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의 본선발표대회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본선발표대회]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2주간 아이디어 숙성과정을 거쳐 본선발표대회에 참가했다.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책과 문화의 거리를 위한 도로입양(도로입양 팀)∆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소원을 말해줘~ 지니초 팀) ∆슬로우 해피버스(슬로우 해피버스 팀) ∆우리 동네‘꽃’둘레길(유레카 팀) ∆브라보! Your Life(DMK 팀)를 TOP 5로 선정했다. 이날 선발된 5개 팀은 앞으로 3개월간 각 분야별 차별화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5명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선발표대회에 올라온 10개 팀 모두 평택을 변화시키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3개월간 선정된 5개 팀의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생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2018년 국민이 체감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화성시, 행정안전부 규제개혁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규제개혁 성과 발굴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우수사례 87건이 접수돼 1차 서면심사와 본선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는 수출 및 매출 신장 등으로 공장 증설이 필요하지만 용도지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부문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용도지역 조정의 경우 평균 5년에서 8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시의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1년으로 단축함으로써 약 135억원의 투자유치와 6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얻어 실질적으로 기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경기도 내 기업체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40 장기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와 함께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및 실무기획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재수립하는 것으로, 그간 급격한 도시변화와 4차 산업혁명, 정부 정책 방향 등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 참여형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정, 안전,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복지, 교육, 교통 등 시정 전반을 다룰 예정이며, 기간은 2019년부터 2040년까지 단기(2019년~2022년), 중기(2023년~2030년), 장기(2031년~2040년) 3단계의 발전전략으로 구분된다. 이에 시의원, 대학교, 화성상공회의소, 정책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및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위촉됐으며, 각 실과소 담당 공직자 53명이 실무추진단으로 결성됐다. 또한 오는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읍면동별로 40명씩 총 1천여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원탁토론회, 아카데미, 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낼 방침이다. 서 시장은 “이번 장기발전계획을 토대로 2040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26일 사업소 회의실에서 수질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2018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정례회의 모습]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20년까지 2년간 수질관리 및 상수도 행정 전반에 걸친 정책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길 교수(장안대학교 환경보건과)가 선출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1차 정례회의가 열려 상수도 사업 보고 및 주요 시설투자에 대한 정책자문이 이어졌다. 회의 후에는 화성정수장으로 이동해 수질관리와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정수 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과정을 참관했다. 최상규 맑은물사업소장은 “민·관·정 협력 네트워크로 수돗물 불신을 해소시키고 시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상수도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수질검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는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실시 중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7일 화성휴게소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화성시, 휴가철 음주운전 예방 휴게소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휴게소 이용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를 비롯해 중독예방 OX퀴즈, 페이스북 POP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한 휴가철 졸음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건강음주실천 10가지 수칙과 함께 졸음방지 껌 등이 들어 있는 안전운전 키트를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자율방재단원 및 담당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장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장 위촉장 수여식] 제5대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으로 선출된 조성명 단장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시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거주 일반인 472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 지역 주민대상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자율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율방재단의 임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에는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표창하여 경기도지사로부터 받은 지역방재활동 우수상을 평택시 자율방재단에 수여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관련부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등 14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을 맡은 ㈜도화ENG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개념에 부합하고, 진위․안성천 관리체계, 생태계 보전, 친수이용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간구상(안)을 제시했다. 또한, 용역의 실행을 위해 △살아 숨쉬는 두강변(회복) △활력 있는 수변공간(창조) △연결되어진 열린 공간(연계) △매력 있는 하천공간(통합) 등을 목표로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우리 시에는 산림 자원이 부족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수려한 경관을 가진 진위․안성천이 있다”며, “하천 특성에 맞는 권역별 친수이용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여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품격있는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월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를 앞두고 2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농협과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식]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이원묵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장, 송탄농협 차홍석 조합장,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재화 조합장,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 평택축산업 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이 참석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원묵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장은 “평택사랑상품권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평택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택사랑상품권이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사랑상품권의 1차 발행 규모는 5천원권 4만장, 1만원권 18만장으로 총 20억원이며, 매년 10억씩 증액할 예정으로, 8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2019년도 주요사업 도비 확보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평택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기에 들어 도의원들과 처음 갖는 상견례 자리이기도 했다. 지난 19일 국회의원에 이어 지역 정치권과의 두 번째인 정책 간담회에서 시는 도비사업 29건과 지역 현안사업 7건을 설명하고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안사업이 많은 우리시 특성상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도의원들에게 평택시의 비전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실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현안과 지역발전에 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도 “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요 도로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날로 늘어나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3개권역으로 나눠 민간 위탁 3개업체, 기간제 3개반 등 주중 상시단속반을 운영해 정비하고 있다. 날로 지능화되어 가는 광고주(홍보업자)들이 정비에 취약한 주말을 틈타 아파트 분양 현수막과 마사지샵 및 대리운전 전단지 등이 중심상가지역 뿐만아니라 도시 전반에 걸쳐 게첨·살포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주말에 특별단속반(민간위탁 3개업체, 공무원 등 28개반 84명)을 편성·운영해 주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수거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통신조회 등을 통해 광고주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읍면동에서 1~5명의 불법유동광고물 수거인원을 선발해 1인당 월30만원의 실비를 보상해 주는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을 오는 9월부터는 ‘20세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보상제 운영지침을 마련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유동광고물을 수시로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