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남북평화철도 광명에서 개성까지)가 오는 6월 2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 KTX 광명역 평화 마라톤] 광명시체육회(회장 박승원)와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KTX광명역이 남북 철도를 잇는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4000명의 참가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3만원,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고, 종목과 단체별로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개별 부스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3월 8일 광명시노인복지관 아이돌보미 교육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 홈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 △4월 8일 아이돌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272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같은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토의중심 형태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운동부가 있는 관내 초중고교의 운동코치, 담당 교사,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하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을 기리고자 다양한 전시와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관련 주요사진 20점을 시청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관련 주요 인물과 독립운동 관련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 20점을 4월 말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회를 광명도서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1일에는 시민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봄날, 그날이 오면’을 개최한다. 4월 18일 하안도서관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헌법정신’ 전우용 저자 초청 강연회를 △4월 27일 소하도서관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서경덕 저자 초청 강연회를 △4월 27일 하안도서관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꽃으로 피어나는 태극기’ 그림자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광명평화의 소녀상 백일장,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문제 UCC 제작 공모전 등 기념사업을 연중 진행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지난 9일 ‘용인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용인독립만세 100주년 탐험대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 / 의병장 임경재 동상] 이날 회원들은 용인시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인 김태근 강사를 초청해 오희옥 지사 자택을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역임한 여준 선생이 설립한 삼악학교 표지석, 해주 오씨 3대 독립운동가(오인수-오광선-오희영·희옥) 기적비, 오광선 생가 터, 오의선 생가, 의병장 옥여 임경재 동상 등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 일대의 독립운동가 유적지의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양지면 추계리에 위치한 친일파 송병준의 99칸 별장 터와 연못인 영화지를 방문하여 민영환 열사 등과 대비된 그의 매국 행적을 돌아보며 유실되는 역사적 근대문화유산의 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4월 중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흥구, 수지구 지역의 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사하고, 용인 독립운동 유적지 현황 및 실태를 좀 더 파악할 예정이다. 유진선 대표는 "용인지역 미수훈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찾아 발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 도시재상 사업 추진과 광명타워 3개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광명, 하안, 소하동 지역 3개소에 광명타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추진 중인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하여, 광명3동, 광명7동 등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선정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높은 주차장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주거복지 차원의 사회주택 등 조성을 위해 광명동 새마을시장 주차장, 하안철골 주차장, 소하동 제3노외주차장 총 3개소에 광명타워(GM Tower)를 건립한다. 광명타워 건립 사업은 시가 3곳의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비는 광명도시공사가 민관합동법인(SPC)을 설립하여 시행·운영하는 민관 복합개발로 추진한다. 박 시장은 “광명타워가 건립되면 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8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아시아 3개국 중국(상해), 태국(방콕), 베트남(호치민)에 파견해 성공적인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해외시장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해외시장개척단 아시아시장 공략(베트남)] 시는 해외시장 판로 기반이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1억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종합 수출상담회 및 기업체 현지 방문을 통해 99건에 2,150만달러의 상담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유니덴탈과 대로종합상사는 51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기업의 활로를 여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광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기반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한경쟁시대에 관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명시는 2월 2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광명수호1004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회복지 안전망 ‘광명수호1004’ 구축 시는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광명수호1004’를 구성,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수호1004는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비롯해 주민밀착형 직종인 고시원, 아파트관리소, 돌봄기관, 야쿠르트배달, 도시가스 검침 종사자와 일반주민으로 구성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만들었다. 광명수호1004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15명을 발굴, 3가정은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8가구는 민간자원을 연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 복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8일 오전 11시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통, 협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건한 의장 등 22명의 의원과 서은석 용인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소방서 고병만 소방행정과장으로부터 2019년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 보고를 받고, 의회와 소방서 간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건한 의장은 "최근 속초-고성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온 국민의 염원 속에 소방관들의 목숨을 건 사투 덕분에 더 큰 참사를 면할 수 있었다. 용인소방서의 소방관들 또한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해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서와 시의회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방행정의 당면 과제를 살펴보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3회 임시회를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용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재)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견제시의 건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3회 임시회는 4월 1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9일 제2차 본회의,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강원도 일대 화재 발생으로 정부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광명시가 적극 지원에 나섰다. 시는 5일 재난상황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화재 지원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박 시장은 “강원도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더 이상 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부서별로 실제적 지원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500만원과 광명농협, 21세기병원, 광명 코스트코, ㈜선진유지, 아방데코, 시청공무원의 지원품 등 이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는 8일 강원도를 찾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는 5일 강원도 산불과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각 실‧과‧소 화재단속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및 진압훈련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발생 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