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수도사 적문스님)는 지난 21일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공양미 5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공양미는 포승읍 등 6개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시불교사암연합회, 사랑의 이웃돕기 공양미 500포 기탁] 적문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물품을 기탁해주신 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불교사암연합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을 봉행하여 불우이웃돕기 공양미 전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불교 중흥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해 폭염 대책기간 중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여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름철 재난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으며,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재해예방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민원토지과장 및 관계기관(LX)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 권관리 일원에서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 대상 ‘지적측량 실무교육’] ‘지적측량’은 건축 또는 각종 개발을 위한 토지분할, 경계복원을 할 때 실시하는 측량으로 시민의 재산권에 큰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을 위해 지적측량성과 검사자 및 향후 업무를 수행할 지적직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계분쟁 민원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높여 보다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함으로서 신뢰받는 지적행정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수족구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 및 손 씻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은 왜래 환자 1,000명당 15주차(4.7~4.13) 2.5명으로 13주차 보다 0.7명 증가하고 있고 장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열 및 입안에 물집과 궤양,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이며, 대변 또는 분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에서도 전파되므로 집단시설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또한, 증상 발생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열이 높고 잦은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발병 후 1주일간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튼튼하고 건강한 모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벼 못자리 중점관리 현장지도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벼 종자소독 및 건강한 모 기르기 중점 홍보 및 읍면별 현지출장으로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저온피해 예방 등의 사전 차단을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과 못자리 설치는 4월 25일 이후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년에 비해 이상기온과 고온발생 가능성이 낮으나 벼보급종은 살균제가 분의처리 됐기 때문에 물 40L에 보급종자 20kg을 넣고, 적용살충제만 혼용하여 침지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에는 소금물가리기를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물 40L에 종자 20kg을 넣고,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하며, 친환경 재배 농가는 온탕소독을, 일반 재배 농가는 볍씨 발아기를 통한 적용 약제를 선택해서 종자소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못자리 병해 발생은 특히, 뜸묘는 주야간 온도차와 산소부족으로 상토의 산도가 5.5 이상이 되면 잘 발생된다. 배유의 양분이 급속히 소멸되고 뿌리 활력 저하로 양분과 수분공급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피해를 확산시킨다. 입고병은 상토의 적정산도가 4.5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평택시 관내 기업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드림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체험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관내 기업체와의 진로체험처 협의회]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기업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온 마을이 진로다!’라는 제목으로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기업체와 협의회 제안 배경 및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이종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은 “기업체도 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진로교육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택시와 기업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교육의 배움 장소가 학교에서 벗어나 마을과 지역사회로 협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일터를 개방한 기업체에 청소년들이 찾아가 실무를 가까이에서 경험함으로써 직업과 노동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인식하며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지향하는 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환경슬로건’을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다. [‘평택시 환경정책 슬로건’ 공모 포스터] 평택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실현과 평택시 환경정책 추진 의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1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시는 응모 받은 슬로건을 종전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및 심사를 거쳐 당선작 8점을 선정하고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에 대해 각각 시상금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5천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는 평택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서식을 평택시 홈페이지 다운받아 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그동안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도시가 양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18일 오후 2시 새솔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송산그린시티 기반시설물 인수인계 및 하자보수 관련 현안사항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해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송산그린시티 조성 현황과 그간의 추진경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인수인계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나갔다. 송산그린시티는 친환경 생태·관광·레저 복합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55.64㎢의 토지에 계획인구 15만 명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조 8,8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유발 15조 원, 고용인원 17만 명을 예상하고 있는 사업이다.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동측지구, 남측지구, 서측지구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동측지구 주민입주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에 기반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해 준공검사를 한 상태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화성 서부권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서 화성시가 한층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산업단지 노후 및 주변지역 도시화로 쇠퇴하는 산업단지의 활력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YES산단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세교)일반산업단지는 1991년 착공해 1993년 준공된 노후산업단지로 535천㎡(산업시설 407천㎡, 지원시설 3천㎡, 공공시설 80천㎡, 녹지시설 45천㎡)에 73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약 3,000명의 근로자가 조업 중이다. 그동안 평택(세교)일반산업단지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차량증가에 따른 주차문제, 근로자 보행환경 문제, 주변지역 도시화로 인한 소음문제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평택시는 ‘경기도 YES산단 육성사업’선정에 따라 지원되는 도비 2억원과 시비 4억7천만원 투입하여 인접 주민의 소음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내부도로 저소음포장, 소음 및 먼지 등 방지를 위한 환경피해방지시설 설치, 도로구조개량을 통한 보행로확보와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근로자들의 고용환경 증진과 더불어 주민과 함께 공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도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평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제11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상했다. [평택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 ▲한의약 ▲아토피 ▲여성어린이 특화 ▲치매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로 구성되며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핵심성과지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택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구축하여 지역의 다양한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연계서비스를 강화하여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형평성 제고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