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18개 일선 동(洞) 주민센터 방문을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1동 방문인사] 박 시장은 16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주민대표들에게 취임 인사 및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 설명을 하고 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취약지역 점검으로 전격 취소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16일 첫 방문지인 광명1동 주민센터에서 “취임 전 인수위에서 살펴본 공약 중심의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점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께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함께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정책결정에 시장, 공직자, 시민의 협의 과정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시정에 참가해 평가하고 정책화할 수 있는 시민소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다음 달부터 동 주민센터에 이동시장실을 만들어 간담회, 주요 민원사항 방문 등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18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 지원사업 평가 회의] 점검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의 효율적 사업 관리 및 내실있는 사업운영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 시는 일자리 참여자 및 종사자 관리, 보조금 집행 관리, 사업 추진사항 등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하여 확인하고 특히, 사업 유형에 따라 유형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도 혹서기·안전관련 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광명시 스마트도시서비스 공간계획-산업단지 부문 서비스 개념도] 시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 라는 비전으로 광명시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192억 원을 투입해 △주차난 해소 △지역골목 활성화 △산업단지 활성화 △환경 및 에너지 문제 해소 △교통개선 △안전도시 조성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 등 7개 부문에 도시 서비스 27개를 제공하게 된다. 도시 서비스는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본 서비스 외에 도시재개발 및 개발 해제지역, 도시재생지역, 단독주택 및 아파트 구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화 서비스로 분류되어 추진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통합 제공하기 위해 도시통합운영센터를 확장하고, IoT 망과 공공 WiFi 등 무선 자가망을 시 전역에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스마트도시 서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시의 미래비전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해 방향을 설정하고 확정을 위하여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한다. [광명시정혁신기획단 1차 활동상황보고회] 위원회는 △시정의 비전·목표·전략설정 △공약사항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재원조달 등 시행방안의 구체화 △새로운 정책건의 및 제도개선 등에 관한 기능을 한다. 시는 우선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혁신위원회는 선거과정에서 선거공보물, 공약집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약속한 사항과 시민 또는 공무원이 제안한 사항을 확정하게 되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당선인 시절 시장인수위원회 성격인 ‘광명시정혁신기획단’을 구성, 운영했다. 외부 전문가 9명으로 최정예 인원으로 구성해 저비용 고효율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기획단은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자의 민선 7기 취임에 대비해 시정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향후 4년을 준비해 나가기 위해 출범했으며, 시정방침과 정책공약, 당면 현안사업 점검 등을 위해 내실있게 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국립 소방박물관 유치에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는 소방청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에 공모한 결과 최종 적격지로 확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해 11월 소방유물․사료를 발굴․보존․연구함으로써 국내의 소방역사를 재정립하고, 재난에 관한 체험과 정보제공이 가능한 첨단 안전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전체 6개 도시가 신청한 가운데 광명시가 접근성과 정책지원 부문에서 높게 평가받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광명시는 유일하게 사립인 충현박물관 1개소가 있으며, 수도권 내에서 박물관수가 최하위권으로써 문화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광명시는 소방청과 공동으로 광명동 산127번지 일원에 480억 원(광명 30억 원)을 공동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000㎡ 규모로 2021년까지 국립소방박물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1층은 전시관, 2층~3층은 첨단 시민안전체험관, 4층은 정보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대한민국의 소방역사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소방역사, 장비, 조직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위원 및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 기념 ‘광명시·북유럽의 일과 가정 균형에서 저출산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 ‘일과 가정 균형에서 저출산 해법을 찾다’ 포럼] 이날 포럼은 북유럽의 높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의 높은 경제활동과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등 여러 요인들에 대한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족사랑 행복사진전,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카드섹션이 함께 준비됐다.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 김수연 박사의 대한민국 인구정책 방향, IKEA 관계자의 가족친화 기업문화 소개, 연예인 파비앙의 유럽의 일과 가정 균형에 대해 사례발표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연 위원장은 “북유럽 사회 복지 기업 문화 사례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생각을 던져 주고 있다”고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합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며 “민간전문가, 시민,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민간기관과 힘을 합쳐 광명시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취업도 하며 살고 싶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명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지역 내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2018년도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교육은 (사)한국세탁업중앙회경기서부지회(회장 박상기)에서 주관하여 세탁업 위생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소양교육, 공중위생관리법령, 기술교육, 환경법규 및 소비자보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심재성 고용경제국장은 “경기침체, 환경오염규제, 가정용 세제나 세탁기 발달, 대기업 체인점, 무인세탁소 등의 등장으로 세탁업주들이 업소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탁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친절도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면 현재 당면한 어려움은 완화될 것이니 업소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지역에는 공중위생업소(세탁, 이․미용, 목욕, 숙박 등)는 1,170개소, 식품위생관련업소(일반, 휴게, 유흥, 단란, 식품제조업소 등)는 5,026개소, 노래연습장은 161개소가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에 안내 조형물을 새로 설치하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광명사거리 상가번영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형물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안내 조형물 점등식] 설치한 먹자골목 안내 조형물은 기존의 작고 낡은 조형물을 대신하여 길이 17m, 높이 5.5m으로 제작됐다. LED 은하수 전구와 채널 간판을 이용하여 낮에는 조형요소를 제공하고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연출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조형물 수직 채널 간판은 빨강, 파랑, 녹색이 조화를 이루고 은하수 전구와도 하모니를 이루며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를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채워 먹자골목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활기찬 거리를 연출해 방문객을 이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LED를 이용한 안내 조형물 설치로 광명사거리 상권이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모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절기 취약계층 특별 보호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돌봄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했다. 팀은 지난 10일 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손발을 맞추었다. [광명시, 하절기 종합지원 T/F팀 회의] 하절기 종합지원 T/F팀은 복지통장, 누리복지협의체, 좋은 이웃들 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경로식당 이용자, 어린이집 이용 아동 중 장기 결석자에 대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생활이 어려운 경우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수급자로 선정·보호하고 부적합자에 대해서는 민간 후원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집중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은 광명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통해 안부확인을 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누리보듬단이 안부를 확인하여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내 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점검도 실시하여 안심하게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1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26회 임시회를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안 ▲용인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2018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4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등 총 36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제226회 임시회는 7월 1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23일 제2차 본회의, 24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