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53명의 청년 교육생을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실무가 가능한 방제·촬영 훈련 등으로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드론 관련 직종에 취업 및 창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고, 접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 53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델타드론(대표 전호성)에서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6월 17일부터 3차에 걸쳐 각 차수별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평택시 홈페이지-알림마당-평택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델타드론(☎1600-3153) 또는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터미널 내 더 포춘 트레이딩 면세점 및 내국세 환급사인 큐브리펀드와 협력하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내국세 유인 환급창구(Tax Refund)를 운영·개시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유인환급창구(Tax Refund)] 기존의 메일 리펀드(Mail Refund) 환급 방식이 전표를 모아 각 환급사로 발송하여 환급 기간이 1개월 이상 소요되던 것에 비해 유인 환급창구는 현장에서 즉시 내국세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이동 과정이 생략되고 즉시 환급이 가능해 분실, 누락의 확률 감소와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등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국세 환급 서비스는 2018년 12월까지 ㈜ktis에서 무인 자동 환급창구를 운영하다가 영업권 양도로 인하여 철수로 메일 리펀드(Mail Refund) 방식으로 운영한지 5개월 만에 더 포춘 트레이딩과 큐브리펀드의 협력으로 재개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상하수도요금 ARS납부시스템(ARS 대표번호 031-8024-5114)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평일 근무시간 내에서만 이뤄졌던 요금조회 및 납부가 상시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ARS납부시스템 도입은, 그 간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수도사용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요금조회와 납부방법 등을 문의하는 전화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처하고 신용카드를 이용한 요금납부와 자동이체 등 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구축됐다. 새로 구축한 시스템은 말로하는 ARS와 화면을 보면서 하는 ARS 기능이 포함돼,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발맞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요금조회, 신용카드 및 휴대폰 납부, 이사정산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히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던 자동이체 서비스도 ARS를 통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통화량 과다에 따른 체증현상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ARS시스템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축수산물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과 원산지표시 제도 정착을 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유통업체 및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국산, 수입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898품목과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 항목 20품목으로 평택시 담당자와 관할 읍·면·동 공무원이 협력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은 국내산으로 둔갑할 우려가 있는 수입산 농축산물 및 지역 유명 산지로의 원산지 둔갑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등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 보관여부 등에 대한 지도 및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경미한 사항일 경우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거짓표시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원산지 정보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규정에 맞게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원산지 점검을 확대하여 시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지침 제10장 ‘사업의 지도·감독’에 따라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5월 7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등의 분야에 170명을 채용하여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평택시는 환경정화사업에 134명(78%)을 읍·면·동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이충분수공원에서 하절기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앞두고 보건소 및 면·동 방역장비 32대(차량용 연무기 10대, 휴대용 연무기 22대 등)를 일제 사전 점검·수리하여 안전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방역장비 일제 사전 점검 및 수리] 송탄보건소는 방역소독반 3인 2조를 편성하여 유충구제 사업은 2월, 특수차량을 이용한 방역은 5월 1일부터 가동하고 있고 취약 및 민원다발 지역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면·동은 6월부터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면·동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모기 등 해충의 특성과 방역약품 사용법, 방역활동 시 의복 착용법 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고 방역약품 사전 소요량을 파악하여 면·동에 배정을 완료했다. 아울러, 친환경적인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위생해충방제기 328대를 가동 중이며 진드기, 모기 등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11대를 부락산 주변 및 소풍정원, 진위천 등에 설치 운영 중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 박멸을 위해서는 고인 물 등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는 21일 방재단원,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및 집수정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지산동 자율방재단, ‘배수로 정화활동’]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곽영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송탄근린공원 내 배수로 및 집수정 30여곳의 쓰레기⋅토사⋅낙엽 등 각종 퇴적물 1톤을 수거했다. 또한 배수로 재정비를 통하여 수해예방은 물론, 마을정화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매년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하여 헌신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호우대책 수립으로 재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통합(1995년 5월 10일)이후 전입인구의 급증 및 빠른 도시성장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 2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50만 평택’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50만 평택’인포그래픽] 인구수는 1995년 313,571명에서 2019년 4월말 기준 500,787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중 16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10번째로 인구 50만명의 대도시에 진입했다. 주택유형별로는 2018년 통계 기준 아파트 117,883채, 단독주택 73,846채, 다세대주택 20,392채, 연립주택 7,498채로 나타났다. 사업체(종사자)는 1997년 20,519개(106,305명)에서 2017년 34,730개(214,956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2016년 기준 평택시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3조416억원,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은 4,951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시민들이 평택시 시정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내용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하여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을 포함해 모두 26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번 지적된 사항이 재차 지적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당부하면서 “안건 심사에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형평성에 부합하는지,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인지 염두 하여 세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24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20일 평택교육지원청 3층 한울실에서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평택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평택시 전 지역을 의미한다.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는 평택시장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도의원, 시의원, 학교장,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교육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현황 및 평택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평택시와 교육청뿐 아니라 학교와 마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명품도시 건설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