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30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청미천 등의 습지에 대한 보수와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증가하는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황재욱 의원은 환경과에 예산 보조 지원 단체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각장 위탁 운영업체 선정 방법과 관련해서는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으며, 음식점의 환기 문제 및 인도 점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지원 사업의 계획에 따른 결과의 정산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평택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인시 전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하고,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내용이 다양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조례의 개정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겨울철 상수도 동파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동파 복구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간 상황실을 설치하고 동파 복구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동파발생에 대한 신속한 복구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상수도 동파 예방 홍보를 위해 리플릿과 안내문을 제작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에 비치해 안내하고 있으며, 동파 취약지역에 동파방지팩을 배부하고 설치하는 등 동파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에 보온재를 채워 비닐로 덮어주고, 벽면에 계량기가 설치된 경우에는 외부에 비닐을 덮은 후 테이프로 밀착시켜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렸다. 또한 수도관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노출된 수도관에 보온재를 감싸주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5℃ 이하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13년 민원콜센터를 개소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소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신뢰도를 확보해 시민감동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광명시 민원콜센터]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상담사의 지속적인 업무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현재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인 1일 평균 95콜을 소화하며 하고 있다. 일반민원으로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여권, 관광 및 문화행사 등을 상담하고 있으며, 보건소 건강콜센터와 차량등록사업소, 법률 상담 예약, 각종 고지서 재발행, 상․하수도 요금 조회, 도서관 이용안내, 여성비전센터, 일자리창출과 등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담당부서에서만 안내했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조회, 상하수도요금, 도서이용정보, 법률상담 예약 등을 공무원시스템을 연계하여 민원콜센터에서 1차로 상담하고 있으며, 고지서재발행 접수, 뉴스레터 접수․취소 등을 취합해 담당부서로 전달함으로써 시민이 편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방안 및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2022학년도 대입개편방안 및 진로진학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교육부가 정시 개편안을 확정 발표하면서, 개편 이후 첫 입시를 치르게 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입시에 대한 열의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명시진로진학교사협의회가 변화하는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 및 고등학교 진로진학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새롭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준비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1수험생들이 대입전형의 흐름과 방향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29일 복지여성국 소속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향금 의원은 복지여성국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지도점검을 위한 인력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철저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사례관리 대상이나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보다 힘써달라고 말했다. 노인요양시설 지도점검을 위한 인력을 확보하고, 각 시설 회계 담당자에 대한 회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회계처리가 투명하게 될 수 있도록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활동보조 지원사업은 활동 보조인들에 대한 1급 장애인과 2급의 장애인 활동지원에 대한 서비스 금액이 동일해 1급 장애인의 서비스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서비스 연결에 어려움이 있으니 장애인 등급에 따라 활동지원 서비스에 대한 시간당 단가를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것을 요구했다. 장애인보장구수리비 지원 사업은 용인시 휠체어 이용 인구에 비해 이용 실적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감독을 철저히 할 것과 여성안심택배사업의 추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29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동물보호센터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레스피아 ▲용인정수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박원동 의원은 동물화장장, 애견카페 등이 포함된 동물종합복지센터 건립 방안을 검토하고, 용인레스피아 내 악취 저감 노력을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백옥수 제품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정수장의 노후된 장비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원균 의원은 디지털산업진흥원에는 용인시에 특화된 4차 산업 발전 전략 방안을 강구해줄 것과 감소되는 국비지원 상황에 대응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방안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레스피아에는 에코타운 조성사업 추진 시 기존 하수처리시설과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하고, 용인레스피아 및 에코타운 조성사업지 내에 건립할 주민편의시설을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정수장에는 노후된 장비로 인해 수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동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안전하고 투명한 뉴타운․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광명동·철산동 일원에서 11개의 뉴타운사업, 철산동 일원에서 4개의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광명7동의 16R구역을 비롯해 다수의 사업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거나 빠른 시일 내에 공사 진행될 것이 예상돼 공사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뉴타운·재건축 공사 진행에 따른 석면제거 및 철거공사로 발생되는 비산먼지·생활소음·보행안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시 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제거와 관련하여 사전 설명회 개최·석면농도 측정치 공개 등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으며, 환경단체 및 공사장 인근 주민 등으로 구성된 석면안전 주민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석면제거와 관련된 주민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비산먼지·소음 등의 저감을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과 공사 시행 시 공사차량 운행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세부적
【경기경제신문】광명시(박승원)는 지난 28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 광명시시민위원, 시민,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인권기본계획(이하 제2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인권기본계획’은 인권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등 인권분야의 종합계획으로, 광명시는 지난 2012년 ‘제1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2012~2016)’을 수립해 추진했으며 이를 보완하고 내실 있는 인권기본계획 추진을 위하여 2차 인권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민관협치를 통한 공존과 상생을 실천하는 인권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마련될 ‘제2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2019~2023)’은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번의 중간보고회와 공청회를 거쳐 12월 최종 수립될 계획이다. 이날 ‘제2차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인혜 책임연구원이 인권기본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노진석(전 강원도 상임인권옹호관), 이승봉(광명경실련 공동대표), 진경아(전 충청남도 인권센터장)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승원)이 2018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은 매년 꿈과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등학생 34명과 대학생 41명을 선발해 총 7천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등학생은 11개교 각 학교장 추천 22명(1개교 당 2명, 학교장 추천 경우 개별접수 불가)과 공개모집 12명으로 총 34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 7백만 원을 지원하며, 대학생은 가정형편, 분야별 전문성 및 직무능력 등을 심의하는 전원 공개모집으로 일반 대학생(2~3년제 포함) 36명과 방송통신대학생 5명을 선발해 각각 1인당 150만 원, 20만 원을 지원해 총 5천 5백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신청 자격요건은 공고일(2018.11.19.) 기준 광명시 주소를 두고 연속하여 3년 이상 거주한 관내 고등학생에 재학 중인 학생,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특목고를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12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 간 광명시인재육성재단(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광주 나눔의 집(소장 안신권)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주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 지난 2016년 광명시가 시의회, 광주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인 ‘귀향’ 영상관 건립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관 증축 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2년 연속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광명시를 방문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한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이옥선 할머니와 안신권 광주 나눔의 집 소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광명시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는 길은 일본의 진정한 사죄”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하루 속히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