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연구단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연구단 발대식]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연구용역사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를 비롯한 시민참여연구단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및 비전슬로건 공모작 시상, 시민참여연구단 임명장 수여, 활동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시민참여형 중장기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30년의 광명시 미래상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도출해 계획에 반영하고자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51인의 시민참여연구단을 선정했다. 시민참여연구단은 교육, 복지, 환경, 자치안전, 문화 5개 분과 총 51인으로 구성됐으며 과거 ‘하향식’ 정책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시민이 만들어가는 ‘상향식’ 수립방식으로 계획안 초기 작성 시부터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시민참여연구단은 용역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상에 대하여 생각하고 수차례 토론과정을 거쳐 분야별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
【경기경제신문】광명시(박승원 시장)는 농협중앙회 광명시 지부(김판수 지부장), 광명농협(이병익 조합장)과 지난 20일 광명농협 학온지점에서 시, 농협 공동사업 추진 일환으로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전달식] 이날 지원된 농기계는 총 6종이며 엔진분무기 20대, 동력파종기 15대, 야채결속기 1대, 동력분무기 30대, 저온창고 15대, 연막소독기 1대 등 1억6천여만 원이다. 광명시는 2015년부터 매년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광명농협과 함께 기금을 마련 농업 경영에 필요한 농기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농기계를 전달받은 장일수(광명시 작목반 연합회장)는 “타 산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농업에 대해 잊지 않고 여러모로 지원해 주신데 힘 입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무겁게 여겨 농업인을 위한 농업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유진선·이은경·신민석·김희영 의원이 20일 오후 2시 30분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제6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진선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이은경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신민석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김희영 의원은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7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광명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의 광명시 3대 무상교육복지사업을 설명해 참여 지자체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교육자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의 교육 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이날 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교육혁신에 관련한 유은혜 부총리와의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제안했고 이 밖에도 회원도시 단체장들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성’, ‘방과 후 학교 지자체 직접 운영 시 법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
【경기경제신문】광명시(박승원 시장)는 체납된 세외수입 128억 원을 징수하기 위해 세정과가 중심이 되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체납 징수활동에 들어간다. 세외수입은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되어 체계적 관리가 힘들고 지방세에 비해 시민들의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시의 중요한 세원임에도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련 부서가 힘을 모았다. 세정과는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을 연 2회 운영하고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채권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한다. 특히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관내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이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수시로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징수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외수입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유공공무원을 표창하여 체납징수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원인을 분석하여 맞춤형 징수를 실시하고 상습적인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가칭)현충도서관 명칭을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연서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광명시 연서도서관 조감도] 시는 (가칭)현충도서관의 건립취지에 부합하는 정체성, 적합성, 대중성 및 창의성을 가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17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광명시 직원 내부행정망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74%의 시민이 선택한 연서도서관을 신축도서관 명칭으로 최종 결정했다. 도서관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철산2동은 옛날 여흥민씨촌으로 연못 서쪽에 마을이 있어 ‘연서’라고 불리었으며, 또한 신축도서관의 도로명주소가 ‘연서일로’여서 지역의 특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연서도서관’이 시민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연서도서관’ 명칭은 앞으로 도서관 건립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연서도서관은 총87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228㎡ 규모로 건립되며, 도서관이 개관하면 광명시 북권역의 독서문화인프라 확충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연서도서관이 지식정보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희망품교실’ 아동 정신건강 학교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망품교실’ 아동 정신건강 학교집단프로그램]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광덕초와 하안북초 3학년 8학급 학생 206명대상으로 희망품교실을 운영했다. 앞으로 관내 4개 초등학교 3, 4학년 14학급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급당 8회차(총 112회)에 걸쳐 희망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품교실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생활과 관련된 규칙 이해와 올바른 수업 태도,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급 단위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 파악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후 아동의 사회적응능력 및 정서, 행동문제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도를 확인한다. 희망품교실은 아동‧청소년들이 주기별로 겪게 되는 또래관계형성, 학교생활 부적응, 스트레스, 정서관리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다루어 참여 학생의 문제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및 개입할 수 있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 및 경력 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참여 대상자 22명과 함께 여성비전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비전센터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5월 31일까지 12주간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및 FAT 1~2급 자격증 과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관내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명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우수과정으로 매년 60%이상의 취업률과 80%이상의 교육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후에도 취업지원 실무 과정(OA)과 직장 취업지원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중앙정부의 사업 추진방식이 공모로 전환됨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1월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 확충과 적극적인 외부 공모사업 참여로 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자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부서와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간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월 기획예산과에 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또한 지난 1월 4일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각 실과장, 사업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SOC사업과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먼저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및 응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망에 ‘공모사업 알림방’을 개설하고 접수부서에서는 접수 즉시 알림방에 게시함과 동시에 해당 사업부서에 공문을 발송하여 응모가 누락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진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부서의 적극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공모사업에 응모 시 사업비에 따라 결재선을 마련하고, 미 응모 시 반드시 국장 결재를 득하도록 하여 책임성을 확보토록 했다. 매월 국별・부서별 실적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3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하여 상정한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대로 의결했다. 한편, 지난 15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수원 행정구역 시계조정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2019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공유재산 토지 매각]은 보류 결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남사 청소년시설 건립 업무협약 동의안,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업무협약 동의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용인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성장관리방안 수립안 의견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