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세교동(동장 김영임)은 7일 정장선 평택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10통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건립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세교10통 마을회관 준공식] 세교10통 마을회관은 지상2층 규모로 2018년 5월 착공해 7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11월말에 완공했으며, 마을 내 복지공간 마련으로 주민화합과 노인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세교10통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평택 안중시장 일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겨울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한파대비 건강수칙 홍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 홍보,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양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AI 관련업무 수행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AI 인체감염 제로’ 예방 특별교육] 이번 교육은 보건소 AI 인체감염 예방 대책반 , 축수산과 공무원, 평택·송탄·안중 농·축협 직원이 참여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병에 대한 이해, AI 인체감염 예방조치 및 대응, 개인보호구(레벨D) 착·탈의 방법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보건소 관계자는 “대응 인력들이 사전에 직접 개인보호구를 착용해보고 임무를 숙지함으로써 AI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다”며, “이를 통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인체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소독조치 시 협조해 주시고,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 등 AI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수강생 등 3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청북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이번 발표회는 청북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수강생들에게는 그동안의 연습이 결실을 맺는 날이었다. 흥겨운 농악으로 서문을 열고 요가, 라인댄스, 민요, 다이어트/방송댄스, 기타, 고고장구, 국선도, 노래 등 총 13개의 무대로 공연했으며 고잔3리 행복마을, 주민자치위원들의 특별공연과 서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작품을 읍사무소 복도와 로비에 전시해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발표회를 주최한 김학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멋진 전시와 공연을 준비한 참가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시복 청북읍장은 “수강생들이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뜻깊어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의 자리가 모두에게 기억되는 축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19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018 화성뱃놀이 축제 해상퍼레이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는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축제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하는 대회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59만 명이 다녀가며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급요트, 보트, 유람선 등 다양한 승선체험으로 뱃놀이 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우수축제로 인정받았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성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선정된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경기도 후원 명칭 사용과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궁평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국가어항 운영·관리 최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어항 운영관리 평가 시상식 모습] 시는 지난 6일 군산 새만금컨벤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 어항관리청 모범사례로 소개되며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2억원을 상사업비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기획재정부 재정개혁과제로 ‘국가어항에 대한 지자체 관리 노력도 평가제’가 도입되면서 효율적인 국가어항 관리를 위해 전국 43개 지자체, 100여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1차 서면심사를 비롯해 현지실태평가, 심층평가 등 어항 기능, 편익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전담인력, 대국민 홍보를 위한 비용 등이 평가기준이다. 대상을 수상한 화성시 궁평항은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방파제 진입도로 확장, 가로등 개선, 화상실 청소관리 등 지속적인 시설물 보수와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수도권 대표 어항으로 손꼽힌다. 특히 화성시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풍어제를 비롯해 송산포도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면서 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궁평항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여유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의 미래 발전방안 및 친환경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평택항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평택항 발전 세미나] 평택시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국내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및 관련 업체, 단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종필 연구위원은 평택항의 위상과 애로요인을 분석하고 평택항이 스마트, 친환경 항만화를 거쳐 2050년 환황해, 남방, 남북교류의 중심항만이 되기 위한 비전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평택항 미래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주체별 역할을 주문했다. 이후 한국해양대학교의 류동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 해운 및 친환경 항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평택항이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로 향하는 평택항을 고민해보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평택시 또한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평택항이 환황해 경제권을 대표하는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사관리 혁신분야, 성과관리 및 전문성 제고분야, 일과 가정의 양립, 공직문화 조성 등 일하는 방식 개선분야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서류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2개 기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인사혁신 성과를 발표했으며,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과 토론을 통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일하는 방식 개선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70%)와 현장투표(30%)를 종합하여 대상 1개(대통령상), 최우수상 3개(국무총리상), 우수상 8개(행정안전부장관상)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3월 15일부터 4월 23까지 실시한 경기도․행정안전부 ‘민생규제 혁신과제’ 도민 공모전에서 평택시 공무원이 제안한 과제 중 2건(최우수 1, 장려 1)이 경기도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행정안전부에서 생활 속 불편, 기업활동 및 국민 안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도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를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최우수(차량등록사업소 이상혁 주무관) 제안은 ‘건설기계등록증 전국발급 요청’으로 건설기계등록증 원본 발급도 자동차등록증과 같이 전국 발급이 가능토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장려(위생과 위생관리팀장 김태섭) 제안은 ‘식품접객업소 지위승계 시 건강진단결과서 행정정보의 공동이용 활용’으로 지위승계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자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공직자의 아이디어가 경기도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시민과 기업이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안은 앞으로 도 관련 부서에서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숙, 민간위원장 박은자)는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5가구에 통조림, 라면, 내의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전달]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박은자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협의체는 지난 동절기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밑반찬 봉사 등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