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선정 철회를 추진 중인 화성시는 1월 15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각지에서 활동 중인 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화성시 관내 해설사 대상 설명회" 를 개최했다. [화성시, 관내 관광해설사 대상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사업관련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현안사항들을 공유하여 평화‧생태‧문화‧역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화성시를 지키자는 취지로 준비되었으며,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을 비롯하여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및 시티투어‘하루’, 생태관광‘소풍’등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민철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향후 우리시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반드시 철회해야 하며, 해설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 날 해설사로 참석한 화성환경운동연합 박혜정 팀장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이자 시민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였다. 앞으로 관광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신기술보급 사업에 38억7천3백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귀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분야 3개 ▲드론 활용을 통한 노동력 절감,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 등 식량작물 분야 8개 ▲곤충, 양잠, 호접난 등 원예특작분야 14개 ▲스마트팜 활용, 신품종 조성 등 포도연구 분야 6개 ▲ 지역 맞춤형 대체작목분야 3개 ▲농업경영분야 2개 ▲생활자원분야 3개 등 총 48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hscity.go.kr/farm)에서 사업별 자격기준을 확인 후 오는 31일까지 사업별 담당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오는 2월 중 화성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오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주민참여예산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민주주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25일, 2월 1일, 2월 8일, 2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화성시 시정 소개 ▲예산 및 주민참예산 이해 ▲지역회의 바로알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예산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교육당일 교육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가 2018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과 농업인교육 신청 접수를 오는 1월31일까지 받고 있다. 접수처는 농업기술센터 해당 팀과 읍면 농민상담소이다.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과 농업인교육에 관한 사항은 평택시청,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신청서는 다운받아 작성하여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급시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도 평택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기술보급분야 식량작물‘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잡곡류 재배 및 가공생산기술시범’, ‘스마트팜 원격제어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25개 사업 ▲ 기술지원분야 ‘강소농 신소득 모델화사업맞춤형’, ‘맞춤형 강소농 육성사업’ 등 6개 사업 ▲기술기획분야 ‘농촌 에듀팜 육성’, ‘농촌체험농장 연계 활성화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장기교육 과정으로 제11기 슈퍼오닝농업대학이 운영되며 농산업마케팅과 35명, 농산물가공과 35명, 곤충학과 40명을 각각 신입생으로 모집한다. 단기과정인 품목농업아카데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8년 상반기 동광아파트 일원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정화조 폐쇄 및 배수설비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비 8,390백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평택시에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관련 규제 해소를 위하여 도심시가지 뿐만 아니고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구도심 및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별도의 개인정화조 없이 총 660여가구의 생활하수 및 오수를 처리하여 하천 수질개선,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더불어 정화조 관련 규제가 해소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회장 손평호)는 지난 11일 제5대 회장 취임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건설기계 평택시 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평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게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온정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시기에 귀중한 성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잘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2018 화성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인권보호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일·가족 양립기반 조성 ▲여성 사회활동 참여 지원 ▲가족정책 발전사업 등이다.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민간단체)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다. 단, 다른 기관에서 관련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거나 단체 홍보,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양성평등 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로드해 화성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2월 중 화성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사업 수행능력, 적정성, 효과성, 독창성 등을 심의해 선정 단체 및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양성이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파급효과가 큰 신규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2018학년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8 그린농업기술대학 신입생모집 포스터] 모집과정은 ▲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가공과 ▲농업마케팅과 총 4개 대학과정과 ▲농업경영CEO과 대학원과정 각 30명씩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년 과정이며 주 1회 4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으로 화요일에는 농업경영CEO과정, 수요일에는 친환경농업과·생활원예과, 목요일에는 농산물가공과·농업마케팅과가 진행된다. 또한 교육원생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증 과정과 동아리 심화활동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학원과정은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어야 한다. 원서는 오는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특화사업팀 및 상담출장소에서 배부하며,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층 접수처에서 접수받는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지금까지 1천2백여명의 인재를 배출해 화성시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사회 문제(2018. 01. 05 KBS1TV “우리동네 미세먼지 보고서” 방송 관련)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악취, 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큰 나무 심기’, ‘사계절 꽃이 피는 평택 만들기’ 사업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 큰나무심기사업] 시에서는 산지전용허가지 등에서 정리되는 큰 나무를 기증 받아 산업단지, 녹지, 공한지에 심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LH공사, 산림조합, 개발행위 부서와 함께 TF팀을 꾸려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 일정을 조정해 원활한 진행을 계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산림, 녹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인 큰 나무가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미세먼지 저감 추진사업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평택시가 쾌적한 녹색공간이 풍성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공재광 시장은 2018년 무술년 신년사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시민 생활을 적극 돕기 위해 ‘큰 나무 심기’, ‘도시 숲 조성’ 사업에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배, 사과나무의 법적 전염병으로 지정된 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협의회를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협의회] 평택시 관내에서 배 또는 사과를 경작하는 모든 농업인은 반드시 약제를 수령하여 적기에 방제를 하여야 하며 약제는 3월 15일(목) 과수화상병 특별교육 때 공급 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과원에 한 그루만 발생되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과수농가 뿐만 아니라 지역 과수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배나 사과 잎과 꽃, 과일 등에 화상을 입은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조직을 검게 마르게 해 나무를 고사시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 으로 알아보면 된다.