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북부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제5회 드림졸업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드림스타트]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으로 종결을 앞둔 아동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밝은 청소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 시청, 꿈을 찾아 떠나는 예비중학생들을 위한 진로특강, 여성가족과 오은숙 과장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요즘 아동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직업종사자인 전 평택 00웨딩홀 메이크업 원장이었던 정소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Classsy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종우 크리에이터, 독립서점‘참새와 다락방’을 운영 중인 이예슬 청년 창업가의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 졸업생은“드림스타트에 참여하면서 1박2일 캠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모든 것이 즐거웠고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만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사례관리 기관으로 올해는 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시 보행지킴이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수 보행지킴이 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그간 보행지킴이 활동에 공로가 많은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제3대 단장선출 순으로 진행하여 오희홍 단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평택시 보행지킴이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식] 이번 새로 부임한 오희홍 단장은 “앞으로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이 자동차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보행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간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더 왕성한 활동을 요청했다. 한편, 보행지킴이는 보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및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실습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27개교 2,700여명을 지도하는
【경기경제신문】화성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먹거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업무협약을 3년 연장키로 했다. 지난 2015년 첫 체결된 먹거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업무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먹거리를 화성시가 직접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아이들이 양질의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6일 서면을 통해 협약을 연장하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평생 건강기틀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채인석 시장은 “계약 재배 농가 확대와 마을 식생활 체험 교육을 강화하는 등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농가와 시민, 학교, 학생 모두를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2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화성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158개교 학생 96,910명에게 로컬푸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도시농부학교가 새내기 도시농부 가족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화성시민행복텃밭에서 현장 공개추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탄 2신도시(오산동 338번지)에 8,300㎡(2,500평) 규모로 행복텃밭을 조성하고 도시농부학교를 운영 중이다. 도시농부학교는 도심 속에서 가족들과 텃밭을 기르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에 이번 현장공개추첨에서는 126명 선발에 총 231명이 사전 신청해 1.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된 도시농부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시농부학교가 도시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담당할 강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담당 강사 소양교육] 시는 오는 3월 배달강좌 운영에 앞서 강좌의 질적 향상과 학습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연에 나선 박수정 에듀플랜 강사는 ▲평생교육의 이해 ▲배달강좌 강사의 역할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기법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올 한해 연 3회, 총 150개 학습모임에 지원되는 배달강좌에서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펼치게 된다. 백영미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이 활성화됨에 따라 강사의 역할 및 중요성도 날로 커져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강사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화성시 평생학습의 인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독서 마인드맵, 중국어, 정리수납, 요가, 앙금플라워 등 총 143개 학습모임에 총 1천41명이 참여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6일 오후 3시에 시장접견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박상민 씨는 앞으로 평택시 지역사회 봉사활동,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문화 행사나 축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기간은 2년이며 연장될 수 있다. [국민가수 박상민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 박상민 씨는 평택이 고향이며 평택 중앙초교․한광중․한광고를 거쳐 홍익대학교 요업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에 1집 앨범 <Start>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정식 가수 데뷔 초기에 선글라스와 중절모를 착용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박상민 씨는 1994년 2집 음반 타이틀 <멀어져간 사람아>라는 곡으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라 음반 판매량 40만장과 방송순위차트 2위를 기록했고, 1995년에는 3집 수록곡 <청바지 아가씨>라는 곡으로 30만장이라는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애원>, <비원>,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중년> 등 많은 히트곡들이 팬들의 각별한 관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3층)에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위한 임무 협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효율적 대처 방안 토의 등을 통하여 여름철 상황관리 능력을 제고했으며, 2017년도 사업 정산결과 및 201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각종 자연재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 단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대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를 위해 추진중인 ‘악취와의 전쟁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악취와의 전쟁 성과보고회] 보고회에는 공장, 축사, 공공하수처리시설등 기업대표와 관련단체, 시민,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쌍용자동차, 아시아첨가제(주)등 관내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공장 악취저감 사례발표와 축사악취저감 추진사항도 함께 이루어 졌다 시는 보고회에서 지난해 9월“악취와의 전쟁 선포”이후 악취 발생원의 근원적 차단의 일환으로 TF팀 운영과, 가축사육제한 조례의 개정(17.10.30.시행), 세교지구 평택산업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2018. 2. 13)과 악취저감효과가 큰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거리환경정비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악취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399건의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공장분야 62개소, 축산분야 72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중 폐수무단방류 행위 등 75개소(공장 40개소, 축사 35개소)에 대하여 사법조치하여 시민중심관리로 삶의 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산업단지(세교)내 아스콘,주물사 등 공장악취와, 밤낮을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열린시정, 공직자로서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분 대상’이라는 뜻깊은 수상의영예를 안았다. [공재광 평택시장, 제16회 율곡대상 수상] 23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번 심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①남부복지타운 건립 등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②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 등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③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추진 등 문화ㆍ예술 기반 확충 ④브레인시티 사업 등 핵심동력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장은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주거에 대하여 걱정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울 강북에 평택장학관을 개관하는 등 민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것도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재광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오늘 이렇게 권위 있는 큰 상인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3일 남부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위한 입사설명회를 실시했다.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설명회 실시] 이날 설명회는 입사생을 비롯한 학부모들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관 소개와 시설물 안내, 입사생 생활수칙 등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학기와 함께 문을 여는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14일 신입생 89명(남 35명, 여 54명) 재학생61명(남 22명, 여 39명) 등 총 150명을 선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사생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더 많은 학생이 입사 할 수 있도록 제2장학관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하는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꿈과 희망의 터!’ 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