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시형 새뜰마을 사업에 서정동(복창초교 주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말 경기도 현장평가, 3월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LH가 합동으로 실시한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그동안 수차례의 아이디어 회의, 현장조사 등을 실시하고, 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되어 2022년까지 완료 계획이며, 주요사업으로 주택정비 지원, 낡은 담장 및 골목길 정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축 등 주민 편익을 위한 생활인프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새뜰마을 공모사업으로 취약지역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국비·도비 지원에만 한정하지 않고, 해당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지난 1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인사이동으로 인한 7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 2018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추진계획 보고 등 총 3건의 주요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관련 심의를 진행했다.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 중 실무분과 내실화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실질적 활동 추진역량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의
【경기경제신문】평택시 팽성읍(읍장 장호성)은 지난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이일영 애국지사 등 3명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장호성 팽성읍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유족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팽성읍은 앞으로도 관내 5.18 민주유공자와 상이군경 및 6.25참전 등 국가유공자 150명에게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지적직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평택시지적역사조사단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30일 지적측량의 최초 기준점을 조사하고자 일본 대마도(쓰시마) 유명산(588m)을 등반해 정상에 있는 대삼각본점을 탐방했다. [평택지적역사조사단이 대마도 유명산 정상 대삼각본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0년도부터 일본은 경제 수탈을 일환으로 빠른 토지조사사업을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여야 할 측량기준점을 일본에서 사용 중인 ‘동경측지계’를 기준으로 대마도와 거제도, 부산 절영도를 연결하여 삼각점을 설치하는 측량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토의 지적측량을 추진했다. 결국, 현재 대한민국 지적 좌표는 세계측지계와 대비하여 지도위치가 약 365m 북서쪽으로 잘못된 위치에 있는 결과를 초래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국제적 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전환이 시급하여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세계측지계를 기준으로 지적측량의 기준과 위치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평택시를 비롯한 전국에서는 세계측지계 전환을 위한 공통점관측 등 후속 조치가 추진되고 있다. 평택시지적역사조사단은 “일제 강점기에 설치된 대마도 유명산 대삼각본점 탐사를 통하여 우리나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중국 산동성 연태시(시장 진비)가 경제교류 증진, 기업 간 협력강화, 교류시스템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평택시·중국 산동성 연태시, 경제협력 MOU 체결식] 지난달 29일, 궁정 중국 산동성장이 경기도와 산동성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이재명 도지사와 면담을 한 후 경제, 교류, 연구, 복지, 농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MOU 체결식이 있었으며, 이때 평택시와 연태시는 경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경제협력 MOU 체결은 금년 1월에 연태시장으로 부임한 진비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는 상호교역을 촉진하고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등의 영역에 대해 상호 협력함은 물론 기업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국 산동성 연태시는 산동반도 북부와 중부에 위치한 중국내 경제종합능력 제33위 도시로서 1인당 GDP가 8,000불을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10대 최고 매력도시, 거주환경 우수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연태항은 100개 이상의 부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년간 화물 처리량이 평택항의 2배가 넘는 2억 9,00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모든 시민들에게 보험혜택을 주는 ‘시민안전보험’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평택시청 전경]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가 비용을 부담,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므로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사고 장소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만 12세 이하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의 경우 최대 1,500만원, 뺑소니·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의 경우 최대 1,200만원이며, 타 보험과 중복으로 보장한다. 한편 평택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의 가입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제5회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평택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각 지역 및 품목농협 등이 참여해 지역의 슈퍼오닝 등 평택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시 부산 시장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 이번 박람회는 지역 특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을 포함한 친환경 제품을 지자체 및 국내 가공업체, 농업인 등이 참여하여 부산시민에게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등을 추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서 5회째 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달 20일 평택배 수출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한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과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이 참여하여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부산시민에게 증정용 평택농산물을 배부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여 상생협력의 기반을 확고히 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타 지자체 관계자는 “홍보 등의 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와 농협,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홍보하는 평택시의 모습에 반했다”며, “농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에 부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9일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하여 도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공간계획의 중요함을 인식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1회‘2019년 도시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2019년 도시 아카데미 교육’] 첫 번째, 강의는 ‘평택시 성장잠재력 및 미래도시 발전 전망’을 주제로한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의 강의로 평택시의 대·내외적 여건분석과 발전전략사업의 검토를 통한 평택시의 미래도시 발전방향 설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두 번째, 강의는 ‘평택2040 : 혁신지구와 역세권개발’을 주제로 한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의 강의로 전국의 인구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교통거점 개발, 혁신지구 도시형성 등 도시변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4개 단지 동별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2019년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의한 법정교육으로 시에서는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위탁계약 체결(교육비 지원)을 통해 매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주택관리업자 등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강사 권석원)과 관리규약에 따른 합리적인 입대의 구성・운영 방법(강사 최기영)을 비롯한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방법에 대해 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입대의 구성원들이 더욱 쉽게 민원해결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현장상담실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현재 시 인구의 6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지원 종합대책 마련 등 공동주택 입주자 등과의 소통과 화합 속에 살기 좋은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는 1일 평택시청을 방문하여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지원금을 전달했다.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지원금 전달]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은 농촌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농촌폐비닐을 체계적인 수거 활동을 지원함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500톤 이상의 영농폐비닐 수거 실적을 올리는 평택시에 5천만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원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읍·면·동 별 농촌폐비닐 수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농촌 폐비닐 수거 사업과 환경정비에 1억5천9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