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4일 대형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하여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 · 지역 건설관련 단체 간담회] 이날 자리에는 일신건영(주), ㈜효성 등 관내 8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지역 건설관련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 평택시 레미콘조합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11여개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지역업체의 다양한 참여를 위한 의견교환 및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업체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업체 선정은 공사 초기에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의 만남의 자리가 지역업체 참여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신규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신규 건설현장에 하도급공사,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대회의실, 고덕삼성전자 등 4개 장소에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인 아주대 조준필 교수 등 실사단, 타 지자체 관계관, 평택시 유관기관, 단체, 분과별 협력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에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현지실사’] 2015년 안전도시 관련조례 제정에서부터 10개 유관기관․단체의 업무협약, 시민안전정책 워크숍, 각종 안전토론회, 안전관련 6개분야 80개 안전증진 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평택시장의 강한 실천의지와 유관기관, 시민, 단체, 시의회가 협업과 열정적인 참여로 그간 준비해 온 각종 정책사업, 손상유형별 프로그램에 대하여 진지한 가운데에 실사가 진행됐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이며 실사 단장인 아주대 조준필 교수는 각종안전관련 토론회, 정책발굴을 위한 시민안전정책워크숍, 안전문화운동추진평택시협의회, 안전모니터평택시봉사단, 적십자봉사단,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봉사단체, 자율방재단, 평택시수난구조단체를 비롯한 모든 안전 관련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특히, 이러한 자발적인 네트워크로 안전에 관한 분야별 토론회가 이루어진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한달간 새봄맞이 청결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한다.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쌓인 염화칼슘 잔류물과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을 청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세척대상 시설물은 중앙분리대, 지하차도, 보도육교, 방음벽, 무단횡단분리대, 시선유도봉, 안전표지 등이며 고압살수기와 다목적 차량 등을 이용해 겨우내 묵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고 있다. 또한 도로 노면에 쌓인 먼지를 노면청소차로 말끔히 제거해 봄철 대기질 개선에도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내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1회이상 세척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척 작업 진행 중 차량이나 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차량운전자 및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와 별도로 도로 내 포트홀 및 각종 파손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3월 중으로 정비를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대기오염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평택역 광장 내에 대기오염 안내전광판을 신설하고 지난 7일부터 시험가동을 실시, 14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대기오염 정보 안내전광판] 전광판에는 관내 대기오염 측정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총6가지 항목에 대한 농도가 실시간(1시간 평균)으로 제공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홍보 동영상 및 대기오염 경보 시 시민들의 행동수칙 등도 함께 제공해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시민들이 바로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역 광장 내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건강 피해를 줄이고 각종 환경 관련 정보제공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이번 신설된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외에도 2018년 2억 2천만원의 사업예산을 수립, 전광판 및 미세먼지 알리미 등을 추가 설치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알렸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경기도 고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변경’에 따라 택시 78대를 추가 공급한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시는 택시 1대당 인구 625명으로 택시 과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된 총량 지침에 따라 현재 1,130대에서 개인택시 72대, 법인택시 6대 총 78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법인택시는 오는 4월에 기존 사업자 대상 변경인가 절차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 개인 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선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규 택시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는 13일 읍 소회의실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 후원자 초청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사각지대 발굴 및 현장방문 지원’ 및 ‘저소득층 사랑의 쌀 나누기’ 협약기관인 안중파출소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비롯한 경기물류고, 안일초교 및 유관단체, 개인 후원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중읍 관계자는 “매년 연말연시나 명절이면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모아주고 있는 지역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돕기 성금의 처리 절차와 사용처 공개 등 기탁금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맞춤형복지 사업 홍보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안중읍 맞춤형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 소개 및 소감 발표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자는 “개개인이 기탁한 현금이나 현물이 복지사각지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민간자원으로 유용하게 연계됐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앞으로도 우리지역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2일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2018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8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정상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평택시의회의원, 평택시의사회장,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인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송탄소방서, 정신건강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생명존중위원회는 평택시 생명존중문화정책 및 자살예방사업의 방향을 모색해, 소중한 생명을 자살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17년 자살예방사업 평가 보고 ▲2018년 자살예방사업 계획 ▲자문안건과 관련하여 각 기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안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들어보는 자리가 됐으며, 함께 자리한 위원들은 “자살문제는 어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여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하며 각 기관과의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경기경제신문】평택시(공재광 시장)는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친절·안전 결의대회를 지난 3월 10일(토) 평택시청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친절안전 결의대회] 이날 행사는 공재광 평택시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협회와 위탁운영기관인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 7대를 증차(총 44대)하고 운전원 8명(총 46명)을 충원하게 되어 보다 친절한 서비스 및 안전운행 실천을 위해 거행하게 됐다. 또한,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담원 및 운전원들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시는“이번 차량 7대증차로 용인, 김포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3번째로 법정대수 200%인 44대를 확보하여 2018년 3월 12일부터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는 평택시 관내 및 관외에서 장애인 1~2등급, 3등급중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 4급까지, 국가유공자 상이 1, 2등급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이다. 이용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무술년 첫 회기인 제1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은 원안가결,‘화성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은 수정가결,‘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 SPC 출자 동의안’은 보류됐다. 또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김정주 의장은 "새해 첫 회기를 맞아 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시회에서 심사 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71회 임시회는 오는 3월23일부터 4월2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택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기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과 정책평가 부문의 최고 권위인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개발, 문화관광,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등 7개 부문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7개 부처 공무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택시는 기업환경개선분야에서 T/F팀을 구성하는 등 맞춤형 행정지원을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초일류 기업을 유치하고,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자체 자족기능 강화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그리고 항상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됐다”며, “『젊은평택 중단없는 전진!』으로 지역발전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