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친환경 교통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반기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으로 총4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하반기 14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지역 미세먼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 특히 노후경유차의 오염원 제거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총 1800대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조하여 노후 경유차 중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건설기계 차량에 대한 엔진교체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의하면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이 25%를 차지하여 평택시 대기오염 배출원의 주요인으로 밝혀져 이번에 중점적으로 실시되는 건설기계의 노후엔진 교체시 전ㆍ후 오염물질이 매연 91%, 질소산화물 및 탄화수소 46%가 감소되어 미세먼지 저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추진하는 사업 외에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와 교육도 적극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년 3/4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계신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북·미간 화해분위기 속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하여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시정발전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육군 제3075부대 작전과장으로부터 2018년도 화랑훈련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여성기업인과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상승되어 기업운영이 어려우니 시에 많은 지원을 요청드리며, 시에서 제품구매 시 여성기업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구매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종 지원 시책 시 여성기업 우선지원을 약속드리며, 여성기업인 제품이 우선구매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7년 3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향상, 경영혁신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4일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화성노인큰잔치’를 개최했다. [화성노인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각 읍·면·동 노인회장 및 회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그룹천공의 타악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화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상담 및 건강체크가 제공돼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화성시보건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복지관, 경로당, 시민체육대회 등을 찾아가 치매관리건강강좌와 치매조기검진 릴레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의원들은 4일‘화성시 아르딤복지관’을 방문하여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의원, 김효상 의원, 엄정룡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을 돕고 있는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들로부터 장애인 복지 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유입 급증으로 인한 장애인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장애인 복지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은 물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장애인들의 복지환경 개선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와 더불어민주당평택시갑․을지역위원회에서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평택시, 당면 현안사업 당정협의회] 이번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평택시갑․을지역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개최됐으며,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간부공무원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오중근 평택시을지역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당면 현안사업과 국‧도‧시비 예산 수반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에서는 국‧도비 지원과 시민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으로 ▲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 ▲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 평택사랑 상품권 발행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 동부고속화도로 조성사업 ▲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 사업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고 문제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평택비전의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앞으로 여‧야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에 팽성읍 안정리(일반근린형)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정리는 2022년까지 150억원(국비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할 수 있게 된다.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대효과로는 쇠퇴된 도시의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이다. 평택시는 공모에 대비하여 2017년도 공모사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2018년도 공모 준비에 돌입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 등에 자문을 받아 이 지역에 적합한 재생 방향을 설정했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실현가능한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안정리(일반근린형) 지역의 주요 사업내용은 삶이 안(安)전하고 정(情)감 있는 “안정마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평택 안정리 미군기지(K-6) 앞을 중심으로 ‘하모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월 25일 서부문예회관과 9월 1일 북부문예회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및 박람회’ 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9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와 박람회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2,000여명(설명회 2회 500여명, 박람회 1,500여명)이 참여하여 입시에 대한 높은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수시대비 입시설명회에서는 수시비중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변화하는 수시전형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서부지역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서부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에서는 수도권 및 충청권 소재 51개 대학이 참여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장이 됐다. 평택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후 12월 1일 정시대비 입시설명회를 남부문예회관대공연장에서 개최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진학에 필요한 입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가을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담당공무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등 20여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지난달 31일 한광중·고등학교 일대에서‘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9월 14일부터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커피 등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금지 시행을 앞두고, 하교시간에 맞춰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과잉 섭취 주의 등 카페인 바로알기 내용이 담긴 홍보물 및 리플릿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이와 동시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하고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을 점검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내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식품업소의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으로 위생수준 향상과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월 31일 시장 주재로 각 실국소장, 송탄출장소 과장 및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탄출장소 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송탄(북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평택시, 지역현안 토론회(송탄출장소)] 이날 회의는 송탄출장소장이 농업, 지역경제, 도심환경 등 지역상황과 북부지역의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이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주민숙원사업과 지역 균형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에서 개최한 최초의 간부회의로 종전 하향식 일방적 전달방식에서 상향식 쌍방향 토론방식으로 변경하여 간부공무원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향후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출장소 지역 현안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송탄(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문가, 시민 등의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의 최일선인 출장소와 면·동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출장소, 면·동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9월부터 예정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그 동안 건의되었던 사항들은 추진상황을 시민들께 자세히 설명드리고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