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8 평택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18 평택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포스터]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전국보컬경연대회 본선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8회째를 맞는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25일 보컬경연대회 본선에 앞서 오후 5시 걸카인드, 노래하는 말괄량이, 리찾사, 비트패밀리, 전년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26일에는 오후 5시 축하공연에 이어 7시부터 아리랑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공개방송에 모모랜드, 데이식스, 배드키즈, 더이스트라이트, 재이, 크랙샷, 징검다리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평택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수준 높은 밴드·보컬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공연장을 찾으셔서 늦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경기경제신문】화성시보건소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기초통계자료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이다. 조사는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조사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 음주, 흡연, 신체활동,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등 21개 영역 201개 문항을 1:1 면접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사원이 직접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보다 정확한 지역별 비만율이 산출될 예정이다. 수집된 모든 정보는 기초 통계자료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장된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관내 영양(교)사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관내 영양교사들과 관계기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한 것으로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61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0개교 영양(교)사 93명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수원원예농협 관련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3일에는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이름꽃시 드로잉콘서트와 탈춤, 판소리, 풍물놀이 등 국악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4일에는 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 가공품 전시‧시식, 급식기계‧기구 설명회, 급식 레시피 강연 및 청렴교육 등이 진행했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영양(교)사들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지난 14일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병점역 인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황성태 부시장를 비롯한 공직자 90여명이 출근 시간 전에 참여해 병점역 주변과 인근 상가지역에서 약500kg 분량의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전단지를 수거했다. 황 부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청소취약지역 대청소,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민관 합동으로 청소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과 접견을 갖고 한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험프리스 기지사령관 접견] 뮬러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은 “시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며 “군인은 상부의 명령으로 근무지가 결정되는데 반해 시장님은 시민들의 의사로 당선 되어서 근무하시니 더 의미로운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뮬러 사령관과 서로 근무 기간이 달라도 뮬러 기지사령관님이 근무하시는 동안 한미동맹의 질적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을 포함하여 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미군의 평택주둔에 대한 기대가 크며, 고국을 떠나 머나먼 한국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복무하시는 미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평택국제교류재단의 역할 확대를 통하여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뮬러 기지사령관은 “험프리스의 인구 구성자체가 독신 군인에서 가족 동반 군인으로 중심축이 옮겨 진 것 만큼 그들의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시설들이 보다 더 많이 확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본격적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회관(가칭) 부지에서 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회장 정정호) 주관으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농업인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평택시, 농업인회관(가칭) 착공식] 농업인회관(가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상(VR) 체험과 4차원(4D) 영상제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광장 등 휴게시설, 농업회의소 및 농업인단체 사무실 등 대지면적 9,799㎡, 건축면적 1,939㎡, 총사업비 8,886백만원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민과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농업·농촌의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향후 평택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업인회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공식을 갖게 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농업인단체와 관련부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신 성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농업인회관을 도농복합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평택 농업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농업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자율방재단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매년 수고하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재해취약시설 예찰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자 개최됐다.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폭염과 관련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평가회의 및 겨울철 설해대책회의 개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 여름에도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 단장님,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8월14일은 1991년 당시 故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해 12월 국가 지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및 시민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서 시장은 “일본정부의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한다”며,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는 그 날까지 피해 할머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끝까지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헌화, 추념사에 이어 화성시 차세대 위원장인 정정아 학생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위로를 담은 호소문과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성명서 낭독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거리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플루트천사 변미솔 학생이 영화 ‘귀향’주제곡인 ‘가시리’와 ‘아리랑’을 연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자
【경기경제신문】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화성시가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제2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대 아동의회 발대식’] 아동의회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제2대는 연임의원 20명과 신임의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의원들은 향후 1년간 아동권리 증진과 홍보를 위해 정책제안, 토론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의원 및 학부모,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1대 아동의회 수료식 ▲2대 아동의회 위촉식 ▲아동의원 소감발표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이어졌으며, 2부는 ▲비엔에듀컨설팅 정의환 강사의 셀프 리더십 강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멘토링 ▲아동의회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서철모 시장은 “아동들이 이끌어 낼 기분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 행복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민·관·학 협력체계와 옴부즈퍼슨 구축,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디자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평택사랑상품권 디자인(안)] 상품권 디자인(안) 설문조사는 8월 6일(월)부터 오는 26일(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설문 참여 방법은 5천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 1만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 5만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시된 6가지 디자인(안) 중에서 중복되지 않게 선택하면 된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평택사랑상품권은 평택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가맹점에서는 카드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상시 6%, 명절 등에는 10%의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 유통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택사랑상품권 발행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7월 관내 농협과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9월 중 평택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평택사랑상품권의 디자인(안)을 바탕으로 조폐공사와 협의 후 상품권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차 추가경정 예산에 상품권 발행 사업비를 반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