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위원장),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송탄소방서, 정신건강전문가,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2019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18년 자살예방사업 평가 보고, 2019년 자살예방사업 계획, 번개탄 비진열 판매 캠페인 확대 방안,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관심과 다각적인 연계자원을 통하여 자살문제는 어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심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리며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자살 없는 평택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상담,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간 실시된 비상저감조치 실적 및 그간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구체화 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청 전경] 시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미세먼지 문제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미세먼지 특별관리 대책 T/F회의를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종합점검으로 수소차 100대를 확보하고 수소차 구입 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비 예산을 확대하여 타지자체보다 대당 250만원을 추가해 총 3,5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저공해차 보급을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경로당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 확대 시행 등 기존 추진 사업을 보강하여 추진했으며,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경기도 남부권 협의체(평택, 화성, 오산, 안성, 이천, 여주) 구성 추진 및 평택시민 미세먼지 토론회 개최, 분진흡입차량 도입 등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는 사업들을 신규로 검토하고 추경예산 투입 등 미세먼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아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월 2일부터 판매 시작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1차 발행분 20억원이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42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평택시청 전경] 2차 발행분은 1만원권 30만장과 5만원권 2만4천장으로, 5만원권은 산후조리비 지급부서, 산모 및 산후조리원의 편의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급용으로 발행됐다. 추가 발행된 상품권은 오는 3월 13일부터 관내 NH농협은행 12개 지점에서 구입가능하고, 15일부터는 지역 농․축협 및 과수농협 등을 포함한 관내 농협 52개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상시 6%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가맹점은 4,48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4월 청년배당을 경기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위하여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준비 중이며, 2019년 하반기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평택시 평택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9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회의에서 육군제3075부대는 적 도발 또는 테러 발생 시 기관별 작전가용요소를 적극 지원하여 골든타임 내 상황을 종결할 수 있는 유관기관공조체계강화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평택시 50만 기념 시민의날 행사에 주한미군 및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산림청공모)을 신청하여 국비 110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도시숲 조성에 각 기관이 적극 협조 할 수 있게 통합방위위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에도 각종 재난재해 발생 및 태극연습 등에 민·관·군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역안녕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한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시정발전과 통합방위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SK가스 평택기지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종호 부시장, SK가스 평택기지 방문 점검]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부시장은 관련부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SK가스 평택기지의 LPG저장탱크, 상황실,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저장기지 및 전국 공급처에 대한 가스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여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 소통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제 1기 평택시 미디어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제1기 평택시 미디어크리에이터 모집 홍보물] 제1기 평택시 미디어크리에이터는 시의 공식 소셜 방송국 ‘희망톡톡 평택TV’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영상 교육과 제작 지원을 통해 평택시의 문화·지역·사람들의 이야기,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또는 출연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유튜브 및 SNS 활동이 왕성하거나, 동영상 촬영, 편집 또는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사람이면 누구나가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평택시 블로그(pt_story.blog.me) 또는 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공식 인터넷 방송국인 ‘희망톡톡 평택TV’를 통해 주요 시정 소식과 관광지, 축제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18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2천5백만 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처분, 범칙사건 조사, 압류 실적 및 신용불량 등록, 신 징수기법 발굴 등 체납정리 실적을 5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징수율과 정리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는 징수전담반 운영을 통해 은닉재산 추적징수, 가택 수색와 조속한 채권 확보 등을 펼치며 강도 높은 징수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체납관리를 통해 성실 납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에도 체납정리 평가 분야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과년도분 체납징수액은 총 257억원에 달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2월 26일 경기도 최종 승인됨에 따라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언론브리핑] 평택호 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하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 됐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m2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m2로 축소하여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평택도시공사가 2017년 5월 관광단지 개발사업 참여 결정 이후 지난해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에 통과해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 당초 : 2,743,000㎡(83만평) → 변경 : 663,115㎡(20만평) 시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핵 발병률을 줄이기 위한 잠복결핵 예방치료 할 것을 권고했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균이 잠자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2017년 결핵안심국가 사업 추진으로 집단시설(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에 교직원 및 종사자는 잠복결핵 검진을 소속기관에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시는 결핵환자와 밀접접촉 시 30%가 결핵에 감염되며 이중 10%가 결핵환자로 발병 할 수 있으며, 잠복결핵 감염 시 증상은 전혀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치료를 권고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잠복결핵 감염확인 시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예방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검사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팽성 국제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주한미군 상생기반 구축 T/F’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주한미군 상생기반 구축 T/F’보고회] ‘주한미군 상생기반 구축 T/F’는 기존 ‘미군기지 이전대책 T/F’의 후속 성격의 T/F로 그동안은 기지이전에 따른 각종 사업들에 대한 안정적 추진을 위해 운영되어 왔으나,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단계로 진행되어 T/F의 명칭을 현실성 있게 변경하고, 한·미간 협력사업 및 상생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T/F 과제를 선정·운영의 필요성으로 구성하게 됐다. 시는 명칭변경과 함께 기존 7개 과제에서 ‘미군·외국인 전용 온라인 소통채널 구축’ 등 11개 과제로 확대 운영하고 앞으로 한·미 문화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 주한미군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신규 사업 개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앞으로 주한미군 상생기반 구축 T/F의 방향성 정립과 함께 사업추진에 따른 진도관리, 협업사항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실효성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