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 여성회관(북부)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취미와 기술·취업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 3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평택시 여성회관(북부) 2018년 3기 수강생 모집 리플렛] 만19세 이상 평택시민은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고, 인터넷 접수기간은 9월 3일(월) ~ 9월 7일(금) 09:00 ~ 18:00까지 5일간이며,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할 수 있다. 정원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9월 13일(목) ~ 9월 14일(금) 2일간 추가로 방문(선착순)하여 접수 할 수 있다. 2018년 3기 교육기간은 2018월 10월 1일(월) ~ 12월 22일(토) 3개월(12주)과정으로 운영되며, 개강일은 10월 1(월)부터 과목별로 개강한다. 모집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031-8024-7430~7433)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5일간 관내 1,200개 표본가구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시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주거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상태와 만족도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및 연구 분석에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교육, 안전 등 총 45개 항목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최우선 분야, 주민참여예산제도 인지여부, 각종 정책에 대한 수요 등이 집중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비밀보장이 되며, 결과는 오는 12월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통해 공개된다. 양혜란 정책기획과장은 “시민들의 삶을 면밀히 살펴 질 높은 시민생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어촌체험과 맛 좋은 포도도 맛볼 수 있는 ‘2018 화성송산포도축제’로 떠나보자! [2017송산포도축제에서 포도밟기를 하고 있는 모습]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도야 어느별에서 왔니?’라는 주제로 포도따기와 밟기, 낚시, 빙수만들기, 도예, 탈만들기, 와인족욕 등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태진아, 한혜진, 우연이, 페이버릿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특별공연이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돋워줄 전망이다. 포도농가가 직접 담근 하우스와인을 오크통에서 바로 따라 맛볼 수 있는 와인과 바비큐 체험도 준비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직접 5kg 분량의 포도를 수확해볼 수 있는 포도따기 체험은 하루 2회 진행되며, 사전 예약(031-356-4859/참가비2만5천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축제가 펼쳐지는 궁평항 어촌계에서 준비한 체험도 눈여겨볼 만하다. 궁평리 연안에 마련된 갯벌 페스티벌 체험장에서는 ▲갯벌바지락캐기 ▲맨손물고기잡기 ▲패들보트 ▲워터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초가을 늦더위를 식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9월 16일(일) ‘2018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시 5세 ~10세 어린이 250명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송탄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아토피 ‧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어린이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형 캐릭터 극으로 제작된 이번 인형극은 ‘Go! Go! 건강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아토피피부염 관리와 예방법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토피·천식을 악화시키는 담배연기의 해로움에 대한 설명과 촉촉 목욕·보습로션 바르기·가려운 곳 긁지 않기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금연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 관람으로 2018년 시민 건강체험 한마당축제가 아이들에게 더 기억에 남는 건강체험이 되길 바라며, 관람을 원하는 아이 및 부모는 방문 및 전화접수(031-8024-7263 ~7264)로 신청 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8월 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았으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이후 서부두, 동부두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시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코치 박성준)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열린‘제18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출전선수 4명 전원이 3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연실(국가대표/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 –61kg) △박광열(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59kg) △이아름(청각장애 여자부 –78kg) △박영훈(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107kg) 선수가 각각 금메달 3개씩을 들어 올리며 총 12개의 금메달 획득했다.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코치는 “평택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시민 여러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역도팀은 올해 2월에 창단되어 이번 대회까지 총 4개의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2개, 은메달 7개를 따냈다. 또 정연실 선수는 10월 6일부터 열리는‘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6일, 27일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소재 비체팰리스에서 ‘2018년 화성시 주민자치위원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화성시, 주민자치위원 소통한마당] 소통한마당은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과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홍기 행정안전부 사무관이 초청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이 사업의 실행 주체인 주민자치위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어 오원석 소통과채움 강사협동조합 대표가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리더로서 갖춰야 할 갈등조정 및 의사소통 능력을 다뤘다. 또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토론시간을 통해 그간의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효철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위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산둥성에서 ‘2018 화성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28일은 화성시 우호도시 위해시에서, 30일은 한국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해 있는 청도시에서 사드(THAAD)이후 급격히 위축된 중국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놀이방매트, 음료베이스, 공기조절기, 플라즈마 살균소독기, 폐기물 소각시스템, 과일·채소 세정클리너, 칫솔, 샴푸, 가방끈,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공법 등 다양한 수출품목을 생산하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중동, 동남아, 북중미, CIS지역에 총 40개사를 파견해 시장개척단을 운영했으며, 오는 9월에 미국, 10월 우즈베키스탄·동남아, 11월에는 일본을 마지막으로 수출상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관내기업들이 1억 인구의 큰 시장을 가진 산둥성 지역의 진출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아가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동, 호주·뉴질랜드, 동남아, 캐나다, 일본에 총 55개사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294만2000달러 상당의 실제계약을 성사했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대표, NH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 및 조합장,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평택농업의 민관 농정 거버넌스 실현 및 민간자율 대의기구로 농정파트너십 형성과 농어업인의 대의기구인 농어업회의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정기수 국민농업포럼 상임이사가 농어업회의소의 필요성, 해외 사례 및 국내 추진현황 등을 소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어업회의소는 농업정책의 진정한 협치농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대의 기구로 평택시에도 반드시 설립되어야 하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위해 농민단체와 논의를 거쳐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017년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2019년 상반기 창립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 도서관은 개관 26년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오늘의 도서관을 돌아보고,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도서관 발전 공론화의 일환으로 도서관 포럼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평택시, 2018 도서관 포럼 및 주민설명회] 1부는 ‘도서관, 플랫폼이 되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도서관의 전망과 공동체에 기반한 플랫폼으로서의 도서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준비된다. 4인의 발표자와 3명의 토론자가 도서관의 가치 및 전망을 나누며, 주제발표는 ▲최해숙(前더기쁜어린이도서관 관장) ‘도서관운동은 결국 사람입니다’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도서관이 구글 북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독서 형태의 변화와 도서관’ ▲백승종(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도서관, 플랫폼으로 더욱 가까워지다’ ▲유현미(평택시 도서관장)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임영애(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지회 간사) ▲조은정(독서지도사) ▲이경희(평택시 문화해설사) 3인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는 배다리 도서관 사업개요 및 추진경과 브리핑, 시민들의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