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 받는다. [평택시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모집 홍보물] 2018년 ‘신나는 우리동네 예술탐험’ 이라는 이름으로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예술감상교육에 대한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들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과 서양음악 감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예술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적인 학습효과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공연단체의 연습실 방문과 무대 및 백스테이지 견학을 통한 실무적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고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주4회 총 8기수 운영으로 순수 공연예술분야에 소외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발돋음을 할 수 있는 미래의 잠재관객 확보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관내 초등학생 각 기수별 25명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관리1팀(8024-5415)에서 접수 가능하며, 과다 접수 시 기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 꿈아리인형극단(단장 이경화) 단원 6명은 지난 12일 청룡동 소재 파랑새유치원(원장 이종우)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토끼의 재판’ 인형극을 공연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 꿈아리인형극단 유치원 공연]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 제1기로 수료한 봉사단은 작년 7월 결성되어 그동안 지역 내 어린이 집과 관인 유치원에서 월 2회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구연동화와 인형극을 통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형극 ‘토끼의 재판’ 공연을 펼치며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경화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능나눔 봉사를 펼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형극은 올해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후반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약계층과 노인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집 등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가 12일 이음터 내 다목적 강당에서 동탄중앙초, 동탄중, 동탄중앙고, 어울림사회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중·고 연계혁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은 지난해 이음터가 이들 학교와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꿈 친구 이음교실’을 운영하며, 기관 간 상호교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올해 개관한 동탄중앙어울림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교육 및 상담 협력 ▲진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원 간 수업공유 및 교육과정 클러스터제 운영 ▲시설 및 인프라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학습이 공유돼 청소년들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행복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가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평택시,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슈퍼오닝 홍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킨텍스에서 주관했으며, 2018 G 푸드 아울렛과 K 라이프 엑스포와 연계해 연인원 4만8천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 자치단체와 업체들이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8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평택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등을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으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7일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서부지역 어린이집 아이들 8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형극 "사고뭉치 용왕님과 안전맨 자라" 를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 공연]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진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처요령을 알림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공연 중 레이저 쇼와 특수조명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인형극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 은 오는 11일에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12일에는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해당지역 어린이 1,7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18년 화성 인재 멘토링 드림스쿨’ 멘토·멘티를 선발 한다. 멘토링 드림스쿨은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약 3개월간 과목별 보충학습 지도와 함께 창의지성체험활동도 더불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75명을 선발하며 지난해 4천355만원 대비 26% 증가한, 총 5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된 멘토에게는 근로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멘티에게는 창의체험활동 지원 장학금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멘토는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25명을, 멘티는 화성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5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선발기준과 구비서류는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사업’과 ‘미국시장개척단’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첫 시행된‘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비용부담으로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 총 비용의 7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CE(유럽인증), UL(미국인증) CCC(중국인증), CSA(캐나다인증) 등 275개 분야이다. 오는 15일까지 17개사를 추가로 모집하며, 앞서 지난 4월에는 3개사를 모집해 CE인증, FDA 인증 등을 진행 중이다. ‘미국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LA, 댈러스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에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LED조명기기, 태양광 모듈, 항공부품, 안테나,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10개사로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통상팀(031-369-2102, 2872)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경기경제신문】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31일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경지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대회강당 실시하고 방제약제를 공급했다. 평택시는 산림지에서의 방제 적기와 농경지 방제 적기를 맞추기 위해 현지 예찰에 심혈을 기울이고, 그 결과 아직 과수원 등 농경지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으나 산림지에서 미국선녀벌레 약충들이 발견되고 있어 예찰결과에 따른 통보 시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외래․돌발병해충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피해가 심했던 곳을 중심으로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하고 올 한해 10회~12회 공동으로 방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의 자녀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워킹맘 자녀 진로학습 방문코칭’ 과정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이나 여성친화협약 기업체에 취업한 여성들의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맞춤형 과정으로써 수학논술과 한자교육을 운영한다. 작년에 높은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자 한명 당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7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수학과 한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1:1 방문 코칭으로 개인별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워킹맘 자녀 진로학습 방문코칭과 같이 여성들의 가사와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남부문화예술회관, 국제대학교 비전홀,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4~7세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공연을 진행했다.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뮤지컬 공연] 경기도가 지원하고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 2,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하러 떠난 콩콩이와 채소친구들이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거미 콧구멍을 만나 그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기획한 ‘채소나라 콩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남곤 센터장은 “올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편식 및 영양 과잉을 개선하여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