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시민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3월29일부터 4월12일까지 주요사업 현장 및 생활속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찾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미리미리 챙기기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송탄출장소, 주요사업장 로드체킹] 3월 29일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서탄면 수월암2리~수월암4리간 도로공사, k-55부대 앞 광장조성사업, 신장쇼핑몰 기반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수월암2리 도시계획도로 노선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K-55정문 앞 광장조성사업 주변의 주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사유지의 옹벽에 대한 안전진단 조치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공화장실 통행로 확보 현황도 살폈다. 4월 3일에는 이충레포츠공원과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실내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신축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충레포츠공원 안내판 정비, 진입로 보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4월 10일에는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대비해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각별히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6일 ~14일 잠복기를 거쳐 38℃이상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으며,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진드기를 16,000마리 채집하여 분석한 결과 0.5%가 SFTS 바이러스균이 검출된 진드기로 200마리당 1마리 꼴 이다. 이런 진드기에 물리면 사람도 SFTS에 감염되며 2017년 270명이 감염 됐고 그 중 54명이 목숨을 잃어 20%의 치사율을 보였다. 평택시의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현황을 보면 2017년 SFTS는 발생은 한건도 없었으나, 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47명으로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SFTS는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음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며 야외 활동 시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송탄보건
【경기경제신문】제19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평택시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안’이 4월 3일 의결․ 통과되어, 평택시정신문 시민참여난이 대폭 확대 개편된다. 조례안 제정으로 시민이 기고 ․ 만화 ․ 사진 ․ 퀴즈응모 등의 방법으로 원고를 제출해 평택시정신문에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 ․ 상품권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지원근거가 마련됐다. 평택시정신문은 매월 1회, 12면 타블로이드판으로 7만부가 제작되어 배포되는 평택시 대표소식지다. 평택시 주요 시정소식을 비롯해 복지, 도서관, 보건소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을 알리고, 가볼만한 곳 ․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소식도 전달하는 유용한 정보지로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주요 기관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투고 내용과 방법은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평택시정신문 ․ 평택시 홈페이지 ․ 평택시 대표 SNS를 통해 자세하게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정신문이 시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시민의 재능을 펼칠 수 있게 구성 ․ 제작할 방침이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시민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성폭력 근절 및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화성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이날 위원회는 오순록 복지국장을 비롯해 경찰서, 아동·여성관련 전문기관, 지역주민 대표, 아동성폭력예방 전문 강사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및 2018년 운영계획 보고, 참여기관 간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관내 폭력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아동 및 여성을 위한 지원방안과 폭력예방 솔루션 등을 논의했다. 오순록 복지국장은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민·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폭력 없는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합동으로 6번에 걸친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16개 초등학교 대상 아동안전지도 제작, 시민 2만4천명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12개 초등학교 대상 아동안전지도 제작과 초·중·고등학교 및 기업체 등 시민 5천여 명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1인 여성 세대주 및 한 부모 가정,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화성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이메일(mhklike@korea.kr), FAX(031-369-1645)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합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선발된 제1기 시민서포터즈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 여성친화도시 우선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 등에 참여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 2018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매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차례의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를 통해 혁신과 지역발전의 성과가 뛰어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택시는 2015년 산업경제부문, 2016년 지역개발부문, 2017년 인재육성부문에 이어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는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대상은 일류기업인 삼성전자 조기 가동과 LG전자 확장,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와 아주대학교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 평택시 장학관 조성, 평택지제역 SRT 개통,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결정,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 여가 공간 조성,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경청토론회를 비롯한 열린행정 확대 등 소통과 지역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4월 12일(목) 오후 2시 평택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조감도] 총 1,838천㎡ 규모로 개발하는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에는 해양레저, 관광․숙박, 항만근로자 임대주택을 비롯한 주거 및 충분한 공원시설이 구비된 종합 휴게공간으로 조성되어 1종 항만배후단지 지원과 더불어 평택호 관광단지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에 대한 해양수산부와 평택시의 개발계획 구상과 추진일정, 그리고 사업제안서 작성요령, 평가방식 등에 관하여 안내할 계획이며, 사업제안서에 마이스 기능, 공원계획, 평택호 관광단지와의 연계성 등 평택시 시책방향과 부합할 경우 배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4월 12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질의서는 4월 19일(목)부터 4월 26일(목)까지, 사업 참가의향서는 5월 1일(화)까지, 사업 제안서는 7월 31일(화)까지 접수 받은 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사업제안서 심사를 의뢰하여 10월초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황해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은 10일 종합상황실에서 2월5일부터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1,434개 시설에 대한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병원 등 1,434개 시설에 대하여 1,627명의 점검단이 소방, 가스, 전기, 건축, 토목 5개 분야를 100% 점검 완료했다.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42개(조치중) 시설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문제점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는 등 보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기 점검된 사항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8년 친환경미생물 4종(광합성균, 유산균, 바실러스균, 효모균) 200톤, 친환경BM활성수 400톤을 보급할 예정이다. 농·축산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농업 실천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00톤의 친환경미생물을 공급해오고 있었으나, 미생물 수요 증가로 2017년 10월 이후부터는 BM 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추가로 400톤 가량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과 BM활성수를 농작물이나 가정용 화초에 뿌려주면,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해 토양환경을 개선해주고 병충해를 예방해 농작물의 고품질, 다수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축산농가의 경우 특히 유산균, 바실러스균, 효모균의 경우 사료와 급수에 첨가하면 소화율이 향상돼 사료 효율이 증대되고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등 해충 번식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미생물과 BM활성수를 사용하고 싶은 농가는 친환경미생물관에 이용방법을 문의하고 평택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주시면 규모에 맞게 무료로 공급해드린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KT와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분야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및 드론 적용에 나섰다. [화성시· KT,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업무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안상근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이 참석했으며, KT가 보유 중인 드론관제 솔루션을 이용한 자율 주행 드론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마트 시티, 화성’을 비전으로 안심귀가 드론서비스 등 미래형 통합안전시스템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업무 교류로 사람을 위한 스마트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기술을 활용한 드론으로 성화 봉송에 성공하는 등 관련 사업에 힘을 쏟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와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