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7년도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분야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상장과 상사업비 3백만원을 수상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슈퍼오닝 쌀과 배, 애호박, 토마토 뿐 아니라 황토 노각오이, 직파재배기술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최신기술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현욱 소장은 “전 직원들이 농가소득 향상 뿐 아니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히고 “2018년에도 ‘시민과 함께 농산업발전을 위한 지도사업’ 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농업기술보급 뿐 아니라 도시농업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농업에 대해 공감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은 지난 4월 3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음식문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평택시 외식업지부 소남영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임원진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외식업지부 시장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 영업주들의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 관공서 구내식당 휴무 실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예외시간 지역 확대, 내년부터 시행하는 평택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음식점 참여 확대와 현수막 지정게시판 확충 등 음식점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현재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음식점이 이동하면서 구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평택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메뉴 발굴, 제1회 음식문화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맛과 서비스, 위생수준 차별화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외식업지부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하여 우리시 음식점 문화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가 3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평택항 신생매립지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는 제3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마무리 했으며,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하고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여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공공지분 51%, 민간지분 49%의 별도법인을 구성하여 개발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해양수산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에는 컨벤션센터, 관광, 항만근로자 임대주택을 비롯한 주거․숙박, 해양스포츠, 공원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하여 지자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은 이번이 최초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추진은 민간사업자 공모절차를 곧 진행할 계획이며, 사업설명회는 12일 평택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다수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 사업이 추진될 경우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물론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아 평택항 주변지역의 신개척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 ‘생활민원 SOS팀’이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맹활약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SOS기동순찰반’] 평택시는 3일, 순찰활동과 행정종합관찰제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SOS팀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OS기동순찰반’은 평택시내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해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즉시 조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보수가 필요할 때는 안전조치 후 해당부서에 인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한 ‘생활민원 SOS팀’은 도로시설분야 135건, 교통시설분야 122건, 공원시설분야 13건, 불법단속분야 10건, 기타 12건 등 총 292건의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처리했다. 2명으로 시작한 생활민원SOS팀은 공무직(4명)을 포함하여 행정6급(1명), 행정9급(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는 생활민원SOS팀 출범에 앞서 청주시 및 세종시의 벤치마킹을 통해 자체 실정에 맞게 생활민원 SOS팀의 운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써 시행 착오를 최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018년 3월 30일 환경부에서 도일동 소재 고형연료제품 제조 및 SRF연소 보일러 설치와 관련한 ‘통합환경허가’ 결정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3월 6일에 사업장 입지여건 및 인근에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환경악화 등 주민피해에 대한 우려로 지역주민들이 결사반대하는 상황이며, 평택시 의회에서도 ‘통합환경허가 반대 촉구 결의안’ 채택하는 등 지역동향을 고려하여 허가여부에 대하여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는 건의문을 환경부장관에게 전달한 바 있다. 공재광 시장은“환경부에서는 관련법령 및 대기오염물질의 주변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한 사항이겠지만, 환경부가 사업자에게 통합환경허가에 대하여 적합 통보하여 허가 결정을 한 것은 평택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아니한 결정으로 유감을 넘어 평택시민과 함께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시장은“이번 통합허가 결정이 140여개의 이행조건을 전제로 한 승인이라면 사전에 평택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판단을 한 환경부의 결정에 대하여 강력한 항의의 뜻을 환
【경기경제신문】최근 중국에서 재활용품 수입금지조치에 따른 폐플라스틱의 단가하락 및 최종처리업자 폐업 등으로 일부 공동주택 재활용품 폐기물수집운반업체에서 폐플라스틱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기존 공동주택관리자와 재활용품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간의 유상 계 약된 폐플라스틱류에 대해 2018년 4월 1일부터 불가능함을 통보하여 일부 공동주택에서 폐플라스틱 수거 및 처리에 곤란을 겪게 되면서 평택시에 미수거 폐플라스틱류에 대한 수거 및 처리를 요청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동주택의 미 수거 폐플라스틱류의 수거·처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동주택에서 폐플라스틱류 수거 요청 시 전량 수거 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읍·면·동장에게 통보하여 수거 중이며, 향후 공동주택 폐플라스틱류의 수거로 재활용 후 잔재물 처리량 증가 시 폐플라스틱류 위탁처리업체와의 계약변경 등 적정조치를 통해폐플라스틱류 및 재활용 잔재물 처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일 시(市)관계 공무원·평택시자율방재단장과 함께 침수예상지역 대비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인 관내 배수펌프장(6개소)을 돌며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여름철 사전대비 하천 및 배수펌프장 현장점검] 이날 현장점검에서 펌프장 수문 정상 작동여부 및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예비전원 확보 등 배수펌프장의 전반적인 사항 및 비상 시 대처방안 수립여부 등을 확인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여름철 장마, 태풍,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상황에 대하여 철저하게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 여성회관북부교육장이 지난 2일 개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취미 분야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기 평택시 여성회관 북부교육장 개강식] 북부교육장(이충동 소재)은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북부교육장은 노래교실, 양재반, 조리반 등 73개과목 1,400명의 수강생이 4월2일에서 6월22일까지 3개월12주과정으로 강의를 듣게 된다. 사물놀이의 한 수강생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애써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북부교육장의 새단장으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한 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2018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현재 도시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7천7백대의 통합관제 시스템에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방범용 CCTV 영상만을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2019년 정식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성능 검증을 거쳐 타 지자체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박동균 도시안전센터 소장은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방범, 재해·재난, 교통, 시설물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평택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개회]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개회사와 의사담당의 의사보고 후 박환우 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환우 의원은 ‘출산장려를 위한 다자녀가정 지원 시책 확대’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 요구의 건 등 기본안건을 처리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기성 의원과 김수우 의원이 선출 됐으며, 제1차 정례회는 6월 13일 지방선거가 있는 관계로 9월 중으로 집회시기를 변경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5건의 의안 등 26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하게 되며, 4일부터 6일까지 2018년도 주요사업 현장 27개소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김윤태 의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여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49만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