레스 측정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 행사를 진행한다. 3일(월)~8일(토)에는 보건소와 광명사거리역사 등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및 야간 당뇨병 교육, 우리집 국 염도 측정, 고혈압․당뇨병 자리관리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어 7일(금)에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건강한 내 혈관, 생활습관병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조봉자 건강생활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동안 건강체험관 및 레드서클 캠페인,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한편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광명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시, 독립유공자 유족과의 오찬 간담회] 시는 간담회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들의 유족인 배우자, 자녀 16명을 초청해, 고인이 된 애국지사들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또 이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박승원 시장에게 간담회를 마련하여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 예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유가족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더 나은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남홍숙 부의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정한도 의원, 명지선 의원, 차명제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표 및 관계자, 서원희 경기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안홍택 용인시민파워,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지방자치 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민주시민교육 조례로 전부 개정하는 것에 대해 내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원희 경기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이 경기도의 민주시민교육 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차명제 용인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표가 용인 민주시민교육 조례 개정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종합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홍숙 부의장은 "민주국가와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시민체육관에서 ‘광명문화예술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리문화제·구름산예술제·가요대행진으로 구성된 종합예술축제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도 다채롭다. 오리문화제, 취타대 공연·사궤장 기로연 재현 조선의 대표 청백리이며 명재상인 오리 이원익(1547~1634)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사상을 계승하는 축제인 오리문화제는 취타대 공연과 사궤장 기로연(70세 이상의 일품 관리가 관직에서 물러나려고 할 때 임금이 이를 허락하지 않고 안석과 지팡이를 내리면서 베푸는 연회)을 재현해 우리 전통문화를 보여준다. 또 떡메치기·지게지기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장과 가족 제기차기·윷놀이·짚신 던지기를 통해 호박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컬·버스킹 공연, 미술·사진전, 가요제·백일장 구름산예술제는 광명시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시를 통해 예술이 시민과 가까워지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뮤지컬·버스킹·마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고 미술·사진 전시회가 열리며 구름산전국가요제와 광명학생백일장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가요대행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이 반영된 조직개편안이 22일 시의회에서 통과되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청 전경]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5국 1단 63실과 220팀에서 6국 66과·담당관, 235팀 체제로 바뀐다. 정원은 29명이 증원되어 총 인원이 1,056명이 된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에 역점을 뒀다. 시민과 소통 및 협력, 부서간 효율적인 업무배분을 고려하고 유사․중복 기능의 조직을 통․폐합하는 협력체계 개편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치 실현을 위해 열린시장실을 자치분권과로 개편하고, 시민협력, 민관협치, 온라인소통팀 등을 신설하여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를 위한 기능을 확대했다. 시민의 일자리창출과 경제생활 안정을 위해 청년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과 시니어창업을 총괄하는 창업지원 전담부서인 창업지원과를 신설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과 반려동물인구 증가로 동물보호 등 관련정책 추진 필요성에 따라 도시농업과를 신설했다. 광명시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부족한 청년 창업공간 마련을 위해 일자리창조허브센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 센터를 증축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증축공사 기공식] 이날 기공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청년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증축공사는 총 공사비가 12억 7천 7백만 원으로, 지상 4층 연면적 440.81㎡으로 내년 3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완공 후 증축된 공간은 1층 주차장 및 출입구, 2층 코워킹 스페이스, 셀프바, 예약세미나실(2개소), NO예약회의실(2개소), 노트북실, 청년창업지원사무실, 3층 독립사무실(7개소), 공용사무공간, 휴게실, 4층 공용회의실, 휴게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공간이 부족하여 애로가 많았다”며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독립된 창업공간과 시제품 제작실, 코워킹 공간, 쉼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갖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창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취약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취약지역인 재해위험지역을 순찰하며 철저한 예방을 지시했다. 광명골프연습장 등 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재해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박 시장은 이날 아침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모든 직원들에게 비상근무 체제를 확립하고 재해우려위험지역에 대한 중점관리를 지시했다. 이번 태풍이 광명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현재 휴가중인 직원들의 복귀와 함께 모든 직원들의 휴가금지 등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시는 태풍 솔릭과 관련, 상황실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태풍피해 예방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취약지역별 관리책임자(담당공무원) 지정과 주민대피계획을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와 재해취약지역 안전 관리대책에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태풍이 완전히 벗어나기 전까지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시장실 광명1동 주민과의 대화]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이후 지난 21일 광명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쳤다. 실제 박승원 시장은 이날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비롯한 지역 현장을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챙겼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의견을 직접 시정에 반영토록 지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CCTV 설치 △이면도로 전면 포장 △목감천 제초된 풀더미 제거 △애완견 입마개 여부 단속 △수급자 지정이 어려운 사각지대 비수혜자에 대한 지속적 관리할 수 방안 마련 등 모두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박 시장은 22일 아침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실시한 이동시장실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의견들을 문제점을 파악해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간부직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뉴타운 지역관리 ▶청소대행업체 관리 철저 ▶청소미흡한 업체 계약해지 등 패널티 방안 검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광명시학습지원센터에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 실시했다. [광명시, 신규공직자 청렴교육]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특별한 의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의 이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렴기초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탁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고 부정청탁과 관련해 사례중심으로 청탁금지법을 설명했다. 또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상황에서 추구해야하는 바람직한 가치 기준인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청렴이 곧 우리가 지향해야할 대민봉사 행정의 기본임을 느꼈다”며 “청렴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청렴행정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공준구 감사실장은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직자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며,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 수행하며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실에서는 6급이하 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 실시하는 제2차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 교육, 청렴워크숍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광명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행정에 발벗고 나섰다. [광명시, 우리동네 시장실-아침간부회의] 이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자치분권시대를 열고자 하는 박 시장의 발 빠른 행보로써,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의 일환이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아침보고 및 간부회의를 진행했으며 박호승 광명1동장으로부터 동 전역에 뉴타운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안전, 생활민원(청소) 증가, 도시슬럼화 가속 등 당면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명일경로당과 광일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수렴하는 등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광일경로당에서는 99세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내년 100세 생신잔치를 약속했다. 또 북상하고 있는 태풍 솔릭의 피해에 대한 사전 대비 현황을 파악하고자 관내 목감천 현장을 방문하여 강풍 및 폭우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