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전곡항에 이와 연계한 3만6천㎡ 규모의 수변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렴산공원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화성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는 총 53억원을 들여 광장, 초화원, 수변산책로, 쉼터, 주차장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하고 시에 무상귀속 후 운영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수변공원은 올해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0년 완공되는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인석 시장은 “해양경관을 보호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일 평택대 제2피어선빌딩에서 민·관·학·기업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 협약식] 이번 협약은 평택시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대, 기업 간 공동체 상생 정신에 입각하여 상호협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학 및 알뜰나눔장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거버넌스·파트너링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속가능발전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 평택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목적 달성에의 공동 참여 ▷ 알뜰나눔장터 사업의 성공적 공동추진,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평택시·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평택대·기업체 간 업무 협약을 통하여 평택시의 당면하고 있는 도시 환경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청정도시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일 1층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민간개발사업 지구 관계자 13개 지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는 민간도시개발사업 시 무분별하게 벌채되어 버려지는 수목에 대하여 헌수를 통해 기 조성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A 지구 관계자는“ 사업 진행에 지장이 없으면 헌수 가능하다. 보상이 완료된 후 수목 굴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없고 그때그때 굴취를 해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사업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자분들과 시기 조율해서 수목 굴취․이식하도록 하고, 개발사업에 따른 공원․ 녹지 등 조성 시 큰 나무 식재하여 줄 것과 다층식재하여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민간도시개발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 많은 수목을 확보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으로 우선 식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시장 공재광) 2일 기획조정실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평택호 관광단지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시장, 기획조정실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 추진과제와 현안사항을 토론하고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기획조정실에서는 올해는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신성장 행복도시 평택’을 위해 경청, 나눔, 안전, 균형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 세부과제는 공모사업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 일⋅생활 균형 전략사업 추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확산, 지방세 과오납 발생 최소화, 1,4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과 시민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보고에 이어 지영희 국악관과 선양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공재광 시장은 “올해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현안사업이 본격 진행될 중요한 시기”라며 “시정성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각 부서와 협업하여 기획·조정 기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세교)산단과 인접한 금년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아파트(2,800세대)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산단 내 악취배출실태조사를 4개월간 실시, 산단과 주변지역 악취분포를 확인해 경기도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건의 2018년 2월 지정을 앞두고 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악취배출기준이 현재의 절반이하로 강화되고 업체는 악취방지계획 수립 이행하여야 하며, 위반 시 개선명령, 조업정지 등으로 처분이 강화된다. 그동안 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녹지축 확장을 위해 조경수((메타세콰이어 등 4,034주)를 식재하고 업체별 자율저감 노력을 독려해 아스콘공장 17년 12월 가동중단, 주물사 공장 이전 추진 등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공재광 시장은 “세교산단 악취저감 등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면학환경조성을 하는 등 시민불편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에 악취로 세교중학교 수업 중단 피해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아스콘 공장과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 평택”을 주제로 이달 21일 13시 30분 평택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시민의 소리경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4회 시민의 소리경청, 토론회” 홍보물] 경청토론회는 시의 현안에 대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온라인 및 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청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다. 작년 2월 22일 ‘제1회 미세먼지와 악취 없는 평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6월 28일 ‘제2회 공원에서 공원을 말하다!’ , 12월 13일 ‘제3회 시민이 행복한 대중교통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세 차례 경청토론회를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경청토론회에서는 지진, 화재 등 대형 재난과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적극 추진으로 현장중심의 재해예방 추진을 위해 안전정책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자유발언을 희망하는 시민(평택시민 또는 평택시 직장·학교 등에 소속된 자)은 이달 13일까지 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현장에서 시민의 생각을 경청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네 번째 경청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가 2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점검 회의] 이번 점검 회의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17.12.21)와 밀양 요양병원 화재(18.1.26)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개최됐다. 평택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부서장 및 평택·송탄소방서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 시설물의 안전점검 실시 방법과 일정 상황 등을 점검했다. 공재광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제 위험발생 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과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안전대진단 대상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촘촘하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일정에 맞게 추질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미8군 행정부사령관으로 새로 부임한 디블릭 소장 및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뮬러 대령 등 미군관계자와 AI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평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러 현안에 대하여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 미8군 부사령관 디블릭 소장과 현안논의] 디블릭 미8군 사령관은 유럽에서 근무한 경험을 상기하며 “가장 간단한 일도 지역 사회와 막상 함께 일을 하고자 하면 예상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으며 이에 한미 간 함께 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오늘과 같은 지휘부 회동을 분기별로 가져서 지역사회와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일들을 평택시와 논의 하고 싶다”라고 공재광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정기적으로 가지는 만남을 통해서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확대 할 수 있다” 라고 했으며 “디블릭 부사령관님의 제안에 동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공재광 시장은 “험프리스 기지가 커져 가는 현상황을 볼 때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종합민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미군측과 함께 나누며, “평택시 주민들은 미군을 포함하여 군인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있으며 같이 갑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31일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현동 전 협의회장의 이임사, 김종문 회장의 취임사,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의 축사로 이어졌다.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제14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현동 이임회장은 “공재광 시장님을 중심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종문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회원님들께서 우리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역대 회장님들과 저 또한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5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종문 취임회장은 “저 역시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봉사정신과 큰 뜻을 이어받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려 하며, 우리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가 지역주민과의 상호교류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과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이․취임식에 함께 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김현동 이임회장과 임원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일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하 두강변 친수이용 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국․과장, 평택시의회 김혜영 주민자치위원장, 정영아 시의원, 오성 강변 르네상스 민관협의체,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강변 친수이용 계획 용역은 대단위 산업단지 및 도시 개발 등으로 도시규모 확장 및 인구 증가로 인해 부족한 문화․휴식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진위․안성천 등 하천자원을 활용하여 친수이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정상균 부시장은 “평택시의 발전상황 및 향후 계획, 지리적 특성, 하천자원,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용역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해 12월에 착수하여 금년 10월까지 진행되며, 오성 강변 르네상스 및 두강변 친수이용 계획, 하천지구 변경 방안 등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