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안중 현화근린공원에서 올바른 펫티켓문화 정착을 위해 애완견 목줄착용 등 금지행위를 단속했다. 공원과 직원 등 8명은 애완견 불편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공원을 중심으로 목줄착용, 배설물 수거 등에 대한 안내 현수막, 배너 등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공원 에티켓 등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원 내에서 애완견과 관련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성숙한 펫티켓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가을 행락 철을 맞아 공원이용객이 증가하는 10월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취사, 상행위 등 공원 내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고덕면에 위치한 대지포도원에서 다양한 포도의 종류와 기능에 대한 교육과 포도따기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품목생산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먼저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교육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음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평택지회 양정옥 원장은 “다품목생산단지 소비자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선택함에 있어서 지역농산물을 찾고 소비하는데 수확체험과 맛 경험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는 지난 17일 종합상황실에서 올해 첫 번째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송영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승남 평택시의회 의원, 서호원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등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실무·분과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사항으로 2019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9,5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18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8,650원)보다 10.9%인상된 금액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최저임금(시급 8,350원)보다 14.9%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8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여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의회는 내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3개 분야(▲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 네트워크사업 ▲지역내 현안문제 지원사업)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 외투기업 노사상생 워크숍, 청년고용환경 개선 및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을 만들기 위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일자리가 풍부한 환황해권 경제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환경 도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 도시, 삶이 풍성한 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는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과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현재 한시기구인 신성장전략국을 항만일자리전략국으로 확대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산업환경국에서 산업 업무를 분리하고 환경친화적 농업 확대와 퇴비․축산분뇨에 의한 수질오염 및 악취를 저감하기 위하여 환경농정국으로 독립시키고 환경과를 환경정책과와 환경지도과로 확대 개편하여 미세먼지 저감, 수질환경 개선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학교 교육과 청소년 진로상담,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도록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청소년 교육뿐 아니라 시민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평생학습기획팀도 신설한다. 문화예술과 관광을 분리 강화하여 예술의 전당, 평택박물관 건립을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실시(대한노인회 평택지회)]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인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정장선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자체예산 및 민간 후원금 2억3천5백만원으로 수급자 5,914가구 및 차상위계층 2,821가구에 가구당 3만원씩 계좌입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일, 평택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수용하여 시민과 항만종사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하여 몇가지 개발계획안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계획을 확정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본 사업이 평택항 일원의 열악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클린항만, 청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이 되도록 하며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총 175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LG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송탄농협 등을 비롯한 총 30여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슈퍼오닝 농산물을 비롯한 평택의 안전하고 깨끗한 농특산물을 LG전자 임직원들에게 선보이기 위한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평택시, LG전자 평택공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이번 LG전자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개장하는 직거래장터로써 지역 농산물은 지역에서 모두 소진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취지하에 2017년도에 이어 올해도 평택시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개장하는 등 지역과 기업간의 상생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마케팅 뿐만 아니라 해외마케팅을 통해 슈퍼오닝 브랜드의 가치를 알려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햅쌀, 과일(사과, 배, 포도, 황금향 등), 한과류, 정육, 채소, 기타 가공식품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으며 농가 뿐만 아니라 관내 전통시장과도 연계하여 one-stop 제수용품 장보기가 가능토록 운영했다.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가에서 “올해도 폭염과 무더위로 농가시름이 깊었는데 이번행사를 통해 다소나마 위안을 받을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민들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송탄출장소에 이어서 9월 20일 안중출장소, 9월 21일 평택시청에서 열려 평택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18일 서신초에서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드론스쿨’을 진행했다. [화성시, ‘2018 찾아가는 드론스쿨’] 수업에 참여한 학생 17명은 드론의 종류와 활용방법, 구성 부품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8회 총 16시간 동안 드론 자가진단법, 기본 조종기술, 호버링 연습, 플립비행, 드론 시합 등 이론교육 및 실습에 참가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이 동탄중앙이음터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드론스쿨은 ▲드론 종합 학습 ▲영상촬영 및 편집 ▲코딩을 통한 드론제어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38개교 1,160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들 학교 중 마도초, 서신초, 마산초, 송린중, 두레자연고, 예당고 등 20개교는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업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드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난심 이음터운영센터장은 “이번 드론스쿨을 계기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드론스쿨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엄마들이 지역 농민과 손을 잡고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소비자협동조합 꿀밥, 화성송산포도 생산자협동조합 코리요와 직거래 협약 체결] 동탄 1, 2신도시 등 화성시 도심지역 엄마들로 구성된 소비자협동조합 ‘꿀밥(이하 꿀밥)’은 18일 화성송산포도 생산자 협동조합인 ‘코리요’와 직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직거래는 꿀밥 조합원들이 엄마들로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코리요 조합원들이 배송일에 맞춰 수확, 선별, 포장, 출하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으로 어울림센터나 아파트 단지 등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면 구매자들이 직접 수령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러한 직거래는 기존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나 직매장, 택배 물류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으로 고품질이 보장돼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모델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꿀밥은 1차로 추석맞이 선물용 포도 1천여 박스 주문했으며, 향후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반조리 식품 등을 발굴해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지수 꿀밥 협동조합 대표는 “꿀밥 조합원들이 좋은 품질의 로컬푸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엄마들이 앞장서서 바른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