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와 2019년도 평택시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평택시 2019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참가자 모집 안내문] 이번 청소년국제교류캠프는 중국 닝보시와 몽골 토브아이막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되며, 참가대상은 17세에서 19세의 청소년(고등학교 1~3학년)들로 모집인원은 중국 12명, 몽골 14명이다. 청소년국제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의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활동이며, 중국 닝보시와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고, 몽골 토부아이막 청소년들과는 첫 교류활동이다. 캠프 일정은 국내활동은 7월 22일에서 27일까지(중국은 26일까지), 해외활동은 8월 5일에서 11일까지(중국은 9일까지)로 나뉘어서 문화체험, 지역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외활동의 숙박과 체험 비용은 무료이나 항공료(유류세 등)는 일부 자부담을 해야 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청년 채용박람회와 연계한 생명존중문화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 채용박람회 연계 생명존중문화조성 캠페인] 일자리를 찾아 나선 많은 청·장년층과 취업반 고등학생들이 모인 채용 박람회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장년층에게 우울선별검사 진행 및 “괜찮니?” 안부엽서 쓰기, 치료심리극 안내, 이동상담 등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보제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만난 취업을 앞둔 청년 대다수는 “실업이후 무력하고, 우울한 감정을 수시로 느낀다”며, “막연한 불안감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에 휩싸일 때 전문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취업에 영향을 줄까봐 접근하기 어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우울증 및 자살 고 위험군임에도 적절한 도움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동상담을 통한 인식개선과 함께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정확한 안내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친마음을 언제든 나눌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다”며, “아픈 청춘을 보내고 있을 많은 청
【경기경제신문】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호성)은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2019년 6월 7일 ~ 9일)’를 맞이하여 5일 관내 12개 단체, 팽성상인회, 팽성농협, 한미협력단, 팽성읍사무소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K6 정문 및 안정리쇼핑몰 지역 일대를 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대청소를 진행했다. [팽성읍,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 맞이 특별대청소’] 이날 대청소는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이번 축제를 즐기기 위해 팽성읍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팽성읍과 평택시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자율정화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를 준비한 장호성 팽성읍장은 “뜨거운 햇볕과 이른 더위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군과 상생하는 우리 팽성읍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평택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하고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심사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으로 평택시는 100억원의 예산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학교는 일반 시민, 읍‧면‧동 협의회,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예산센터의 오관영 상임이사를 초빙하여 ‘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평택시 재정 현황 ▲예산편성 절차 ▲주민참여예산 설명과 참여 방법을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장과 공무원만이 결정하는 예산이 아닌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6월 7일 오후4시 서부문화예술회관, 6월 10일 오후4시 남부 문화예술화관에서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할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나사렛교회에서 2019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회장 남광현 목사)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서부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 서부지역 목회자 부부 및 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서부지역의 개발, 환경 분야 등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주요 안건사항으로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현덕지구 개발 계획 ▲서부지역 미세먼지 대책 등 14가지 현안에 대한 대책 및 의견 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권역별로 실시한 기독교연합회 간담회는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상반기 중에 세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민선7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의 시정철학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 시장은 서부지역의 각종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지난 4월 우리시는 인구 50만을 진입한 대도시로, 이제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통해 시민여러분께 삶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그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지난달 31일 평택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평택시를 위한 주거복지강좌’를 개최했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살기좋은 평택시를 위한 주거복지강좌’] 이번 주거복지강좌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도에 이어 2번째 시간으로 임대차보호법과 LH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만나는 사회복지사, 공무원들의 주거복지 정책에 관련한 정보 습득으로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을 넘어 한 차원 높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택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사회복지사 및 공무원은 다양한 주거정책에 관심을 갖고 정보전달에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11개 실무분과,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경기경제신문】평택시보건소는 지난 3일 남부지역을 끝으로 남부문예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미취학아동 80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금연·금주 대형 인형극을 공연했다. [흡연·음주 폐해주제 인형극] 유아들이 공연을 통해 금연·금주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가족과 주변 이웃, 어른들에게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31일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평택, 송탄, 안중, 권역별 3개 지역에서 3일간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의 유아 총 1,700여명에게 흡연·음주 폐해주제의 인형극을 공연하여 아동과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초·중·고학생에게도 약사회, 평택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체계화된 금연교육 실시 및 학교주변 등·하굣길에 학부모·학생·학교, 경찰, 시민경찰,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캠페인 전개 등 흡연예방활동을 확대 운영했다.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시민경찰연합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역주변, 터미널 등 시민이 이용하는 금연구역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의 중요성을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알림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4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들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바로알기’강좌를 실시했다. [평택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바로알기’ 강좌] 이번 교육은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의 정의 ▲치매의 원인 ▲치매의 증상 ▲치매의 치료 ▲치매의 예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등으로 평택대학교 정은숙 교수가 강의를 했으며 앞서 5월 31일에도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했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나이 들면서 제일 걱정되는 질병이 치매였는데 치매예방을 위해 평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며 강의 후에도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치매조기발견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건강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5일부터 9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9 화성 뱃놀이 축제 포스터]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2회 연속 선정됐고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년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지정되는 등 여름 축제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에 집중하며,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서해안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축제 만들기 시는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지원 연인원 2천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사고예방에 주력한다. 또한, 해양 사고에 신속 대응키 위해 수상구조사 및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44명의 해상안전요원과 제트스키 4대, 구조선 6대, 스킨스쿠버 2명을 행사 기간 내내 배치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선박들은 평택해양경찰서의 지원으로 5월 31일, 6월 3일 두 차례 걸쳐 안전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 배빵빵 뱃놀이, 승선 체험 대표 프로그램인 승선체험
【경기경제신문】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오전 9시 30분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정’으로 동탄6동 주민들을 다시 만났다.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 이후 5개월 만이다. [4일 동탄6동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정 모습] 이 자리에는 동탄6동에 거주하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서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주차문제 개선, 호수공원 체험활동 프로그램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약 한 시간 반 동안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서 시장은 취임 이후 다양한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도 ‘찾아가는 시정’으로 연중 확대 실시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개선과제와 불편들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의 시정 참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찾아가는 시정’에서 서 시장이 현장에서 제기하는 민원들에 대해 직접 답변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 시장은 “삶에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