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8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최근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에 따른 ‘갑질 행위 금지’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 곧 우리가 실천해야 할 대민봉사행정의 기본임을 느꼈다.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법령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는 올바르게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광명시의 청렴노력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까지 확대돼 사회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 청렴표어 공모, 청렴소통의 날 운영, 시의원 및 가족 등 관계자 수의계약 제한 제도, 청렴워크숍, 간부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수료생을 대상으로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성평등 마을 활동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성평등 마을 활동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책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적용의 필요성, 마을 활동가를 위한 젠더 리더십 함양,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마을 사업에서의 젠더 이슈 찾기, 마을 사업 운영 사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성평등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양성과정의 연장으로 한 단계 더 성숙된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교육 수료생은 올해부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 마을을 조성하는데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누구나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앞으로 마을 만들기 사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안전총괄과 사회복무요원 통합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의 개념 및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킴으로써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실제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필요한 젠더 관련 태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 등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성인지감수성을 깨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를 비롯하여 시민 대상의 양성평등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성인지감수성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해 한약, 침을 통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은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한방 난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실시, 대상자 사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는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난임 남성 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약제 복용 및 침구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난임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내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상자의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도 명문화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약 투약(15일분씩 6회), 침구 시술(2주 1회), 한방 물리치료 요법 및 상담 등을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치료 상황에 따라 진행한다.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장은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의약단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시의약단체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창석 광명시의사회 회장, 민병근 광명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 회장, 정성학 광명시약사회 회장, 이 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광명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약도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오랫동안 광명시와 함께 하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임산부 산전검사와 기형아 무료 검사 시행, 국가예방접종사업, 초둥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등 광명시민의 건강증진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및 메르스의 확산 등 감염병으로 지역보건의료 체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보건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광명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일자리위원회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일자리관련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마련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일자리 사례를 소개하고 위원회에 일자리 정책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 주도형 일자리보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지방주도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행안부 관계자는 “건의하신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시장은 “차별 없이 소외 없이 시민 모두와 함께 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특히, 청년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고용촉진, 복지향상 등 청년 삶의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SBS 사장상(우수상)을 받았다. [광명시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우수상 수상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SBSCNBC,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각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던 광명시 도시재생 협치토론, 주민갈등 조정과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조정관 위촉, 그리고 광명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추진을 내용으로 민·관협치(거버넌스) 분야에 공모해 우수상을 받게 됐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 협치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원도심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 가장 심각한 것은 주차장
【경기경제신문】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1.15.소하1동 우리동네 시장실] 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하여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구조화가 구현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박승원 시장만의 대표브랜드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 시민이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시정혁신위원회, 민관협치 모범사례로 남아 박시장은 취임 초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본 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구체화는 물론 핵심정책 과제 선정 및 4년간의 시정 로드맵 설정 등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했으며 시의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호텔 등 광명 역세권에 위치한 기업을 비롯하여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지역에 위치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며, 나머지 20개 기업은 구직신청서 대행 접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143명을 채용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노인,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채용관과 간접채용관을 운영하며, 무료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면접 헤어메이크업, 바리스타, 혈당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광명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구인 업체를 지속적으로 연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7일부터 28일까지 광명시 민원 콜센터(철산동)에서 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을 실시한다. [2018년 민원콜센터 현장체험] 이번 체험은 올해 상담 문의량 상위 9개부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원,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기후에너지과, 수도과, 정수과 부서장 및 직원 등 178명을 대상으로 9회로 나눠 진행한다. 콜센터 운영현황, 전화 응대 교육, 상담매뉴얼 확인 방법 등을 설명 듣고 콜센터 직원과 동석해 전화 상담 내용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 상담업무를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현장민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담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에 정식 개소한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1명의 상담원이 민원상담, 시정안내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 민원은 관련부서에 연결하는 중계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 콜센터 상담 건수는 297,457건이었으며 88.9%의 높은 1차 처리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