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광재, 공공위원장 한명환)는 지난 23일 평택 남부복지타운 제과제빵실에서 비전1동 지역의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 문화체험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케이크 만들기 문화체험] 이날 행사는 평택시 여성회관 제과제빵 자격증반 최윤이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비전1동 협의체 위원들과 논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고 재미있게 체험 가능한 행사를 기획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봉사도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윤이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기부 등으로 직접 구운 신선한 케이크 빵과 장식할 과일 등의 재료를 지원 받았다. 초대받은 어르신은 “케이크를 내손으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보기는 난생 처음이고,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해봐서 매우 기쁘다”며 “집에 돌아가서 친구한테 자랑도 하고 맛있는 케이크도 같이 나눠먹어야겠다”고 활짝 웃으시며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 날 행사를 개최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광재 위원장 및 홍영례, 박안숙, 이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5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7일까지 토론회에 참가 할 평택시민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 포스터]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론회 신청을 원할 경우 다음달 7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미세먼지 소통의장 자료실)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hong0124@pyeongtaek.go.kr) 또는 팩스(031-8024-3859)로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할 경우 ①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②산업단지 미세먼지 줄이기 ③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④과학기술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⑤이웃지자체(기관)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중 관심 있는 주제로 1, 2지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에 따라 희망 선택한 주제별로 원탁에 배정될 예정이고 토론회 신청 접수확인 및 배정된 주제는 별도 문자를 통하여 개별 알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대하여 도시가스 공급을 촉진하고자 도시가스 공급 시 주민이 부담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평택시청 전경]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10호이상의 주택이 있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이상이 공급 희망수요가 있는 지역이며,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50퍼센트 범위 내, 세대 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세대들은 주민대표를 선정하여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031-8024-3424)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 확대와 더불어 LPG소형저장탱크보급사업 등 대체에너지 공급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실직, 질병, 장애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로 홀로 지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만50세부터 만64세까지의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21,930명(남12,942명, 여8,988명)을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하여 1차 방문조사를 실사하고 그 중 지원이 필요한 158가구를 2차로 심층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158명 중 61%가 가족과 왕래 없이 지내며, 67%가 지하, 고시원 등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거나 무상임대로 거주하고, 66.5%가 건강상 문제나 실직으로 직업이 없었고,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라도 과반수가 비정규직인 임시․일용직에 종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과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욕구대상으로 파악된 대상자 중 23명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공적 급여를 연계했고, 70명에게는 긴급복지, 의료비 및 의치를 지원하는 등 현물, 현금, 복지정보제공, 정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축산물판매 영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축산물판매업 등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육을 위탁받은 사단법인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기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 판매업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준수사항, 축산물 위반단속사례, 축산물 판매 등 사업자가 알고,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됐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50만 평택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관리에 힘써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은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예병태 쌍용자동차(주) 대표이사, 정일권 노조위원장과 쌍용차 정상화 일환으로 공용차량 쌍용차 우선 구매 확대를 위한 평택시와 쌍용차 노사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쌍용자동차(주), 노사간 상생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체결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지향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상생발전을 함께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평택시가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금년에 구매하는 공용차량 28대 가운데 10대(36%)를 쌍용차로 우선 구매 할 계획이며, 차종은 소형 화물인 렉스턴 스포츠로 구매액수는 3억4천만원이다. 현재 평택시 공용차량은 모두 365대이며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 56대(15%)로 금년 구매까지 포함하면 총 66대(18%)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올해 경기도 및 31개 시군에 공용차량 구매 시 쌍용자동차를 우선 구매해 줄 것을 협조하여 경기도에서 27대, 화성시 등 14개 시군에서 48대 총 75대를 우선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구매 액수는 33억2천5백만원이다. 예병태 쌍용자동차(주) 대표이사와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쌍용자동차(주) 정상화를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동아에너지와 오성면에 위치한 태양주유소를 최종 선정했다.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 시는 LPG충전소, CNG충전소, 일반주유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까지 공모한 결과 11개소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 및 사업계획평가를 통해 최종 2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소는 수소충전소 건축,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소충전소 2개소를 시작으로 평택시에 권역별로 수소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향후 2022년까지 총 6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 생생문화재 사업]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활용하는 사업으로 대표프로그램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과 이어서 진행하는 망궐례 재현 체험 행사는 9월 28일에 진행되고, 청소년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망궐례 재현 체험행사를 4차례(5월 24일, 6월 21일, 10월 25일, 11월 22일) 진행한다. 팽성읍 객사를 활용한 망궐례 행사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하여 한미문화교류와 주민 간 화합과 문화적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참여 형으로 진행해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는 자발적인 문화재 지킴이가 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과 주민의 자부심이 충만해졌으며, 미군가족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하여 활발한 문화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망궐례는 조선시대 한양에 계신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로, 설날, 보름날, 단오 한식, 추석 등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 등이 객사에서 궁궐을 향하여 예를 올리는 의식으로서 중단된 지 100년 만에 시민의 참여로 재현됐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1일 기준 산정한 전체 29,900호 개별주택에 대하여 지난 16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하여 전부 원안 가결했다. [평택시 부동산평가 위원회] 가결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하고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평택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국토교통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 realtyprice.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4월 30일 ~ 5월 30일) 동안 열람 장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여 재조정·공시하며, 조정된 결과는 이의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4.45% 상승했으며 표준주택가격은 평택시 4.58%, 경기도 평균 6.2%, 전국 평균 9.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아)는 23일(화) 오전 10시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82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및 '화성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최근 지방의회에서 겸직·영리거래 금지 등의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정 권고안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겸직신고 안내절차 및 검증절차 강화 ▴겸직 등 금지규정 위반에 대한 견제수단 강화 ▴시의원의 직무상 이해충돌방지 강화 ▴사적 노무요구 금지 및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제한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의 내용을 강화하여 의원들의 겸직현황을 공개하고 겸직 등 금지규정 위반 시에 의장의 사임권고를 활성화하였으며, 시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해 직무관련업체에 개인적 업무를 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사적 이해관계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등, 시의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