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의왕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 및 전영남 대표이사,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점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성장에 관한 뜻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 꿈누리 풋살 대회 운영 ▲의왕시 청소년 축제 참여 및 운영 지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운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의 청소년 지원사업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올 한 해 청소년 지원사업에 5,000만원 상당의 인적․물적 지원을 롯데 측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지원센터, 꿈누리카페 등의 청소년 전문기관을 운영하여 청소년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지원기관의 선정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4조 제4항 및 제10조 제3항, 2025년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 정책추진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추진된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군포와 의왕에 각 1개의 기관을 선정하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심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원 기관의 선정으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피해학생 및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 심리상담, 사후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은“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위기청소년의 회복과 적응을 위해 전문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올 한 해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및 보호자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가 6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운수업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온누리관광, 일류투어, 모두여행사, 유진고속관광 4개의 회사가 참여했으며, 해당 운수업체는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진로체험버스의 차량 제공 및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시진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진로체험 활동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공받게 됐다. 진로체험버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 김필성 유진고속관광대표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넓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윤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진로체험버스 담당은“진로체험버스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더욱 넓히고 잘 가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직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진로 체험 버스의 확보를 통해 센터 프로그램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질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소비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적극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1분기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2개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사업예산 집행 실적과 주요 부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시는 신속한 재정 투입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신속집행 목표율 30.6% 보다 4.4%p 높은 35%를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목표 달성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시설비 등 사업예산 집행현황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점검회의를 추가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지방재정 적극집행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며“모든 부서가 추진목표를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6일 오전 10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 마벨리에에서 ‘2025년 명예시민과장 상반기 통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청 및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명예시민과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화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 회장, 한순택 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 회장, 임주희 동안구 명예시민과장회 회장 등 100여명의 명예시민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소양교육 및 화합 나눔실천 특강을 수강하고, 치유(힐링) 팝페라 콘서트를 감상했다. 지난 1994년 6월 30일 전국 최초로 발족한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는 현재까지 민원실에서 민원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공무원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명예시민과장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안양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소득 또는 연령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누구나 돌봄’은 거동이 불편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시민 또는 돌봄을 제공할 가족이 없으면서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생활 돌봄(신체활동·가사지원) ▲동행 돌봄(병원·일상동행) ▲주거 안전( 소규모집수리·청소·방역) ▲일시보호(일정기간 시설보호) 등 4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비용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되며, 1인 기준 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는 안양시와 경기도가 50%씩 부담한다. 안양시는 6일 14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제공기관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제공기관은 ▲도우누리안양돌봄센터 ▲효행재가장기요양센터 ▲사단법인 안양YWCA ▲천사의 방문재가요양센터 ▲1004재가복지센터 ▲삼성중앙주간보호센터 ▲모두앤컴퍼니(주) ▲사회적협동조합 정리하우스 ▲안양지역자활센터 등이며,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6일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보사환경분과 자문위원들의 첫 공식 회의로, 참석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대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현황 공유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 ▲의정자문위원회 향후 운영 계획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장명희 위원장은 “교육·복지·문화·보건·환경 정책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보사환경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5일 이에스지(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을 협력하고,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상호 연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임직원 나눔 봉사단’을 운영하고, 분기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ESG 경영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병준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질 높은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과 더불어 올해에는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올해의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과 사업가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우수활동자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신청 마감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개인 정보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시는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집해 운영해왔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활약할 서포터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채움헤어'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장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으며,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혈압 및 당뇨 체크, 인지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미용 서비스는 A+동부재가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혈압 및 당뇨 체크는 스타트요양병원의 협조를 통해 운영됐다. ‘행복채움헤어' 사업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개인 위생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번 이미용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채움헤어' 이미용 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