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치분권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치분권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각 시‧군 단체장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치분권 콘서는 자치분권 특강, 자치분권의 미래, 시장·군수에게 듣는다,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치분권 특강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한반도 평화협력시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 △최창석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판사의 눈으로 본 지방분권 이야기”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의 “청년의 마을 활동, 그 의미와 가치” 강의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지방정부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박승원 광명시장, 최창석 부장판사, 문상철 대표, 염태영 수원시장이 함께 참여해 자치분권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승강기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본관 승강기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자율방재단, 시민,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와 광명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마련한 이번 훈련은 △1단계 정전으로 인한 갇힘 상황 연출 △2단계 신고접수와 출동 단계 △3단계 현장도착 및 구조활동 단계 △4단계 구조 및 부상자 이송단계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기존 틀에 박힌 형식적 훈련을 탈피하여 승강기 갇힘사고 구조 매뉴얼을 리얼하게 시나리오로 만들고 전문배우들이 실제 승강기 사고가 난 것처럼 연기해 훈련이 끝난 후 참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런 사고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평상시 관리주체가 승강기 자체점검과 정기검사에 관심을 갖고 유지관리업체의 꼼꼼한 점검, 이용자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승강기
【경기경제신문】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하절기 전염병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지난 12일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자율방역단은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3개반을 구성하였으며 9월까지 해충 취약지, 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역을 주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매년 하절기에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없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올 여름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써주시는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역기간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6일 새벽 1시 광명시민운동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대회 응원전을 개최한다. [광명시 축구 응원전 홍보지] 시는 폴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FIFA U-20 월드컵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광명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최준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U-20 한국축구 남자대표팀이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대표팀은 16일 새벽 1시 이탈리아를 물리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최후의 결승 대결을 펼친다. 응원전에 앞서 15일 오후 8시부터 광명시 고등학교 축구부인 광명공고 대 광문고의 친선축구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300인치 대형스크린으로 축구 경기를 지켜보며 대규모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응원전에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피터펀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로 한국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응원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2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여성 활동가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 개발 워크숍을 가졌다. [광명시는 12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 개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여성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지표 이해 교육과 여성친화적인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여성의 경험과 체험을 반영하여 만든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바탕으로 신규 및 리모델링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여성 활동가는 “이번에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어떻게 하면 여성, 노인,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등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7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2018년 안양천 물놀이장 운영 사진)] 물놀이장은 풀장 30cm, 40cm, 60cm 3곳과 다양한 물놀이시설, 화장실, 간이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비가 올 때는 개장하지 않으므로 광명시청 홈페이지(gm.go.kr)에서 하수과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는 올해 물놀이장에 푸드트럭 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법정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물놀이시간 50분에 휴식시간 10분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해 연평균 약 7만 명이 이용했을 만큼 시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과 방학기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주차장 이용이 불편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0월 말까지 농업법인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법인 실태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따라 적법한 운영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3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지방법원, 등기소에 등기한 법인 가운데 상호에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을 사용한 법인이다. 실태조사는 광명시 주관으로 시행하며 해당 법인의 인적사항, 주소, 출자현황과 정관, 사업범위, 농지소유 현황 등을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은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해산명령 청구 등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립요건을 위반한 경우 1차 시정명령이 전달되며 1년 이상 설립요건 위반이 지속되거나 사업범위를 위반할 경우 해산명령이 청구된다. 실태조사 불응 및 방해한 법인에 대해서는 과태료도 부과되니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농업법인 등기 또는 등기변경 후 1개월 이내에 해당 시·군에 통지하지 않은 경우도 과태료부과 대상이므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경기경제신문】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10월까지 매주 1~2회 광명5동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 해충에 취약한 골목길,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할 계획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광명5동은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등이 있어 모기 등 해충 발생이 잦은 곳이다. 올해도 그 동안 쌓은 방역 활동 경험을 살려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른 무더위로 모기 등 각종 해충이 확산돼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12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82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82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7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전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토지 보상에 대한 영업권자 감정평가업자 추천’ △‘공익 사업에 따른 보상금 지급 시 납세증명서 제출 제도 개선’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날 광명에서 제안한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안건에 대해 참여한 시장 모두 찬성하여 광명역 출발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기도와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특별기획전시, 시흥 시티투어 운영, 군포 산업진흥원 수영장 시범운영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홍보활동에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광명에서 개최하는 회의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광명시는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티브로드 한빛방송의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념 공감토크 프로그램 ‘시장님 뭐하세요’에 출연, “더 많은 시민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티브로드 한빛방송 '민선7기 취임1주년 기념 공감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광명시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공감토크 프로그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출연, 취임 1주년의 소감을 피력했다. 먼저 취임 1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지난 1년은 시민과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혁신에 집중한 시기로 속도보다는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7기 100일을 맞아 열린 500인 원탁토론, 우리동네 시장실, 공무원 100인 원탁토론, 3대 무상 교육복지 실현(무상교복·급식·교육), 교육예산설명회,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 광명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은 모두 시민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30-40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상 청년정책을 펼쳐내기 위해 청년정책팀을 신설 운영하고 50명 규모의 청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