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한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은 11일 오전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정읍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일원에 향후 보상을 노리고 조성된 것으로 의심되는 벌집주택들 현황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 우정읍 일대(원안리,화수리,호곡리)에는 2017년 국방부의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 이후 올해 3월 첫째 주까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곳이 136건이며, 허가를 받은 중 20건이 준공되었고 상당수가 건축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들 주택들은 주택간 간격이 좁고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만 있는 구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최근에 집중적으로 조성되는 등의 상황을 미루어 수원군공항이 이전하게 되었을 때 보상을 노린 투기 목적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우정읍 화수리 지역에 조성된 벌집 주택들을 둘러본 후, 화성시 인허가 부서 및 군공항이전대응담당 부서로부터 벌집 주택 조성 현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하였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우정읍 일대 벌집 주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2019년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개강식’을 갖고 한 달 과정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2019년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2019년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 사회적경제 이해를 위한 상시설명회 ▲ 비즈니스모델 재설계 및 법인운영을 돕는 찾아가는 컨설팅 등 창업단계에 따라 과정별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사회적경제로 창업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올해로 5기를 맞아 청년, 경력 단절여성,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이번 5기에는 사회임대주택, 자원재활용, 동네서점, ‘랩’공연을 통한 문화사업, 동네 그림책 카페, 평택 쌀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있는 총 44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리더가 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과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여건마련을 위해 평택시가 함께
【경기경제신문】평택시가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 시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관광전문가 및 관련 단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송탄관광특구 진흥계획을 포함하여 평택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경쟁력과 실현가능성을 모두 갖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계획이다. 새로운 관광 모델 정립을 통하여 관광 ․ 문화 ․ 예술의 융․복합화로 차별화된 관광도시로서 평택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자연환경은 물론 역사, 사회, 경제 등 모든 문화자원이 이번 용역에 포함 된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과 상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글로벌 관광 상품도 개발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용역은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년 12월에 완료 할 계획이다. 향후 중장기적 관광계획 수립에 커다란 역할은 물론 평택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만큼 글로벌 관광문화의 조기정착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차량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이번 위원회는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확대, 관외 운행대수 확대, 이용목적 완화, 대기료 감면 등 차량 이용자분들의 불편사항을 개선과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복지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관외 운행대수 확대와 장애등급이 없으나 실질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분들이 차량 이용이 가능해 졌고 관외 차량이용시 발생되는 대기료가 대폭 감면되어 이용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됐다.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는 평택시 관내 및 관외에서 장애인 1~2등급, 3등급중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시각), 국가유공자 상이 1, 2등급,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이다. 이용요금은 기본 10km까지 1,200원, 추가 5km당 100원이며, 신청방법은 전화신청(651-4700), 인터넷 신청(http;//ggsts.gg.go.kr), 모바일앱(경
【경기경제신문】평택시 부시장(이종호)은 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평택지역 건축사협회 회원 중 건축·시설 재능기부자 10여 명을 초청해‘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참여 재능기부 간담회] 평택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위험시설 6개 분야 204개 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건축·시설 재능기부자, 안전관리자문단, 자율방재단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안전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평택시와 전문가 합동으로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합동점검, 점검실명제 확대, 점검결과 공개, 대진단 추진 전과정 시민참여 등을 통해 실효성과 책임심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통복동을 시작으로 세교동과 비전1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9 찾아가는 환경정책’ 설명회] 민선7기 시정목표인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남부도심하천 통복천 수질개선전략을 설명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평택시 미세먼지 현주소 ▲평택시 미세먼지 성분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맞춤형 대책 ▲자동차 저공해화 정책 ▲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발전소 및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대책 ▲ 지난달 15일부터 시행중인 경유차 5등급 운행제한내용의 미세먼지 특별법 안내 등 다양한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4등급인 통복천 수질을 2022년 2등급으로 올리기 위한 개선전략으로 ▲ 구간별 수질 및 수량 분석현황 ▲ 수질악화요인 분석제시 ▲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 ▲ 국비공모사업 진행사항 ▲ 배다리저수지 수질 강화방안 ▲ 남부도심 전체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전문연구용역 시행 등 정확한 진단을 통한 수질개선 계획에 대해 알기 쉽게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매주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연중 평택경찰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3개사, 경기도버스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실시한다. [평택시청 전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 및 회사는 각자의 복장을 착용하고, 사고의 원인인 신호위반, 과속 등의 도로교통법규위반 사항 사전예방과 승객의 대중교통이용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수종사자의 의식개선을 위해 운수업체 간부가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며 생수와 졸음방지용 껌을 배부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버스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도 4월부터 연중 추진한 캠페인으로 과속, 무정차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15%가량 감소했다”며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대규모 도시로 발돋움하는 평택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는 8일 오전 화성시 콜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었다. 이날 현장체험은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 콜센터 운영사항에 대한 지역주민 홍보로 콜센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상담사와 동석하여 상담콜을 청취하면서 시민의 주요 불편사례를 파악하고, 상담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근 위원장은 “콜센터는 화성시의 첫인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콜센터(☎1577-4200)는 2008년 1월에 개소한 이래 25명의 상담사들이 평일 08:30부터 저녁 18:30까지 일평균 2,500여건의 세무, 교통, 보건 등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우수운영 사례 벤치마킹으로 시흥시, 군포시. 안산시, 공주시 등 전국에서 찾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진흥과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19년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평택시, 2019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 언론브리핑] 2018년 주요성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8년 행정안전부 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수거 보상제’와 ‘365 기동반’을 운영하여 2백만 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고 그중에 현수막은 41만여 장을 정비하여 6억9,500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평택시민 누구나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거보상제를 확대 시행하여 1,278명의 시민에게 2억9,700백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통복시장로타리에서 평택시청 앞 도로변의 전신주 등 181개 시설물에 벽보 게첨 등을 방지하기 위한 부착방지 도료 사업을 완료하고 건전한 광고문화 여건 마련을 위해 37기의 현수막 지정게시대(상업용 3기, 공공용 34기)를 설치했다. 2019년도에는 도심지내 상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현상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가뭄피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지난 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가뭄대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9년 가뭄 재난예방 대책 추진 보고회] 보고회에서는 시민의 안정적 물공급을 위하여 현재 99.8%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까지 100% 달성 목표를 보고했고, 위기대응 매뉴얼을 별도로 수립하여 시민의 물과 관련 불편사항이 없도록 비상급수대책을 확립했다. 또한 가뭄대비 재해안전대책본부 및 가뭄대비 합동T/F팀 구성을 완료하여 가뭄재난에 대비해 재난상황관리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송탄출장소 및 안중출장소에서도 별도의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가뭄에 적극 대비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작물별로 가뭄대비 재배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유관기관과 민간 자율방재단과의 협치를 통한 가뭄재난에도 적극 대비 했으며 특히, 평택송탄 소방서는 지난해 총72회 출동하여 554톤의 급수지원을 한바 있으며, 올해도 긴급한 급수관련 민원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정 시장은 “가뭄재해대비를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및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