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보건소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생활터에 찾아가는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아파트 등 지역 주민이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 건강 환경을 조성하여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건강 캠페인, 운동 프로그램 운영, 건강요리교실 등 보건소 건강 프로그램을 생활터에서 직접 운영한다. 2018년 사업은 지난달 설명회 및 공개모집을 통하여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도덕파크타운아파트, 신촌휴먼시아 1단지아파트로 선정되었다. 2018년 건강한 생활터 조성을 위하여 건강정보 전파 및 건강문제 해결 참여를 통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걷기 인식 유도를 위한 건강계단 설치, 전문 운동강사를 통한 바디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운영,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빈혈 측정, 이동 금연클리닉, 치매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건강 요리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통해 건강계단 설치 5개소, 지역주민 건강리더 육성 53명, 바디라인 운동교실 운영 112회 1,811명, 통합건강캠페인 2,660건을 추진하였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
【경기경제신문】2018년부터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변경된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사용해야 한다. 광명시는 지난해 집중 교체한 결과 95%의 교체율을 달성하였으나 교체 사실를 알지 못하거나 안내문을 받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150여명의 대상자가 아직 표지를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구형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사용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다만 전국 표지 교체율이 아직 80% 미만임을 고려하여 적발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계도 후 2회 적발 시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표지를 교체하지 못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없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미교체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독려할 것이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 및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당 사용하지 말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구형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사용 중인 대상자는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 표지로 교체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광명시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1,664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2018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회적가치 실현,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화 추진과정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0:00~13:00 총22회(총 70시간)에 거쳐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시일자리창조허브센터 2층 배움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가 정신, 사회적경제 창업론, 사업계획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강의와 수료생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광명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gmsocia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ingunine@ 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
【경기경제신문】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시민들의 금연결심을 응원하는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상담사가 등록자들에게 6개월간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토대로 1:1맞춤형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물품을 증정한다. 또한, 금연을 하고 싶어도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흡연자 20인 이상이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 등을 찾아가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제공하고 6개월간 금연실천과정을 돕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혼자 하기 쉽지 않다"며 "확고한 의지로 금연을 시작한 분들이 반드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지하1층부터 4층까지 건강계단을 조성하였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건강계단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공디자인 활용하여 계단 걷기의 효과 및 걷기 방법 등의 건강 정보, 건강 놀이터·건강급행 계단 등 계단 오르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계단 전면, 벽면, 계단 출입문, 엘리베이터에 조성되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건강계단] 보건소는 청소년건강온라인조사 주요 결과 신체활동 실천율은 증가하는 경향이나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며 신체활동 실천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으며 소아비만이 사회 중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건강계단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기존의 시설물을 이용하여 꾸준한 정보제공을 하는 건강계단 조성을 통해 걷고 싶은 광명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지하철역, 아파트 등 향후 꾸준히 건강계단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계단을 오르면 보통 걷기의 세 배, 빨리 걷기의 두 배가량 칼로리가 소모되며, 체중감량 및 호흡기와 폐기능 향상, 골다공
【경기경제신문】광명시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영길)에서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설맞이 선물을 증정 하였다. 이번 선물전달은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보온용품 및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최영길 학온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드려 보람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맞이 선물을 지원받은 ㅇㅇㅇ씨는 “이번 겨울 유난히 춥고 힘들어 설 지내기가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선물과 함께 방문해 주셔서 조금 더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학온동과 누리복지협의체는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