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광명7동(13구역)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0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광명시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광명7동(13구역)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0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구 13구역)의 도시재생 방향 및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간절한 도시재생의 열망을 담아 성공적인 광명형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새터로 61(16구역 광명교회 현장 맞은편)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70-4161-972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가정 26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안1동에 거주하는 한부모세대 고00은 “추석을 앞두고 더 외롭게만 느껴졌는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조한제)는 1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 22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1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 22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일식품(대표 조한제)을 포함한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체 1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자체 생산품인 세제, 손칼국수면, 초고추장, 빵, 순대 등 7백6십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22회째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으로 관내 다문화 가정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신안산선이 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안산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신안산선 광명역은 광명역 써밋 플레이스 아파트와 2020년 1월 입주 예정인 광명역U플래닛 데시앙아파트 인근에 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지역 내 추진 중인 (가칭)학온역도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이 통과되면 사업비 분담 확정 후 가학동 지석묘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특히 송산 차량기지는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시를 기점으로 KTX광명역과 (가칭)학온역을 거쳐 여의도를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총 44.7㎞에 16개 정류장이 설치되며 3조 3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지하 40m 이하 대심도로 건설되어 공사기간 중이나 운영 시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110km/h로 운행이 가능하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KTX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0여분 소요될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함께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광명성애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날짜별로 내과․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관내 48개 의료기관 및 117개 약국에서도 일자별로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진료가능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계획이며 13일 추석 당일은 보건소 진료실에서도 내과 진료 및 처방전을 발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자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시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광명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주간 02-2680-2863, 야간 02-2680-5497, 5495)을 이용하면 유선안내를 받을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경우 24시간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에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구급차도 연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학습자 13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학습자 13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문해학습자인 노정례(75) 어르신의 작품 ‘공책’이 특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노정례 어르신은 어린 시절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목마름으로 마당을 공책삼아 글자를 그렸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이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을 시에 담았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5,894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여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총 1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경기도지사장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2명, 전국기초문해교육협의회장상 3명, 전국야학협의회장상 3명, 전국문해교육협회장상 3명 등 총 12명의 관내 문해학습자가 수상했다.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경기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에서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에서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을 진행했다(우수리스크 최재형 고택방문)]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33명이 참여했으며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연해주 일대의 항일독립유적을 탐방했다. 청소년들은 5일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인 하바롭스크를 방문해 아무르강(흑룡강 일대)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위로했다. 또한 영원의 불꽃 광장에서는 2차 세계대전 때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함께 싸우다 전사한 고려인들을 추모했으며, 하바롭스크 박물관을 방문해 고려인들의 삶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이동하면서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경로도 따라가 봤다. 우수리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조선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최재형 선생님 고택을 방문했고 이상설 유허비에서는 헌화 및 묵념으로 이상설 선생님의 넋을 기렸다. 고려인 문화센터에서는 고려인들의
【경기경제신문】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9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9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개그맨 노정렬과 함께 광명전통시장를 다니며 골목상권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고 광명시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포토타임 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가수, 홍보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용자,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고 동시에 동네 골목 상권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은 추가충전 혜택을 볼 수 있고,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을 주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사용해 주셔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재명 도지사는 광명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응급복구 했으며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 했다. [9월7일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사진] 시에 따르면 광명시 피해는 인명피해 4명(경상 4명)과 광고물 및 비닐하우스 등 재산피해는 161건 2억3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농작물 비닐하우스 피해가 56건 1억1천여만원과 가로수와 공원 피해가 55건 5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중앙선 분리대 파손, 공사장 가림막 파손, 지붕 마감재 추락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일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광명시는 재난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전직원의 2분의 1인 48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를 신속히 파악, 응급 조치에 나섰다. 시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공원녹지과, 도시교통과, 주택과 등에서는 비바람 속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신속 대응함으로써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도로과와 자원순환과, 청소용역 업체 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8일 새벽부터 주요도로 29개소를 일일이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8개 분야 83개의 사업을 부서별로 검토해 2020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8월 31일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8개 분야 83건이며 분야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제안사업은 일자리분야는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안전분야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교통분야는 △주차장 확보(철산 상업지구), 지역개발분야는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이다 등이다. 또한 환경녹지분야는 △금하로 가로수 정비사업 △매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사업, 교육분야는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시범 실시 △한끼 청소년 요금제, 문화·관광·체육분야는 △청소년 쉼터 및 숙박시설 운영사업 △노인 평생학습 지원 센터 신설, 사회복지분야 △결혼장려 등 청년층 육아지원 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사업 8개 분야 83건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