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4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년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평택시 아이디어 실행대회 공모(2017년 공모 수상자 사진)]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은 시민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아이디어를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평택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대회는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1차 멘토링을 거쳐 최종 5개 팀의 프로젝트를 약 4개월간 실행(지원)한 뒤 11월 최종 결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상팀은 평택시장상과 총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된다. 공모분야는 평택과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며, 3~5명 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서( https://goo.gl/forms/4aqVDyxx25P3MehF2 ) 링크에 접속한 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현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이해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이란 주제로 2018년 상반기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2018년 상반기 공직자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 교육] 이번 교육은 현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과 그에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제대로 아는 것과 동시에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평택시규제개혁위원회 사공영호 공동위원장은 교육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앙정부의 정책에 대한 막연한 믿음을 경계하고, 지역의 핵심 규제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대응 노력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활력이 넘치고, 시민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대한 많은 공무원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종합민원실 입구에 혼인신고를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우리 평택시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포토존을 설치했다. [평택시청 종합민원실 ‘혼인신고 포토존’]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는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 공간를 마련하여 평택시민으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행복 존으로 운영된다. 포토존을 이용하여 인증 샷을 남긴 신혼부부는 “관공서가 딱딱할 줄 알았는데 친절한 안내와 기념촬영으로 좋은 추억과 재미를 남기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평택시 부시장(정상균)은 “지속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가축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보험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닭, 오리 등 폭염에 민감한 가축과 화재 위험성이 높은 노후 축사시설과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축사시설은 보험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평택시 축산단체 등을 통해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관내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축산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7년 화재 및 폭염 피해를 입은 청북읍 등 관내 양돈 및 양계 5농가는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올해도 역시 재해보험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가축재해보험은 최근 화재, 수해, 폭염피해 등 보험제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축산농가의 비용부담 해소 및 가입률 제고를 위해 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고 농가는 전체보험료 중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가입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꿀벌 등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경영난 등으로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중소영세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돕고자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총예산은 8억 원이며, 지원 내역은 영세 대기배출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개선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백연방지 시설 설치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11일까지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술심의회의의 시설 및 금액 타당성 검증을 거쳐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접수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소영세사업장의 환경인식 개선 및 대기오염 예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 사업으로 24개 업체에 11억 9천7백3십만원을 지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세외 수입 집행 및 관리를 위해 1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담당 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2018년 상반기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교육’]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손영준 과장이 초청돼 ▲세외수입 부과관리 ▲체납처분 ▲과태료 관리 ▲청백-e 모니터링 등 세외수입 전산처리 전반에 대한 사례 중심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유민형 징수과장은 “최근 인사이동과 조직개편 등으로 시민들이 행정처리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및 기업들의 수준별, 욕구별 필요에 따라 구성원이 문제를 함께 파악해 해결토록 하는 ‘2018년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업종별, 주제별 기본 교육과 병행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으로서 기업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컨설턴트와 1:1 매칭 지원한다.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의 교육 및 컨설팅 후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은 마케팅 및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 및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지원책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성장에 따른 각 조직별 역량강화와 자립경영 토대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장기적인 비전수립과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햔편 평택시는 7개의 사회적기업과 5개의 마을기업, 2개의 자활기업 및 86개의 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7개의 기업체와 인증을 준비하는 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인증요건, 마케팅전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기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록한 신입 4-H회원 및 선배 4-H지도자와 농업인단체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입회원을 맞는 4-H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평택시, 4-H회원 342명 입단식] 이 날 현화중학교4-H회 한은진 학생 등 관내 12개교 학생 4-H회원 342여명은 입회의식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에 입각한 서약제창과 입회승인 요청을 했고 공재광 평택시장의 입회승인을 통하여 평택시 4-H회 신입회원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선배 4-H회원들과 내빈들은 신규 4-H회원들에게 직접 4-H 배지를 달아주는 시간을 통해 4-H회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고 4-H회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됐다. 이날,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회장 신희성)는 기금 3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H회원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4-H지도자협의회 정지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 학생회원들이 4-H이념을 잘 익히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4-H금언을 잘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4일 제73회 식목일 기념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진행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이번 행사는 1시민 1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여 청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매실나무, 감나무 등 총 6,000본을 시민 1인당 2본씩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도 함께 동참하도록 하여 왕벚나무 등 32종 3,230본을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진행하여 미세먼지가 저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404,105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해당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온나라부동산정보 홈페이지(http://www.onnara.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16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자로 결정·공시되며, 이후 7월 2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임대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