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3일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3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 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13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 개최] 이번 제13회 청소년의회는 4월 23일 진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16일 신한중학교까지 총 10개 학교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13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가 개최된 첫날인 23일에는 진위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공기질 관리를 위한 조례안" 을 안건으로 모의 의회를 열어 직접 진행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경험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현재 일상에서 벌어지는 스스로의 문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했으며, 나와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존중하는 의사소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양경석 의원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 가치는 물론 내면의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윤태 의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해야 평택시가
[바른미래당 이동화 평택시장 후보] 【경기경제신문】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이동화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고, 서류심사 후 18일부터 22일까지 나흘에 걸쳐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23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이동화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기남 광명시장후보,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남궁형 광주시장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공천이 확정된 이동화 후보는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위해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걸음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화 후보는 평택성동초교, 신한중, 평택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이학석사)을 졸업하였으며, 지난 제8대, 9대 경기도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3일 여성회관 1층 건물내에 삼성전자 후원을 받아 실버바리스타 음료매장‘cafe 休(휴)’ 개점식을 가졌다. [ 평택시, "Cafe 休(휴) 여성회관점" 개점식]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권한대행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평택복지재단 김학연 이사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박진수 인사그룹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Cafe 休(휴)’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점한 ‘Cafe 休(휴)’ 여성회관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마련되어, 평택시 노인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인 노노(老NO)카페 운영은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등 총3개소에 12분의 실버바리스타가 주5일 2교대로 3시간씩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장 권한대행 정상균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카페휴 여성회관점이 여성회관 이용시민에게 아늑한 휴식제공과 함께 참여어르신께는 자긍심을 높이는 등 노노카페 사업의 롤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바른미래당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 지난 21일 이동화 예비후보는 평택진위향교, 문예회관, 평택호예술관 등을 찾아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들 호소했다. 이동화 예비후보는 “우리 평택시는 전통을 살리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향교, 객사 등 전통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설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우리의 전통과 미군 또한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어우릴 수 있는 풍요롭고 다양함이 존재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우리 평택시의 경우 3개 시군 통합으로 권역별로 문예회관 등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으나 이 시설들의 활용성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평택문화원, 평택예총 등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화 예비후보는 “행정은 항상 수요자인 시민이 중심이
【경기경제신문】조대현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서철모 예비후보에 대해 진실규명과 후보직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이날 조대현 예비후보는 "4월 13일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철모 예비후보는 술병으로 피해자 머리를 내려치고, 깨진 술병을 휘둘러 상처를 입혔으며 피해자를 발로 수회 걷어찼다. 하지만 서철모 예비후보는 깨진 병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장난스럽게 '통통' 내려쳤다는 거짓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하며 "거짓이 아니라면 화성시민에게 공소사실을 당당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공소사실을 공개하라는 요청에 서 예비후보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서 예비후보의 해명이 사실이면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지만, 서 예비후보의 해명이 거짓이면 당장 사퇴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만약 서 예비후보의 해명이 거짓이라면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즉각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quo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0일 안용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 ‘교육여행 하루’를 첫 운영했다. [20일 진행된 화성시 교육여행 하루] ‘교육여행 하루’는 올해 교육부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양질의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시가 관내에 있는 다양한 체험기관들을 하나로 엮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 고장을 여행하며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특별한 하루를 의미하는 ‘교육여행 하루’는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정여행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브랜드를 공유하며 화성시 고유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육여행 하루는 화성드림파크, 전곡항, 매향리 평화마을, 기아자동차, 동탄중앙이음터, 화성시미디어센터, 융건릉, 수원대, 우리꽃식물원,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등 40여개의 진로체험자원을 ▲과학·기술 ▲역사·사회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자연생태·환경 5개 분야 25개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에서 별다른 행정절차 없이 신청만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과 체험비, 강사, 안전지도사까지 지원이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안용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내 최대 공룡알화석산지와 향토박물관을
【경기경제신문】화성시보건소가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체계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복지 및 보건의료기관, 대학교,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20일 보건소에서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치매국가책임제 주요 내용, 화성시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방안 발표와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가정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며, “지역사회가 합심해 치매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 치매조기발견과 중증상태 진행 예방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40%이하로 제한된 치매정밀검사비 본인부담금(최대 16만원)을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향남읍 구문천3리 주민 및 기업 협의회,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으로 구문천3리 초록마을 공동체는 지난 2월 공모에 당선되어 지원받은 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공동체정원, 공장지대 화단조성으로 마을과 공장이 상생하는 자연친화적인 농촌형 마을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하나의 정원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원기획 및 사후유지관리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치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추진한 주민설명회와 협의체 구성을 토대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사후관리 모니터링, 정원문화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박용순 지역개발사업소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구문천3리 초록마을 만의 특색 있는 정원, 기업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는 정원을 조성해 화성시를 대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 제38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행사] 이날 행사는 평택시 장애인 8개단체가 합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정상균 평택시장 권한대행, 김윤태 평택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평택농악보존회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신평동 풍물단의 사물놀이,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및 신체복지회 회원의 민요공연에 이어 개회식, 유공자표창,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축하공연은 방송인 허참의 사회로 안소라 외 2명의 민요공연과 오은정, 김다나, 송대관의 트로트 등의 공연으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가 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8개단체 회장들은 “본 행사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평택시와 관계자,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의 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상균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삶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시책을 추
【경기경제신문】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이 20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도시재생 ! 거버넌스 ? 그리고 평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27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로드맵 발표에 따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제로 도시재생의 올바른 이해와 사업주체, 그리고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연을 맡은 평택시 도시재생센터 권영식 센터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형 도시재생의 의미와 현재 평택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장정민 평택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안정희 도시재생 주거환경 시민연대 대표가 함께하는 미니토크가 이어졌다. 권영식 센터장은 “도시재생이라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남을 배려하는 양보가 필요하다. 결국, 도시재생사업은 사람이 정답이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현재 평택시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3회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고, 신장지구(100억원), 안정지구(100억원), 명동골목(98억원), 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