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평택 3.1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식이 9일 평택 3.1독립만세운동의 첫 발상지였던 현덕면 계두봉(현, 평택호 현충탑 광장)에서 개최됐다. [제99주년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평택 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정수일)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ㆍ도ㆍ시의원, 기관ㆍ단체장, 유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낭독, 3.1절 노래제창과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만세대행진”행사가 펼쳐졌다. 정수일 선양회 회장은 “평택지역 첫 3.1만세운동 항쟁지에서 제99주년 기념식을 많은 시민과 함께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3.1독립만세운동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성역화사업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기념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3.1독립만세는 경기 남부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인근 지역에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농민, 학생, 상인 등 모든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애국의 고장 평택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계두봉에 모여 독립만세를 목 놓아 불렀던 항일정신을 평택의 미래를 위해 대대손손 물려줘야 할 소중한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이 서정리역 주변 교통혼잡 및 주차장 부족으로 주민의 민원 발생이 잇따르자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지난 8일 현장을 방문해 서정시장상인회 및 송탄모범운전자회와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공재광 평택시장 서정리역 주변 교통혼잡 해소 현장 방문] 송탄모범운전자회 김진수 회장은 “서정리역 앞 회전로터리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위험해 역방향 주행을 못하도록 전면 개선이 필요하고, 일방통행로 진행방향도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변경해야 된다”고 말했다. 서정리시장 상인회 최학진 사무국장은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장 주변에 공영주차장 확보가 절실하며, 불법주정차 단속CCTV를 추가로 설치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서정리역 주변 교통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지역주민들로부터 귀담아 듣고 서정리역 앞 보도를 개선해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로터리도 역방향 주행을 방지 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노상주차장도 현재 추진 중인 송탄구도심 생활교통개선사업 용역사와 시청 관련부서가 모여 해소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시장의 현장방문을 계기로 서정리역 주변의 고질적인 차량정체와 주차장 문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병점역 일원에서 ‘Me too운동지지 및 피해자 응원 With You’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성시, ‘Me too 운동지지 및 피해자 응원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화성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운동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성폭력과 차별에 당당히 맞서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우월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사회 곳곳에서 자행돼 온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시민의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직자, 근로자, 학생 등 2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사람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악취정책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미세먼지‧악취 걱정없는 사람살기 좋은 평택시 만들기 위한 언론브리핑] 이날 언론브리핑에 나선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은 그 간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정책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브리핑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평택시는 미세먼지가 인근지역보다 높은원인을 서쪽에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대산석유화학단지, 남서쪽으로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6기 중 23기가 입지해 있어 서풍과 남서풍이 주풍인 평택지역의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으며, 미세먼지 실증분석 연구용역이 금년 12월에 끝나면 평택시 미세먼지 성분 및 원인 등이 어느 정도 밝혀 질거라 예상되며 그 결과에 따라 평택시만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65억의 미세먼지 저감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했던 세부사업으로는 노후경유자동차 저공해화 사업, 친환경차 보급 등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원을 저감하고, 환경부, 경기도와 합동점
【경기경제신문】평택시가 3월 8일(목)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평택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6.10.1. ~ 2017. 9.30.까지 중앙행정기관(42)·시도교육청(17)·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가지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23개 지표에 대해 평가 했다. 평택시는 2015년에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평택시는 평가기관으로부터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민원제도 전략 및 체계, 민원행정운영 등 전 부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아 그동안 폭 넓은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 할 것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따뜻한 복지, 더 좋은 평택!”이라는 주제로 이달 29일 오후2시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 시민에게 길을 묻다" 홍보물] 평택시 원탁토론은 작년 5월 23일 제1회 원탁토론 ‘시민이 그리는 평택의 미래!’ 라는 주제로 남평택, 8월 26일 제2회 원탁토론 ‘시민이 꿈꾸는 문화도시 평택’을 주제로 북평택, 11월 9일 제3회 ‘지역균형개발 우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서평택에서 3개 권역별로 추진했다. 시는 기존의 일방통행식 발표형 토론회를 벗어나 상하가 없는 원탁에서참가자 전원이 평택의 문화에 대한 의견 제시, 공유, 소통 등 토론 과정을 거쳐 투표를 통해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의 생각을 경청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제4회 원탁토론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7일 이틀에 걸쳐 2018 평택시 자원봉사대학 운영과정 일환인 ‘나눔센터 운영위원 입문과정’개강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자원봉사대학 ‘나눔센터 운영위원 입문과정’개강식] ‘나눔센터 운영위원 입문과정’은 1기(40명), 2기(36명)로 나눠져 진행되며, 총 7회기로 구성되어 교육이 진행된다. 개강 첫날은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법’에 관해 김범수 교수의 강의로 시작됐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허성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18 평택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의 경력별,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분야 봉사자를 양성해 봉사활동 영역의 다양화와 수요에 기여하고자 개설됐으며, 상반기에는 ‘나눔센터 운영위원 입문과정’, ‘전문교육강사 양성과정’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나눔센터 운영위원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8일 전곡3리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곡3리 경로당 전경] 이날 행사에는 강진영 전곡3리 이장을 비롯해 노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곡3리 경로당은 총 3억2천만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330㎡, 연면적 177.3㎡ 1층 건물로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앞서 전곡3리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 보조금으로 경로당을 임대해 이용해왔다. 이후 임대기간 만료와 함께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 및 공공복지 기능 활성화를 위해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박상례 노인회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이렇게 문을 열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매년 경로당 실태 조사로 환경이 열악한 노후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일에는 팔탄면 기천리에 경로당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로당 1곳당 연 200만원의 운영비와 함께 건강운동,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에서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기틀 마련을 위해 장학관을 건립,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온 ‘평택시 장학관’은 2018년 신학기 시작과 함께 150명의 입사생을 선발해 3월 3일 개관했다. 평택시 장학관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전철역 인근에 위치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하교 할 수 있다. ‘평택시장학관’의 입사생은 성적 70%와 생활수준 30%, 다자녀, 봉사활동 실적에 따른 가산점 부여 등의 총 점수를 합산해 선발됐다. 장학관 입사 계획이 발표되자, 150명 모집에 447명이 신청해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년 3월이면 예외 없이 대학가는 방구하기 전쟁이 시작된다. 높은 방세와 열악한 환경으로 서울 유학생활이 더 힘겨워진 요즘, 새로 문을 연 ‘평택시장학관’은 평택지역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큰 그림이 완성됐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평택시에서는 그동안 장학관 건립을 위해 548㎡(165.8평) 면적에 건축연면적 2883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회의실에서 고덕산단 내 삼성전자 2기 반도체 공장 투자 확정에 따른 기반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장건설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TF회의(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를 진행했다. [평택시, 삼성전자 2기 공장 투자에 따른 건설지원 TF회의] 이번 TF회의에서는 삼성전자의 2기 반도체 공장 건설 및 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도로, 전력, 공업용수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삼성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 지원방안에 대해 유관기관(LH, 한국도로공사, 한 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및 평택시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삼성전자의 1기 반도체 공장 건설 당시 TF(14차)를 운영하여 2년여만에 1기 공장 가동을 지원한 경험이 있어 이번 2기 공장 건설시에도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건의사항인 건설자원(지역건설업·장비·인력 등) 사용 확대, 농산물 사용 확대 등을 삼성전자에 건의하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평택이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 및 세계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